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8月, 2016
[정세론해설] : 특대형부정부패사건은 무엇을 보여주는가
최근 남조선의 현 괴뢰집권층안에서 터져나오는 권력형부정부패사건들은 박근혜《정권》에 대한 민심의 저주와 환멸을 자아내고있다.
얼마전 청와대 민정수석 우병우가 권력을 람용하여 수천억원의 돈을 횡령,사취한 내막이 밝혀진데 이어 그것을 흑막속에 감추기 위해 별의별 권모술수를 다 쓴 사실까지 드러났다.
남조선언론들은 우병우가 검사장 진경준을 내세워 자기의 장인이 딸들에게 상속시킨 부동산을 1 300억원의 비싼 값으로 팔아먹은 사실을 폭로하였다.
그러면서 이번 사건이 최악의 권력형부정부패사건이라는것과 검찰사상 처음으로 되는 검사장의 구속,그에 이은 범죄사실자료들의 공개로 하여 집권세력이 더욱 수세에 몰리게 될것이라고 평하고있다.아니나다를가 이번 사건과 관련하여 제일 바빠하는것은 당사자인 우병우와 그를 극구 감싸준 박근혜역도이다.
지금 우병우는 《합법적인 절차를 거친 거래》라느니,《검사장과의 부정관계는 없었다.》느니 하고 변명하면서 어떻게 하나 자기에게 쏠린 여론의 화살을 피해보려고 비렬하게 놀아대고있다.
그런가 하면 박근혜역도는 《비난에 흔들리지 말라.》느니 뭐니 하고 오만방자한 태도를 취하면서 우병우를 한사코 싸고돌고있다.
그러나 불 안땐 굴뚝에서 연기날리 있겠는가.
얼마전 우병우의 장인을 비롯한 처가켠 식구들이 2009년부터 2015년까지 7년간 기업들로부터 비법적으로 짜낸 돈이 년평균 수십억원에 달한다는 사실이 폭로되였다.
어디 그뿐인가.
이자의 족속들이 유령회사를 내세워 사취한 자금을 마치 회사의 돈인듯이 꾸미고 세금장부까지 위조하여 횡령한 막대한 자금을 물쓰듯 탕진한 사실,5대의 차량을 보유하고있으면서도 공직자재산신고서에는 저들의 가족이 소유한 차량이 한대도 없다고 숨기는가 하면 더우기 여러대의 차량은 회사에 등록하고 차량유지비,지급임차료 등의 명목으로 막대한 자금을 사취한 사실을 비롯하여 우병우와 관련한 퀴퀴한 내막이 계속 폭로되고있다.(전문 보기)
《싸드》배치 결사반대,《싸드》배치 철회하라! -성주군의 주민들과 단체들 대규모 반《정부》투쟁 전개-
대규모투쟁 선언
남조선 《뉴시스》에 의하면 경상북도 성주군 주민들이 얼마전 《싸드》성주배치반대 범군민비상대책위원회를 성주《싸드》배치저지투쟁위원회로 개편하고 투쟁을 계속 벌려나갈 립장을 표명하였다.
성주《싸드》배치저지투쟁위원회는 앞으로 이 투쟁을 계속하기 위한 시위와 집회는 물론 《싸드》배치의 불법성을 따지기 위한 법정투쟁도 벌릴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새누리당》탈당을 요구하는 대규모항의집회를 가질것이라고 단체는 강조하였다.
이와 관련하여 《MBC》방송은 성주지역 주민들이 《싸드》배치철회를 위한 조직적인 저항움직임을 보이고있다고 전하였다.
《새누리당》의 기만적제안 배격,역적당의 장례식 단행
남조선인터네트신문 《참세상》에 의하면 경상북도 성주군 주민들이 7월 26일 《싸드》배치강행을 위한 《새누리당》패거리의 기만적인 제안을 거부하였다.
이날 《새누리당》 원내대표가 대표단을 끌고 성주에 나타나 군청에서 주민대표들과 간담회라는것을 벌려놓고 국방부,《새누리당》,경상북도,성주《싸드》배치저지투쟁위원회사이 협의체구성문제를 들고나왔다.
《새누리당》패거리의 기만술책에 성주《싸드》배치저지투쟁위원회 공동위원장은 애초에 큰 기대는 없었다고 쏘아주면서 우리가 가진 안은 하나뿐이며 그것은 오직 《싸드》배치계획의 철회라고 면박을 주었다.
