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신년사에 접한 각계의 반향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모든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이 피끓는 심장을 당중앙위원회의 뜨락에 이어놓고 당과 사상도 숨결도 발걸음도 같이하며 당을 따라 영원히 한길을 가야 합니다.》
경애하는 원수님의 신년사를 끝없는 격정속에 받아안은 각계층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이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가 열리는 올해를 강성국가건설의 최전성기로 빛내여갈 불같은 열의에 넘쳐있다.
김일성사회주의청년동맹 중앙위원회 위원장 전용남은 경애하는 원수님의 력사적인 신년사의 구절구절은 위대한 당의 령도따라 최후승리를 향하여 폭풍쳐 내달리는 이 나라 청춘들의 높뛰는 숨결이 되고 피방울이 되여 이 땅을 무한한 격정과 환희로 끓게 한다고 하면서 이렇게 말하였다.
우리는 청년강국의 주인으로 내세워준 당의 믿음을 심장에 새겨안고 선군혁명의 척후대,익측부대로서의 사명과 임무를 훌륭히 수행해나가겠다.청년동맹안에 경애하는 원수님의 유일적령도체계를 확고히 세우고 청년동맹을 위대한 수령님들의 청년동맹,경애하는 원수님의 청년전위대오로 더욱 튼튼히 다져나가겠다.우리는 백두산칼바람에 돛을 달고 당이 정해준 조선혁명의 침로따라 폭풍쳐 내달려 당의 사상관철전,당정책옹위전에서 단 한걸음의 탈선도 양보도 모르는 시대의 선봉투사,청년영웅이 되겠다.다시한번 비약하고 또 비약하여 백두산영웅청년3호발전소건설을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전으로 앞당겨 끝냄으로써 불가능을 모르는 선군청년전위들의 위력을 남김없이 과시하겠다.청년동맹일군들의 사업기풍과 일본새를 근본적으로 혁신하기 위한 된바람을 세차게 일으켜 그들모두가 열혈의 청년지휘관,유능한 혁명학교 교원이 되도록 하겠다.우리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두리에 천겹만겹으로 더욱 굳게 뭉쳐 세상에 둘도 없는 청년강국의 위용을 더 높이 떨치며 세인을 경탄시키는 기적의 창조자,청년영웅들로 억세게 준비해나가겠다.(전문 보기)
경애하는 원수님의 신년사를 자자구구 깊이있게 학습하고있다.
-김일성사회주의청년동맹 중앙위원회에서-
본사기자 리진명 찍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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