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김정은시대의 영웅청년신화-조선로동당이 낳은 또 하나의 청춘서사시 – 성스러운 백두전구에 영원불멸할 청춘대기념비를 세운 백두산영웅청년돌격대의 투쟁실록을 펼치고 –
우리는 지금 백무고원의 첩첩산협을 가로지르며 거대한 성벽마냥 우뚝 솟아오른 백두산영웅청년1호발전소 언제우에 서있다.
지난 9월 13일,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푸른 산,푸른 물,푸른 하늘이 맞닿은것만 같은 바로 이 자리,이 장쾌한 청춘언제의 정점에서 여기에 올라서면 그가 누구이든 시상이 절로 떠오를것이라고 하시면서 《백두의 칼바람에 돛을 달고 우리 당이 정한 조선혁명의 침로따라 폭풍쳐 내달리는 백두청춘들의 영웅적기상과 위훈이여》라고 격정에 넘쳐 시를 읊으시였다.
백두산대국의 자랑스러운 청춘대기념비의 비문과도 같은 그 뜻깊은 시구절을 머리시로 삼아 오늘 우리는 백무고원의 검푸른 대인공호수에 붓을 적셔 청년돌격대원들의 피땀자욱이 력력한 이 만년언제벽에 위대한 조선로동당이 낳은 또 한편의 청춘서사시를 삼가 새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백두대지에 뿌린 청춘들의 애국충정의 땀방울을 당과 조국과 인민은 영원토록 기억할것입니다.》
백두산영웅청년발전소의 완공은 조선로동당창건 일흔돐 대축전을 뜻깊게 장식하는데만 그 의의가 있는것이 아니다.백두전구에 솟아오른 청년발전소는 창당 첫시기부터 장기성을 띠는 혁명발전의 요구에 맞게 청년들을 당의 후비대,척후대,익측부대로 억척같이 키워오신 위대한 수령님들과 우리 당의 령도가 얼마나 정당한가를 보여주는 힘있는 과시인 동시에 그 자랑스럽고 영광스러운 력사를 백두산대국의 후손만대에 길이길이 전할 기념비이다.
사람들이여,우리 당의 청년중시사상이 얼마나 위대하고 조선의 청년강국의 앞길이 얼마나 휘황찬란한가를 보려면 누구든 백두산영웅청년발전소에 와보시라!(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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