당국이 환경영향평가니 뭐니 하고있지만 군주민들 누구도 그것을 믿지 않으며 오직 철회만 요구할뿐이라고 그는 단호히 언명하였다.(전문 보기)
《싸드》배치를 반대하여 항의투쟁을 벌리는 남조선인민들
천금주고 살수 없는 숭고한 동지애
조선혁명은 혁명은 동지, 동지는 혁명이라는 숭고한 리념으로 승승장구하는 성스러운 위업이다.
천만의 철의 대오가 하나로 맥동치며 전인미답의 가시덤불도, 몰아치는 광풍도 뚫고나가면서 신념과 의리의 길을 변함없이 걷게 하는 조선혁명의 무진막강한 힘의 원천인 동지애,
조선혁명의 전로정은 혁명의 길에 나선 사람에게 있어서 뜻과 생사를 같이하는 동지보다 더 귀중한것은 없으며 동지애로 뭉친 대오는 핵무기보다 더 위력하다는 비상한 진리를 확증하고있다.
위대한 김정은시대는 억만금과도 바꿀수 없는 이 억척불변의 진리를 더욱 힘있게 새겨주는 숭고한 동지애의 시대이다.
주체조선의 국력이 또다시 눈부시게 과시된 지난 6월 어느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폭풍쳐달려온 승리와 영광의 나날을 감회깊이 추억하시는 뜻깊은 자리에서 나는 동지복이 있다고, 힘들 때마다 먼저 찾게 되는 동지들이 정말 많다고 , 나는 당중앙과 사상과 뜻을 같이하고 숨결과 피줄을 잇고 사는 수많은 동지들이 있는것을 가장 큰 행복으로 여기고있다고 참으로 의미깊은 말씀을 하시였다.
동지애의 심오한 혁명철학을 우리 당의 영원한 표대로 최후승리를 이룩하시려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절대불변의 의지가 엄숙히 선언된 의미심장한 날이였다. 비상한 견인력으로 천만의 심장을 격동시키는 위대한 혁명경륜이였다.
조선혁명의 시원이 열리던 저 멀리 20세기초 한별동지를 우러르는 혁명가들에 의하여 선군혁명의 대지에 튼튼히 뿌리를 내린 동지애는 위대한 인간, 비범한 혁명가, 걸출한 령장의 굳건한 신념과 의지로 더욱 승화되여 주체혁명위업의 최후승리를 폭풍노도쳐 불러오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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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명가의 밑천은 동지이다.
자본가가 돈을 밑천으로 치부의 탑을 쌓아간다면 혁명가는 생사운명을 같이할 동지를 밑천으로 사회를 개조하고 변혁한다.
이는 조선혁명의 개척자이신 위대한 수령님에 의하여 창시되고 확증된 혁명사의 정의이며 동지애의 최고화신이신 위대한 장군님에 의하여 고수되고 계승된 선군혁명사의 정의이다.(전문 보기)
내외의 한결같은 비난과 조소의 대상이 된 청와대악녀에게 차례질것은 비참한 파멸뿐이다 -조국통일연구원 백서-
온 겨레의 저주와 규탄을 받고있는 민족의 재앙거리인 박근혜는 전대미문의 반인민적악정과 반민족적인 망동을 일삼아온 만고죄악으로 하여 국제사회의 한결같은 비난과 조소의 대상이 되고있다.
날로 높아가는 박근혜년에 대한 국제적비난은 집권기간 감행한 친미사대매국행위와 극악한 파쑈독재통치, 반공화국대결책동의 필연적귀결이며 자주와 정의를 지향하고 조선반도평화와 통일을 바라는 세계의 량심을 그대로 대변하고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박근혜는 그 주제에 걸핏하면 해외를 싸다니며 《선진사회 진입》이니, 《국제사회의 지지》니 뭐니 하면서 푼수없이 놀아대고있다.
만사람의 조소를 자아내는 박근혜의 추태야말로 민심의 배격과 세상의 버림을 받은 현대판 돈 끼호떼, 망녕이 든 늙다리정신병자의 히스테리적발작증세이다.
조국통일연구원은 민심과 대세에 역행하면서 반역의 길로 줄달음쳐온 박근혜의 추악한 정체를 만천하에 더욱 발가놓기 위하여 외국언론들의 비난여론을 그대로 담은 이 백서를 발표한다.
박근혜의 집권은 국제사회의 수치
4년전 박근혜가 《새누리당》의 《대통령》후보로 나섰을 때 남조선 각계층은 그에 강하게 반발해나섰다.
박근혜의 애비 박정희역도로 말하면 군사쿠데타로 《정권》을 강탈하고 무려 18년동안 파쑈통치를 실시하면서 온갖 악행을 저질러온 《유신》독재자, 희세의 군사깡패이다.
