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하악녀 박근혜가 있는 한 흩어진 가족,친척 상봉은 절대로 실현될수 없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적십자회 중앙위원회 대변인담화-
최근 괴뢰패당이 흩어진 가족,친척상봉을 신청한 남측 상봉자들가운데 절반이상이 세상을 떠났고 앞으로 사망률이 더 높아질것이라느니 뭐니 하면서 마치도 흩어진 가족,친척상봉에 큰 관심이라도 있는듯이 교활하게 놀아대고있다.
극악무도한 동족대결망동으로 북남관계를 전면파탄에 몰아넣은 박근혜패당이 아닌보살하며 《리산가족》상봉타령을 늘어놓고있는데는 흩어진 가족,친척상봉이 실현되지 못하고있는 책임을 우리에게 전가하여 저들의 반공화국대결정책을 합리화해보려는 음흉한 술책이 깔려있다.
흩어진 가족,친척상봉을 비롯한 북남사이의 적십자인도주의문제가 해결되지 못하고있는것은 전적으로 박근혜년때문이다.
지난해 우리는 그처럼 엄혹한 정세속에서도 추석을 계기로 흩어진 가족,친척상봉을 실현시켰고 12월에 진행된 북남당국회담에서 흩어진 가족,친척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할수 있는 합리적인 제안도 내놓았다.
그러나 박근혜패당이 우리의 정당한 제안을 한사코 거부하고 미국상전의 부추김밑에 사상 최악의 북남대결사태를 몰아와 인도주의문제해결의 길을 모조리 차단해버리였다.
더우기 박근혜년은 동족대결에 환장하여 우리의 최고존엄에 감히 도전해나서는 불망종짓까지 서슴지 않으면서 민족의 머리우에 전쟁의 검은구름을 몰아오고있다.
박근혜패당의 광란적인 동족대결책동으로 말미암아 북남관계가 결딴남으로써 흩어진 가족,친척들이 애타게 고대하는 혈육과의 상봉은 완전히 날아나게 되였다.
박근혜와 같은 천하역적,대결광이 청와대를 차지하고있는 한 흩어진 가족,친척상봉을 포함하여 그 어떤 인도주의적교류도 있을수 없다는것이 우리의 원칙적립장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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