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평 : 미국을 인권법정의 피고석에 꿇어앉혀야 한다
얼마전 미국잡지 《포린 폴리시》가 미군특수부대병사들이 이라크와 아프가니스탄에서 마약과 알콜을 사용하고 민간인들을 살해하였다는 자료를 공개하였다.
그에 의하면 지난 2012년 아프가니스탄의 한 민가에 뛰여들어 어린이와 녀성들을 포함한 16명의 무고한 민간인들을 무참히 살해하여 사람들을 경악케 한 베일즈라는 미군병사도 알콜과 마약을 쓰고 그런 만행을 저질렀다고 한다.
베일즈는 원래부터 알콜 및 마약중독자로 알려져있었다.그런데 미당국자들은 이것을 뻔히 알면서도 그를 이라크와 아프가니스탄에 파병하였었다.
이로써 미국이 의도적으로 알콜 및 마약중독자를 비롯한 인간쓰레기들을 내몰아 인권유린,인간살륙전을 벌렸다는것이 명백해졌다.
지금까지 미국은 아프가니스탄,이라크전쟁과 다른 나라들에 대한 군사적힘의 사용을 《반테로》와 《인권보호》를 위한것이라고 정당화해왔다.무고한 민간인살해에 대해서는 개별적인 병사들의 행위나 본의아닌 《실수》로 묘사하면서 그 책임에서 벗어나보려고 오그랑수를 써왔다.
하지만 그따위 서푼짜리 술책은 절대로 통하지 않는다.
미국은 다른 나라,다른 민족을 대상으로 국가적범위에서 의도적으로 조직적인 인권유린행위를 감행하였다.이렇게 찍어말해도 미국으로서는 할 말이 없게 되여있다.세계도처에서 《반테로》를 코에 걸고 감행한 미국의 민간인살륙만행과 인권유린행위들이 그에 대한 뚜렷한 증거로 엄연히 남아있다.
미국이 10여년동안이나 계속 벌리고있는 《반테로전》은 말그대로 무고한 민간인들의 생명을 앗아가는 대량살륙전쟁이다.아프가니스탄에서는 미국의 《반테로전》으로 수많은 민간인들이 생죽음을 당하였다.그 수는 해마다 계속 늘어나 2013년에만도 거의 3 000명에 달한다.(전문 보기)
Leave a Reply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우리 당과 국가, 인민의 최대의 추모의 날에 즈음하여 금수산태양궁전을 찾으시였다
- 사설 :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애국념원을 받들어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새 국면을 힘차게 열어나가자
- 진보적인류의 마음속에 영생하시는 절세의 위인
- 《지방발전 20×10 정책》 강동군 지방공업공장, 종합봉사소 준공식 성대히 진행
- 사설 : 과감하고 공세적인 투쟁기세에 더욱 박차를 가하여 당 제9차대회를 승리와 영광의 대회로 맞이하자
- 력사에 불멸할 혼연일체의 화폭 어버이장군님께서 인민들이 삼가 올린 편지에 남기신 뜻깊은 친필들을 숭엄히 새겨보며
- 학력이나 경력보다 중요한것은
- 총련소식
- 자본주의사회의 극심한 사회정치적모순은 해소될수 없다
- 《지방발전 20×10 정책》 구성시병원 준공식 성대히 진행
- 정론 : 충천한 기세로 더 힘차게 나아가자
- 사랑과 정으로 따뜻한 사회주의 우리 집 올해의 취재길에서 만났던 아름다운 인간들의 모습을 되새기며
- 정화의 막뒤에서 로골화되는 령토강탈행위
- 해외작전지역에서 당의 전투명령을 관철하고 귀국하는 조선인민군 공병부대 환영식 성대히 진행
- 조선인민군 해외공병부대 귀국환영행사에서 하신 김정은동지의 연설
- 위대한 우리 국가의 부강발전과 우리 인민의 복리을 위하여 더욱 힘차게 싸워나가자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13차전원회의 확대회의에 관한 보도
-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13차전원회의 2일회의 진행
- 조선로동당은 인민의 숙원을 무조건적으로 실현해나가는 위대한 당이다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우리 나라 주재 로씨야련방대사관을 조의방문하시였다
- 당과 정부의 지도간부들 로씨야련방대사관을 방문하여 조의 표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