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론해설] : 백두령장의 담력과 배짱은 우리의 힘이고 승리이다
장엄한 70일전투의 불길속에 혁명열,투쟁열로 들끓는 우리 조국에 건군절의 아침이 밝아왔다.어느덧 84돐이다.우리 군대와 인민에게 있어서 4월 25일은 천하무적의 혁명강군을 가진 민족적긍지,선군혁명의 최후승리에 대한 억척불변의 신념을 더욱 굳게 새겨주는 전인민적명절이다.
어찌 그렇지 않으랴.군력이자 국력이며 군력을 백방으로 강화하는 길에 강성국가도 있고 인민의 안녕과 행복도 있다는것을 뼈에 새긴 천만군민이다.둘러보면 오늘의 세계는 소란하다.힘의 론리,힘의 질서,힘의 통치를 제창하는 제국주의광풍이 이 대륙,저 대륙을 사정없이 휩쓸며 전쟁과 분쟁의 불집을 쉬임없이 일구고있다.지구의 여기저기서 무고한 인민들의 눈물과 곡성이 랑자하고 류혈의 참극이 잇달아 빚어지고있다.걸핏하면 마구 치고 부시는 제국주의자들에 의하여 적지 않은 나라와 민족들이 령토와 자주권을 무참히 짓밟히우고 선량한 사람들이 침략의 위협앞에 불안과 공포로 떨고있다.
하지만 이 땅에서는 10년을 1년으로 주름잡으며 폭풍쳐 비약하는 창조와 건설의 마치소리,웃음과 노래가 힘있게 울려퍼진다.한 민족의 사상과 리념을 변화시키는것을 식은죽먹기로 아는 제국주의가,한 나라에 폭탄세례를 퍼붓는것쯤은 아이들의 장난으로 아는 제국주의가 어이하여 사회주의조선의 풀 한포기조차도 건드리지 못하는가.세계의 물음앞에 우리는 긍지높이 떳떳이 대답한다.우리에게는 위대한 백두령장이 계신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선군의 기치를 변함없이 높이 추켜들고 주체혁명위업을 끝까지 계승완성해나가려는것은 우리 당과 군대와 인민의 확고부동한 신념이며 철석같은 의지입니다.》
한 나라,한 민족의 위대성은 령도자에 의해 결정된다.령도자의 불변의 혁명신념,강인담대한 담력과 배짱은 천만금에도 비길수 없는 민족의 강대성의 원천이며 원자탄보다 더 위력한 최강의 무기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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