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남조선인권유린조사통보 -남조선인권대책협회-

주체104(2015)년 12월 27일 로동신문

 

올해에도 남조선에서는 세인을 경악케 하는 참혹한 인권유린참사들이 련이어 빚어져 온 민족과 국제사회의 커다란 우려를 자아내였다.

남조선인권대책협회는 특등인권범죄자들의 극악무도한 반인권적,반인륜적범죄를 준렬히 단죄규탄하는 온 겨레와 인류의 저주를 담아 현 보수집권세력이 2015년에 저지른 인권유린죄상을 조사하여 발표한다.

 

1.미제의 생화학전도발책동에 적극 추종한 특급범죄

 

생화학무기는 반인륜적인 대량살상무기인것으로 하여 국제법적으로 그 사용자들을 엄중한 범죄자로 규정하고 형사적책임을 추궁하게 되여있다.

그러나 쓸개빠진 친미보수당국은 지난 5월 27일 미국이 남조선강점 미군의 탄저균불법반입행위에 대한 기만적인 공개놀음을 벌리였을 때 관련사실을 미군측으로부터 사전통보받지 못하였다고 딴전을 피우면서 책임회피에 급급하였다.

그리고 탄저균표본실험 및 훈련을 올해 오산미공군기지에서 처음 진행하였다,탄저균외 다른 독성물질은 들여오지 않았다는 상전의 말을 졸졸 외워대는가 하면 《다시는 사고가 나지 않도록 미군측이 관심을 돌려주기 바란다.》는 귀맛좋은 말로 상전의 비위를 맞추는 추태까지 부리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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