그런데 천추에 씻지 못할 애비의 죄악을 속죄하면서 평생 숨어살아도 시원치 않을 박근혜가 《대통령》감투를 뒤집어쓰겠다고 나서자 그 뻔뻔스러움에 세계가 경악을 금치 못하였다.
국제적여론의 초점은 어떻게 되여 이전 독재자의 딸이 감히 《대통령》의 자리에 올라보겠다고 나섰는가 하는것이였다.(전문 보기)
론평 : 매장해버려야 할 부정부패의 왕초
남조선에서 박근혜의 측근인 청와대 민정수석 우병우의 권력형부정부패사건에 대한 사회적파문이 날이 갈수록 커가고있다.
이미 폭로된바와 같이 최근 남조선에서는 괴뢰검찰사상 처음으로 현직검사장으로 있던 진경준이라는자가 오라를 지고 구속되는 경악스러운 사건이 벌어졌다. 권력을 등대고 기업들로부터 거액의 뢰물을 옭아내고 사기와 협잡으로 막대한 돈을 챙긴것으로 하여 커다란 물의를 일으킨 진경준의 부정부패사건에는 바로 청와대 민정수석 우병우라는자가 깊숙이 관여되여있었다.
곪을대로 곪은 종처는 터지기마련이다. 박근혜《정권》내부에서 특대형부정부패사건이 오물처럼 쏟아져나오는것은 달리될수 없는 일이다.
이번에 덜미를 잡힌 우병우로 말하면 박근혜가 부정협잡으로 집권할 때부터 심복졸개로서의 솜씨를 보인것으로 하여 청와대 민정수석의 자리에까지 게바라오른자이다. 그가 청와대에 틀고앉아 보고 듣고 배운것이란 전부 인민의 머리우에 군림하여 일신의 부귀와 영달을 위해서라면 그 무엇도 가리지 않는 사기와 협잡, 기만과 강도의 기질뿐이다. 이런자이기에 자기의 권력을 악용하여 돈낚시질에 이골이 난 진경준이같은 협잡군을 검사장자리에 올려앉히고 그를 내세워 막대한 재물을 긁어모은것이다. 이자는 자기의 처가족속들이 비법적인 부동산거래로 돈낟가리우에 올라앉게 해준 진경준의 권력형부정부패행위를 극구 싸고돌면서 범죄를 더욱 조장하여왔다. 이와 관련하여 남조선의 항간에서 응당 터질것이 터졌다, 벌써부터 박근혜《정권》의 권력말기현상이 나타나고있다는 말이 떠돌고있는것은 결코 우연한것이 아니다. 이번 사건은 사실상 부정부패로 썩을대로 썩고 오만과 독선으로 망조가 든 괴뢰집권층의 진면모를 생동하게 고발해주는 하나의 실례라고 할수 있다.
력대로 남조선괴뢰통치배들치고 부정부패를 일삼지 않은자가 없었으며 그것으로 하여 그들의 말로는 더욱 비참하였다. 박근혜역도가 그 전철을 고스란히 밟고있다.
사람들은 아직도 지난 《대통령》선거때 박근혜역도가 《깨끗한 정치》니 뭐니 하고 환심을 사기 위해 요사를 떨던 몰골을 기억하고있다. 그런데 이번 사건을 통하여 역적패당의 그 기만적인 정체가 여지없이 만천하에 드러났다.(전문 보기)
사설 : 김정일애국주의로 심장을 불태우며 사회주의강국건설을 힘있게 다그치자
200일전투의 날과 달들이 끊임없는 기적과 혁신으로 이어지고있다. 굴지의 대공업기지들과 온 나라의 협동전야들, 과학연구기지들을 비롯한 조국땅 방방곡곡 그 어디에서나 위대한 장군님의 념원이 어린 사회주의강국건설위업을 빛나게 실현해나갈 애국충정의 열의가 세차게 분출되고있다.
지금 려명거리 건설자들은 주체의 최고성지 금수산태양궁전과 위대한 장군님께서 조선아 너를 빛내리라는 력사의 맹세를 다지신 룡남산을 바라보며 만리마속도로 비약의 폭풍을 일으키고있다. 특히 평양시안의 일군들과 근로자들은 조국과 인민을 위하여, 후대들을 위하여 한평생을 바치신 위대한 장군님의 애국의 뜻을 받들고 평양곡산공장과 만경대소년단야영소, 평양중등학원을 훌륭히 개건, 건설한것을 비롯하여 큼직큼직한 자랑거리들을 련이어 펼쳐놓고있다. 위대한 장군님의 숭고한 애국주의를 소중히 간직하고 조국의 부강번영을 위한 길에서 값높은 삶을 빛내이려는것이 200일전투장마다에 차넘치는 우리 인민의 드높은 열망이다.
