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10月 12th, 2015
세계 진보적인민들에게 보내는 호소문
조선인민의 모든 승리의 조직자,향도자이며 인류자주위업수행의 전위대인 조선로동당이 창건 70돐을 뜻깊게 경축하고있다.
이날을 맞으며 조선인민과 세계 진보적인민들은 선군조선과 인류자주위업을 승리와 영광의 한길로 이끄신 위대한 김일성주석각하와 김정일각하를 가장 경건한 마음으로 뜨겁게 회억하고있다.
수십성상 혈전만리를 헤치시며 민족해방,인류해방의 세계사적모범을 창조하신 김일성주석께서와 백두산에서 탄생하시여 인민의 행복과 번영을 위한 선군혁명의 길에 한평생을 바치신 김정일각하께서는 인류의 태양,백두산절세위인으로 만민의 높은 칭송을 받고계신다.
하기에 2002년 2월 세계 각국의 저명한 인사들은 백두산밀영지구에서 21세기의 태양맞이모임을 열고 절세위인들을 칭송하는 정치문화활동들을 힘있게 벌리며 5년을 주기로 태양의 성지방문을 정례화해나간다는것을 엄숙히 선언하였다.
김일성주석각하의 탄생 105돐,김정일각하의 탄생 75돐이 되는 동시에 또 한분의 백두산위인이신
김정은각하께서 조선의 최고령도자로 높이 추대되신 5돐이 되는 뜻깊은 2017년을 인류공동의 경사의 해로 빛내이려는것은 세계 진보적인민들의 한결같은 념원이며 의지이다.
우리들,각국의 조선로동당창건 70돐과 조선해방 70돐 경축준비위원회와 조선인민과의 친선 및 련대성단체 대표들,사회정치활동가들은 뜻깊은 2017년에 백두산위인칭송의 대회합을 마련하기 위한 모임을 진행하고 세계 진보적인민들에게 다음과 같이 열렬히 호소한다.
첫째로,자주의 새시대를 펼치시고 인민의 자유와 행복,인류의 평화와 번영을 위한 성스러운 위업을 향도하신 절세위인들을 높이 우러르며 칭송하자!(전문 보기)
조선로동당창건 70돐경축 열병식 및 평양시군중시위에서 하신 우리 당과 국가,군대의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연설을 받아안은 각계의 반향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 당의 력사는 곧 인민이 걸어온 길이고,우리 당의 힘은 곧 인민의 힘이며 우리 당의 위대함은 곧 인민의 위대함이고 우리 당이 이룩한 승리는 위대한 우리 인민의 승리입니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조선로동당창건 70돐경축 열병식 및 평양시군중시위에서 하신 력사적인 연설을 받아안은 일군들과 당원들,근로자들속에서 폭풍같은 반향이 일어나고있다.
인민을 위해 만짐을 지고 뛰고 또 뛰겠다
부전군당위원회 책임비서 윤철호는 구절구절마다에 인민에 대한 사랑과 믿음이 넘쳐나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연설을 들으며 솟구치는 격정을 누를길 없었다고 하면서 이렇게 말하였다.
우리 당의 력사는 곧 인민이 걸어온 길이고,우리 당의 힘은 곧 인민의 힘이며 우리 당의 위대함은 곧 인민의 위대함이고 우리 당이 이룩한 승리는 위대한 우리 인민의 승리이다!
경애하는 원수님의 금옥같은 명언들이 지금도 나의 심장을 쾅쾅 울려준다.
위대한 수령님들께서 창건하시고 강화발전시켜오신 우리 당을 빛나는 승리의 한길로 이끌어가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심중에 인민이 하늘과 같은 존재로 자리잡고있음을 다시금 심장으로 느꼈다.
사실 최근 몇해사이에 군의 전반적면모를 일신시키면서 우리가 의거한것은 대중의 무궁무진한 힘과 지혜와 열정이였다.인민이야말로 기적의 창조자이고 무궁무진한 힘의 원천이다.(전문 보기)
인민의 10월은 영원하리라 – 당창건 70돐경축 대축전장으로 굽이친 장엄한 철의 흐름을 보고 –
너무도 훌륭하고 너무도 황홀하여 인류를 단숨에 매혹시키였다.
