선군11경과 더불어 영원할 인민사랑의 화폭
경애하는 원수님의 현지지도를 받은 대동강과수종합농장에서
지난 8월 중순 대동강과수종합농장에서 첫물사과를 수확하기 시작하였다.풍년자랑으로 원흥땅이 명절처럼 흥성이는 속에 먼저 수백t의 사과가 수도시민들에게 보내여졌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대동강과수종합농장에서 례년에 없는 풍요한 과일작황을 마련하고 조국해방 70돐을 맞으며 처음으로 따들인 수백t의 사과를 알알이 골라 수도시민들에게 보내주었다는 보고를 받으시고 너무 기뻐 원흥땅을 찾아오시였다.
끝간데없이 펼쳐진 과수의 바다를 만족스럽게 바라보시며 농장의 일군들과 종업원들이 위대한 장군님의 유훈을 관철하기 위해 헌신적으로 투쟁함으로써 오늘과 같은 과일대풍을 안아왔다고,당창건 70돐에 드리는 자랑찬 선물을 마련하였다고 하시면서 감사를 주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을 우러르며 일군들은 북받치는 격정에 목이 메였다.
지난해 6월 4일 원흥땅에 새겨진 잊지 못할 뜻깊은 사연이 그들의 눈앞에 펼쳐졌다.
이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대동강과수종합농장에 오니 장군님에 대한 그리움이 간절해진다고 하시며 우리 인민들에게 더 많은 사과를 먹이게 되였다고 그처럼 기뻐하시던 장군님의 모습이 눈에 선하다고 회고하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대동강과수종합농장은 장군님께서 우리 인민들에게 남기신 애국유산,애민유산입니다.》
수도시민들에게 사과를 더 많이 보내주시려 이 원흥땅에 대동강과수종합농장의 터전을 잡아주시고 여러차례 현지에 나오시여 대규모의 과수농장으로,세상에 없는 현대적인 과일생산기지로 전변시키도록 끝없는 헌신과 로고를 바치신 위대한 장군님,(전문 보기)
인민들에 대한 우리 당의 크나큰 사랑과 은정을 더욱 뜨겁게 전하여주는 대동강과수종합농장
본사기자 림학락 찍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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