김정일애국주의는 위대한 장군님께서 우리 인민에게 물려주신 고귀한 정신적유산이며 실천의 본보기이다. 조국과 인민에 대한 열화같은 사랑으로 온넋을 불태우시며 사회주의조선의 찬란한 미래를 위한 만년토대를 마련하신 위대한 장군님의 애국업적은 오늘 천만군민의 정신력을 총폭발시키는 고무적기치로 되고있다.
사회주의적애국주의의 최고정화인 김정일애국주의를 철저히 구현하여 이 땅우에 기어이 위대한 장군님의 뜻과 념원이 실현된 천하제일강국을 일떠세우려는 우리 군대와 인민의 혁명적의지는 확고부동하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 나라에서 이룩된 세기적변혁과 강성번영하는 선군조선에 펼쳐진 자랑찬 현실은 다 위대한 장군님의 숭고한 애국주의가 안아온 고귀한 결실입니다. 》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가 열린 올해를 우리 혁명의 최전성기로 빛내이기 위한 오늘의 200일전투는 전체 군대와 인민이 김정일애국주의를 구현하여 부강조국건설을 힘있게 다그쳐나가는 충정의 대진군, 애국의 총진군이다.(전문 보기)
론설 : 우리 당을 영원한 수령의 당으로 강화발전시켜나가시는 위대한 령도
백전백승 조선로동당의 력사와 전통을 끝없이 빛내여나가자
위대한 장군님의 력사적인 8월2일로작발표기념일에 즈음하여
오늘 우리는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불후의 고전적로작 《당사업을 근본적으로 개선강화하여 온 사회의 김일성주의화를 힘있게 다그치자》를 발표하신 42돐을 뜻깊게 맞이하고있다.
주체63(1974)년 8월 2일에 발표된 이 로작은 우리 당을 영원히 수령의 당으로 강화발전시키기 위한 당건설과 당활동의 근본원칙과 방도를 전면적으로 밝힌 불멸의 대강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혁명적당은 본질에 있어서 수령의 사상과 위업을 실현해나가는 수령의 당이며 당건설에서 기본은 수령의 사상과 령도의 유일성을 보장하고 그 계승성을 실현하는것이다.》
당을 수령의 당으로 건설하는것은 주체적당건설사상과 리론에서 기본핵을 이룬다.당을 수령의 당으로 건설하여야 수령의 사상과 령도를 실현하는 령도적정치조직으로서의 사명을 다할수 있으며 당의 통일단결을 강화하고 혁명투쟁을 승리에로 이끌어나갈수 있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로작에서 온 사회의 김일성주의화는 우리 당사업의 총적임무이며 전당을 김일성주의화하는것은 그 실현을 위한 선결조건으로,기본열쇠로 된다는데 대하여서와 당건설과 당활동에서 항구적으로 틀어쥐고나가야 할 원칙적문제들을 뚜렷이 밝히시였다.로작은 당의 사상건설과 조직건설,령도예술건설에서 나서는 모든 문제들에 명확한 해답을 주는 고귀한 지침이며 주체혁명위업을 힘있게 다그쳐나갈수 있게 하는 위력한 사상리론적무기이다.로작이 발표된 때로부터 오늘에 이르는 40여년은 주체적인 당건설로선의 정당성이 남김없이 과시되고 혁명적당건설의 시대적귀감이 창조되여온 불멸의 로정이며 우리 당의 명맥이 백두의 혈통으로 꿋꿋이 이어지고 온 사회의 김일성주의화위업수행에서 빛나는 승리가 이룩된 영광의 행로이다.(전문 보기)
우리 민족을 세균전참화속에 몰아넣으려는 날강도 미제의 흉악무도한 책동은 준엄한 징벌을 면치 못할것이다 -조선인민군 판문점대표부 담화-
최근 미제침략군이 그 무슨 《쥬피터계획》이라는것을 내놓고 탄저균과 보툴리누스균과 같이 치사률이 매우 높은 맹독성세균들을 연구하는 생화학무기실험실을 남조선에 설립하기로 하였다.
이 계획에 따라 올해 11월까지 필요한 인원과 장비들을 부산항에 끌어들이고 다음해부터 공사에 착수한다고 한다.
드러난 사실은 미제가 우리 민족을 세균전의 대참화속에 몰아넣으려는 천인공노할 흉계를 실현하기 위해 발광하고있다는것을 뚜렷이 실증해주고있다.
