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론해설] : 허세부리다 뺨맞은 주구
미국상전을 등에 업고 동족을 해칠 흉심밑에 정신없이 대결의 불구뎅이를 마구 뚜지던 박근혜역적패당이 스스로 난처한 처지에 빠져들었다.
그럴만 한 일이 있다.얼마전 미국무성은 《키 리졸브》,《독수리 16》합동군사연습이 벌어지기 전에 《B-52》,《B-2》핵전략폭격기,《F-22A》스텔스전투기를 비롯한 전략무력의 투입계획이 남조선언론들을 통해 공개된데 대해 《강한 불만》을 표시하며 괴뢰들을 사정없이 닦아세웠다.저들이 그에 대해 밝히지도 않았는데 왜 오강뚜껑같은 주둥이를 오새없이 나불거려 역풍을 몰아왔는가 하는것이다.
이와 관련하여 남조선언론들은 국방성이 아닌 미국의 대외정책을 총괄하는 국무성이 직접 저들을 다불러댄것은 《매우 이례적》인것이라고 보도하였고 괴뢰들은 상전의 노발대발에 기가 죽어 그만 자라목이 되고말았다.미국의 악명높은 핵전쟁장비들이 마구 쓸어들자 가물에 단비 만난듯 쾌재를 올리며 그 누구를 위협해보려고 허세를 부리던 괴뢰패당인데 결국 자랑끝에 쉬가 쓴 격이 되였다.
노린내나는 상전의 겨드랑이에 달라붙어 그 무슨 《전략자산의 대거투입》이니,《공포무기의 총출동》이니,《북에 대한 압박》이니 하고 쑥대끝에 매달린 민충이처럼 건들거리던 괴뢰들의 몰골은 그야말로 꼴사납기 그지없었다.그런데 하내비처럼 섬기는 미국이 자기들을 난색하게 만들었다고 부아통을 터뜨리며 사정없이 뒤통수를 내리쳤으니 괴뢰들의 처지가 어떻게 되였겠는가 하는것은 짐작하기 어렵지 않다.
박근혜패당에게는 한다는짓이 전부 이렇게 꼬이고 망치는것뿐이다.북침전쟁연습에 사상 류례없이 방대한 핵전쟁장비들을 들이민 상전이 너무도 고맙고 반가와 한번 허세를 부려본것인데 그 속은 알려고도 하지 않고 마구 주먹질만 해대니 박근혜가 당한 하대와 수모는 가히 알만 하다.(전문 보기)
Leave a Reply
- 조성된 정세와 공화국무력 대대장, 대대정치지도원들의 임무에 대하여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조선인민군 제4차 대대장, 대대정치지도원대회 참가자들앞에서 강령적인 연설을 하시였다
- 공화국무력의 최정예화, 강군화를 위한 새로운 분기점을 마련한 력사적인 회합 조선인민군 제4차 대대장, 대대정치지도원대회 진행
- 로씨야련방정부대표단 평양에 도착
- 혁명가의 필수적징표-원칙성
- 정치용어해설 : 사상단련
- 사회주의생활의 향기
- 《윤석열탄핵이 전쟁과 계엄을 막는 길이다》,《범국민항쟁이 탄핵의 열쇠이다》 -괴뢰한국에서 수십만명의 각계층 군중이 윤석열탄핵을 요구하는 범국민항쟁 전개-
- 백년대계로
- 새로운 결심과 각오로 떨쳐나섰다
- 가을철국토관리사업을 강력히 추진하자
- 《세상에서 제일 고마운 품에 우리 로동계급이 안겨삽니다》 -금골의 광부들과 가족들의 건강을 위해 베풀어진 어머니당의 뜨거운 은정을 전하며-
- 김여정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부장 담화
- 당의 품속에서 복받은 삶을 누려가는 어머니들의 밝은 웃음 -각지에서 어머니날을 뜻깊게 경축-
- 자연의 광란속에서도 절망과 비관을 몰랐다 -총련동포들이 오늘도 잊지 못해하는 20년전의 이야기-
- 높아가는 반제자주적지향
- 조선중앙통신사 론평 : 《반격능력》강화는 곧 《생존능력》상실이다
- 사설 : 가정과 사회, 조국을 위해 사랑과 헌신을 기울이는 어머니들은 우리 국가의 크나큰 힘이다
- 조국의 부강번영에 적극 이바지하려는 숭고한 애국심의 분출 -올해에 들어와서 현재까지 7만 9 000여명의 녀성들 사회주의건설의 주요전구들로 탄원진출-
- 인민을 매혹시키는 위인의 세계 : 기꺼이 들어주신 지휘관의 청
- 가장 뜨거운 인사를 받으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