력사에 일찌기 없었던 대축전을 노래하기에는 이 세상의 말과 글이 얼마나 빈약한것인가.
그 생명의 뿌리도 인민,최상최대의 목표도 인민사랑의 절정에 세운 조선로동당,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인민이라는 성스러운 그 부름을 시대의 상상봉에 떠올리시여 위대한 조선로동당의 70년사를 인민의 이름으로 총화하시였다.승리와 영광의 천만리를 광휘롭게 수놓아온 영원한 김일성,김정일동지의 당의 무한대한 위력을 남김없이 시위하고 인민의 이름을 안고 높뛰는 위대한 김정은시대의 거세찬 맥박과 찬란한 래일을 과시한 조선로동당창건 70돐경축 열병식 및 평양시군중시위,청년전위들의 홰불행진,
인민의 꿈과 리상이 눈부시게 꽃펴나는 우리 시대에 대한 장중한 송가이며 정의와 량심,평화의 원쑤들의 아성을 맹렬히 타격한것보다 더 굉장한 뢰성으로 행성을 들었다놓은 참으로 가슴후련한 철의 흐름이 아니던가.
위대한 수령님들의 유훈관철의 기상이 어떻게 도도히 굽이치는가를,영광스러운 조선로동당의 70년력사가 어찌하여 그토록 성스럽고 아름답게 빛나는가를,조선로동당의 영원한 정치적주제가 과연 무엇인가를 세계에 소리높이 선언한 일심단결의 시위이다.
온 세상을 통채로 안았다한들 이보다 더 가슴벅차랴.
위대한 당의 령도따라 무궁토록 번영할 김일성민족,김정일조선의 700년,7 000년사를 끝없는 승리와 영광으로 광휘롭게 수놓아갈 철의 신념으로 천만의 피를 용암마냥 끓어번지게 하는,최후승리는 확정적이라는 신념으로 심장이 높뛰게 하는 당창건 70돐경축 열병식 및 평양시군중시위,청년전위들의 홰불행진,(전문 보기)
조선로동당창건 70돐경축 1만명대공연 《위대한 당,찬란한 조선》 성황리에 진행
【평양 10월 11일발 조선중앙통신】백전백승 조선로동당의 영광넘친 70년사의 메아리인양 로동당만세,일심단결만세,사회주의만세의 우렁찬 함성이 10월의 하늘가에 높이 울려퍼지는 속에 11일 수도 평양에서 조선로동당창건 70돐경축 1만명대공연 《위대한 당,찬란한 조선》이 성황리에 진행되였다.
평양의 선경인 대동강 한복판에 주체사상탑을 배경으로 설치된 대형수상무대는 조선로동당기와 《70》이라는 글발,화려하고 특색있는 조명들,대형전광판으로 장식되여있었다.
무대량옆 전광판에 내 조국의 자랑인 선군12경이 펼쳐지고 춤추는 분수가 오색령롱한 불빛속에 황홀경을 수놓은 대동강의 밤풍치는 더욱 아름다왔다.
김일성광장앞의 대동강반은 백두산악이 굽어보는 혁명의 전구들,강성국가건설의 전역들마다에서 선군조선의 영웅적신화를 창조함으로써 어머니당에 드리는 충정의 로력적선물을 마련한 긍지드높이 명절을 경축하는 수만명의 각계층 근로자들로 인산인해를 이루었다.
년대와 세기를 이어 천만심장을 울린 위대한 어머니의 노래,로동당시대를 격동시킨 기념비적명작들로 주체음악사에 류례없는 경축의 무대를 펼치게 될 공연장소는 무한한 감격과 기쁨으로 설레이고있었다.
김영남동지,박봉주동지를 비롯한 당과 국가의 책임일군들이 공연을 관람하였다.
조선로동당창건 70돐을 맞으며 사회주의조국에 온 재일본조선인축하단을 비롯한 해외동포축하단,대표단들,동포들과 반제민족민주전선 평양지부 대표가 공연을 보았다.(전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