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설 : 당세포는 수령의 유훈관철전,당정책옹위전의 결사대,척후대
우리 당의 강화발전과 주체혁명위업수행에서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불후의 고전적로작 《당세포사업을 개선강화하여 당의 전투적위력을 백방으로 높이고 강성국가건설을 힘있게 다그치자》는 중요한 의의를 가진다.
이 로작은 주체혁명위업수행의 새로운 시대적요구에 맞게 당세포사업에서 근본적인 전환을 일으켜 우리 당을 조직사상적으로 더욱 강화할수 있게 하는 강령적문헌이다.
지금 전당의 당세포비서들과 수백만 로동당원들은 당 제7차대회를 승리자의 대회,영광의 대회로 빛내여나가는데서 시대와 혁명앞에 지닌 성스러운 사명과 임무를 훌륭히 수행해나갈 불타는 결의에 넘쳐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당세포는 당원들의 당생활거점이고 군중속에 뻗어있는 당의 말단신경이며 당정책관철의 척후대입니다.》
당세포는 당정책관철의 직접적인 전투단위이다.당의 로선과 정책이 제시되면 그것을 대중에게 해설침투하고 그 집행을 위한 구체적인 방도와 대책을 세우며 대중의 정신력을 발동하여 관철해나가는 말단단위가 당세포이다.
당 제7차대회가 열리는 올해에 강성국가건설의 최전성기를 열어나가는것은 우리앞에 나서는 가장 중요한 임무이다.올해 당이 제시한 전투적과업을 수행하는가 못하는가 하는것은 당세포들이 어떻게 투쟁하는가에 달려있다.
지금 제국주의자들의 고립압살책동이 그 어느때보다 강화되고 애로와 난관이 겹쌓여있지만 당세포가 튼튼하고 자기의 기능과 역할을 원만히 수행한다면 화를 복으로,복을 더 큰 복으로 전환시켜나갈수 있다.당세포들이 당정책관철의 결사대,척후대가 되여 끝장을 볼 때까지 완강하게 투쟁할 때 우리에게는 뚫지 못할 난관,점령 못할 요새가 있을수 없다.당세포의 강화발전에 당정책관철의 중요한 담보가 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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