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론 : 인민이 부른다 로동당 만세! – 조선의 최북단 라선땅에 펼쳐진 전화위복의 위대한 기적을 온 세상에 전한다 –
10月 10th, 2015 | Author: arirang
우리는 이 글을 인민의 말과 눈물과 천지개벽을 맞이한 이곳의 생생한 숨결을 그대로 쏟아 적는다.불어오는 바람에도 병사들의 땀내가 물씬 풍기던 비좁은 건설장도 발이 닳도록 걸어보았다.어디 가나 물어보고 가슴쩌릿하게 울려오는 그 목소리들을 눈물에 젖은 수첩우에 낱낱이 적어도 보았다.
라선의 10월사변!
위대한 조선로동당의 70년의 마지막페지에 하나의 눈부신 획을 힘있게 내려그은,세계를 깜짝 놀래운 이 력사의 기적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숭고한 인민관의 눈물겨운 승리이다.천리라도 만리라도 당을 따라가려는 이 나라 인민의 일편단심의 심장을 열어 세계에 똑똑히 보여준 후련한 사변이며 조선이 얼마나 강한가를 완벽하게 증명한 장쾌한 선언이다.
1.당중앙뜨락에 인민의 집이 있다
로동당만세소리,사회주의만세소리,일심단결만세소리가 여기 나라의 한끝 백학산기슭에서 터졌다.인민의 울음바다에 우리도 뛰여들었다.정말 희한도 하다.그렇게도 애타게 바라며 천만가지 정성을 고여 마련한 황홀한 보금자리가 마침내 인민에게 안겨진것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나는 세상에 대고 우리 인민이 제일 위대한 인민이라는것을 자랑하고싶습니다.나는 이런 훌륭한 인민과 함께 혁명하는것을 긍지로 생각합니다.나는 이런 훌륭한 인민을 위하여 불타는 강도 서슴없이 건느고 험한 가시밭도 웃으며 헤쳐나가는 인민의 수호자,인민의 참된 복무자가 되려고 합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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