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평 : 미국의 대조선《제재》의 범죄적진상을 해부함

주체105(2016)년 4월 26일 로동신문

 

자주,선군,사회주의의 한길을 따라 폭풍치며 전진하는 우리 공화국의 무적필승의 기상에 질겁한 미제를 비롯한 적대세력들이 대조선《제재》책동에 더욱 악랄하게 매달리고있다.

미국의 오바마패거리들은 유엔《제재결의》 제2270호를 조작한데 이어 일본,남조선괴뢰들과 함께 《독자제재》놀음까지 벌린것도 성차지 않아 또다시 유엔안전보장리사회에서 《금수품목록》을 《제재항목》에 추가하고 《충격》이니,《끝장》이니 하며 비린청을 돋구고있다.

여기에 체면도 자존심도 다 줴버린 어중이떠중이들도 맞장구를 치고있다.

적대세력들의 항시적인 《제재》속에서 자력자강으로 강국건설의 성공신화를 창조하며 배심있게 살아온 우리에게 있어서 그것은 별로 놀라울것도 없다.

하지만 미국을 비롯한 적대세력들이 대조선《제재》가 마치도 국제사회의 《총의》인듯이 여론을 오도하고 존엄높은 우리 공화국을 《범죄국가》로 매도하는데 대해서는 추호도 용납할수 없으며 그 범죄적진상을 파헤쳐 론하지 않을수 없다.

 

대조선《제재》는 가장 악랄한 자주권유린행위

 

미국은 우리 공화국이 핵을 개발하고 위성을 발사하기때문에 《제재》를 가해야 한다고 떠벌이고있다.

그러면서 《제재는 북조선이 자초한것》이라느니 뭐니 하고 역겹게 놀아대고있다.

그야말로 파렴치한 날강도적인 궤변이다.

명백히 말하건대 우리는 국제사회의 《제재》를 받아야 할 그 어떤 잘못이나 죄를 범한것도 없으며 죄를 따진다면 오히려 우리가 미국에 따져야 한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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