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로동계급의 영예를 지켜 한생을 빛내인 강선땅의 천리마기수 -천리마제강련합기업소 전망현대화연구실 실장이였던 김일성상계관인 허인환동무-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조선혁명은 하늘이 주는 신비한 힘에 의해서가 아니라 일편단심 당을 따르고 옹위하는 영웅적 김일성-김정일로동계급을 비롯한 우리 인민의 위대한 힘에 떠받들려 전진합니다.》
이 세상에 근로하는 계급이 생겨난 때로부터 오늘에 이르는 수천년세월 그 어느 계급도 받아안지 못한 최상최대의 영광을 안고 사는 로동계급이 있다.
세계가 우러르는 위대한 수령님들의 품속에서 나라의 맏아들로 자라난 계급,조국과 혁명이 바라는것이라면 무엇이든 마음먹은대로 만들어내는 기적의 창조자들에게 우리 당은 영웅적 김일성-김정일로동계급이라는 값높은 영예를 안겨주었다.
지난날 시대와 력사밖에 밀려나 버림받던 로동자들을 혁명의 핵심부대로 내세워주시고 조국의 억센 기둥으로 키워주신 위대한 수령님들의 손길아래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조선로동계급의 기수,선구자의 영예를 떨쳐왔던가.진응원,길확실,김필환,김유봉…
재가루날리는 페허우에 사회주의를 일떠세우던 그날로부터 수소탄의 장쾌한 폭음이 천지를 진감하는 오늘에 이르는 장구한 세월 어버이수령님들의 사랑과 믿음이 어려있는 위대하고 신성한 계급의 영예를 지켜 생명이 다하는 마지막순간까지 대오의 앞장에서 내달린 참된 인간전형들속에는 우리 나라 첫 천리마기수들중의 한사람인 천리마제강련합기업소 전망현대화연구실 실장이였던 김일성상계관인 허인환동무도 있다.력사적인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를 향하여 진격의 속도를 높여나가고있는 격동적인 시기에 생명의 마지막순간까지 당에 충실했던 오랜 로동계급의 한생은 영웅적 김일성-김정일로동계급의 기수가 과연 어떤 사람인가를 가르쳐주고있다.
전기로는 나의 심장
주체48(1959)년 3월 우리 나라에서 첫 천리마작업반이 태여났다.
온 나라 인민이 첫 천리마선구자들을 끝없는 찬탄과 선망속에 바라보았다.
천리마휘장을 가슴에 번쩍이며 시대의 상상봉에 오른 강선의 진응원작업반원들,바로 그속에 허인환동무도 있었다.
꿈만 같았다.전문학교를 졸업하고 강선제강소 1강철직장(당시) 용해공으로 배치받던 한해전만 하여도 전기로앞에 다가서기를 주저하였던 허인환동무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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