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애하는 원수님의 명언해설 : 《신념과 의리로 하는것이 혁명이며 신념과 의리로 하여 빛나는것이 혁명가의 인생행로이다.》

주체105(2016)년 4월 25일 로동신문

 

경애하는 원수님의 이 명언에는 신념과 의리가 있어야 혁명도 할수 있고 인생도 참답게 빛내일수 있다는 깊은 뜻이 담겨져있다.

예로부터 사람들은 신념이 강하고 의리가 깊은 사람을 존경하고 내세웠으며 백옥과 푸른 소나무,곧은 참대를 그 상징으로 삼았다.

인민대중의 자주성을 실현하기 위한 혁명투쟁은 사생결단의 길이다.한생을 혁명에 다 바칠 굳은 각오와 결심을 가지고 투쟁의 길에 나선 혁명가에게 있어서 투철한 신념과 의리는 인생의 가치를 규정하는 기본핵으로 된다.

혁명적신념과 의리는 혁명의 길을 끝까지 걸어나가게 하는 생명선이다.

혁명적신념은 수령이 령도하는 혁명위업의 정당성과 그 승리의 필연성에 대한 확신,끝까지 혁명을 하려는 의지가 결합된 사상의식이며 혁명적의리는 수령과 전사,수령과 인민들사이에 맺어지는 숭고한 사랑과 보답의 뉴대이다.혁명적신념과 의리는 수령에 대한 절대적인 신뢰심에 뿌리를 두고있기에 수령에게 자기 운명을 전적으로 의탁하고 수령이 이끄는 혁명위업에 모든것을 다 바쳐 끝까지 투쟁하게 한다.

항일무장투쟁시기 1941년 봄의 충격적인 정세변화는 혁명가들이 어떤 신념과 의리를 가지고 혁명을 해야 하는가를 가르쳐준 중요한 계기였다.당시 쏘일중립조약체결로 하여 혁명의 전도를 암담하게 여기며 혁명과 동지들을 배반하고 도주한 지갑룡이는 신념과 의리를 저버린자였다.그러나 김익현,김봉록동지들은 사령관동지만 계시면 혁명은 반드시 승리한다,죽어도 사령관동지곁에 가서 죽겠다는 투철한 신념과 의리를 지니였기에 굶어쓰러지면서도 기어이 사령관동지의 품에 안겨 혁명의 길을 끝까지 갈수 있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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