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대답
10月 23rd, 2015 | Author: arirang
【평양 10월 22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은 미국이 또다시 조선반도의 정세안정을 파괴하고 긴장격화를 불러오고있는것과 관련하여 22일 조선중앙통신사 기자가 제기한 질문에 다음과 같이 대답하였다.
알려진데 의하면 미국은 핵항공모함 《로날드 레간》호를 순양함,이지스구축함들과 함께 부산앞바다에 들이밀어 남조선해군과의 대규모련합해상훈련을 벌려놓으려 하고있다.
이것은 우리의 공명정대한 제안과 세계평화애호인민들의 한결같은 념원에 대한 정면도전이다.
루차 천명한바와 같이 최근 우리는 현 정전협정으로는 조선반도에서 더이상 충돌과 새 전쟁발발위험을 막아낼수 없게 된 조건에서 하루속히 평화협정을 체결하여 조선반도에서 전쟁위험을 제거하고 항구적인 평화적환경을 마련할데 대한 중대제안을 내놓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국은 핵항공모함을 포함한 전쟁수단들을 또다시 남조선에 들이미는것으로 도전해나서고있는것이다.
조선반도비핵화를 위한 오랜 기간의 대화노력이 실패로 막을 내린것이 바로 우리에 대한 미국의 끊임없는 핵공갈책동과 우리를 겨냥한 핵전쟁연습에 있다.
미국이 가증되는 군사적도발로 조선반도정세를 긴장시키면서도 아직도 비핵화가 우선순위라고 우기는것은 고등교육을 받지 못한 로상강도의 론리와 같은 억지이고 궤변이다.(전문보기)
Posted in 조국소식/祖 国
Leave a Reply
検索
最近の記事
- 정론 : 기세차고 눈부신 새시대의 전진속도
-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혁명사상은 전면적국가발전의 진로를 밝히는 휘황한 등대이다
- 새시대 천리마정신으로 사회주의건설의 전진속도를 배가해나가는 영웅적로동계급의 과감한 공격기세 -인민경제 여러 부문, 단위에서 4월 인민경제계획 완수-
- 두 제도에 비낀 청년들의 판이한 모습
- 미국은 왜 구구히 변명하는가
- 전세계근로자들의 국제적명절 5.1절 134돐기념 중앙보고회 진행
- 제5차 전국분주소장회의 진행
- 총련소식
- 제국주의자들의 선심은 예속의 미끼, 략탈의 올가미
- 사설 : 위대한 당의 령도따라 근로하는 인민의 나라, 사회주의조국을 애국적헌신으로 더욱 빛내이자
- 위대한 조선로동당의 상징
- 근로인민의 참된 삶을 꽃피워주는 자애로운 어버이품
- 근로대중의 배척을 받는 사회는 반드시 멸망한다
- 외곡된 교과서로 력사를 덮어버릴수 있겠는가
- 지역의 안전과 공동의 발전을 지향하여
- 한없이 친근한 어버이를 모시여 인민의 행복 끝없다 -뜻깊은 사변들로 이어진 4월의 나날을 되새기며-
- 조국의 미래를 위하는 당의 사랑은 이처럼 다심하다 -우리 어린이들과 학생들을 찾아 각종 운반차, 수송차들이 달리고있다-
- 당조직관념은 곧 혁명적수령관이다
- 우주과학기술목표달성을 위한 연구와 교류활동 심화 -조선우주협회에서-
- 宇宙科学技術目標の達成のための研究と交流活動を深化 朝鮮宇宙協会で
バックナンバー
最近のコメン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