미제침략군이 추구하고있는 《쥬피터계획》은 대조선침략전쟁때 생화학전을 벌리려는 흉계에 따른것이다.
이미 미제는 2013년 3월 《화학생물학방어계획포럼》이라는데서 《쥬피터계획》의 목적은 남조선강점 미제침략군이 생화학전을 실행하려는데 있으며 남조선의 룡산과 오산 등 미군기지의 연구소들에서 진행하고있는 1단계 실험대상 역시 탄저균과 보툴리누스균이라는것을 공개하였다.
그후 남조선강점 미제침략군기지의 연구소들에서는 탄저균과 같은 위험한 세균들이 비밀리에 반입되여 세균무기연구개발에 리용되였으며 세균전도발을 위한 생물학적실험들이 끈질기게 진행되였다.
지난해 5월 미제가 살아있는 탄저균을 오산미공군기지에 배달한 사실이 드러나 세상을 들었다 놓은것도 바로 이 《쥬피터계획》에 의한것이였다.
공개된바와 같이 일명 《공포의 백색가루》,《악마의 무기》로 락인되여있는 탄저균은 그 살상률이 95%이상에 달하는 치명적인 생물무기이며 보툴리누스균은 탄저균보다 그 독성이 10만배나 더 강한 위험천만한 살인무기이다.
이러한 세균무기개발이 국제법적으로 엄격히 금지되여있는것도,남조선인민들이 미제의 활성탄저균반입사실에 격노하여 떨쳐나선것도 세균전만행이 초래할 후과가 너무도 엄청나기때문이다.(전문 보기)
[정세론해설] : 비참한 파멸은 식민지고용군의 숙명
희세의 천출명장의 령도를 받는 백두산혁명강군은 그 무적의 기개를 온 누리에 떨치고있다.
가증스러운 침략의 전초기지들과 발진기지들을 단숨에 날려보낼 강력한 전쟁억제력을 완벽하게 갖추고 상용무기에 의한 국지전이나 전면전쟁,전자전과 핵전쟁을 비롯한 어떤 형태의 대결에도 주동적으로 대처할수 있는 강력한 타격수단들과 필승의 전법을 완비한 우리의 최정예강군은 적들이 뽐내는 전략무기들도 한갖 육실하고 비대한 변태동물,파고철무지로밖에 보지 않는 담력과 배짱의 강자대오이다.
하늘을 헤가르는 우리의 초정밀타격수단들과 원쑤들의 본거지들을 질풍노도같이 점령할 일당백불사조들의 만장약된 결사정신은 온 세계를 경탄시키고있다.
그 무진막강한 기상과 타격력앞에 분별없이 너덜거리던 미제침략군과 그 고용병무리인 괴뢰호전광들이 기가 질리여 어쩔바를 몰라하고있다.
전쟁승패를 좌우하는 결정적인 요인은 군인들의 사상정신이다.
남조선괴뢰군은 폭압이 체질화되고 패륜패덕으로 썩고 병든 군대 아닌 《군대》,군권을 외세에게 완전히 빼앗긴 전쟁하수인,값눅은 총알받이무리에 불과하다.
몇해전 남조선에서 《전면전씨나리오》를 담은 글이 발표되여 파문을 일으킨적이 있다.글의 내용은 전쟁직전에 벌써 괴뢰군의 전쟁수행능력이 마비되고 일단 전면전쟁이 개시되면 완전히 제압당하게 된다는것이다.
서부전선전연에 배치된 우리의 장거리포들의 일제사격으로 괴뢰군 보병,포병,기계화부대들이 초토화되고 괴뢰주요공군부대 비행기지들 역시 우리의 전략군과 항공 및 반항공군의 미싸일세례에 의해 완전히 파괴될것이며 결국 공군과 포병의 지원을 받지 못한 《방어1선》의 괴뢰륙군사단들은 전쟁초기 괴멸되여 예비군으로 재편해야 할 처지에 이르게 될것이라는 분석은 가뜩이나 공포에 떨던 괴뢰군부내부를 더욱 들쑤셔놓았다.그 공포도 이제는 벌써 옛말로 되였다.지금 괴뢰들은 날로 강화되는 우리의 선군위력앞에서 군사적렬등감과 패배의식,전쟁에 대한 두려움에 빠져 허덕이고있다.
몇해전에 있은 연평도사건이후 괴뢰군내부에서 걷잡을수 없이 만연되기 시작한 전쟁공포증은 극도의 염전분위기를 초래하고있다.(전문 보기)
론평 : 성노예피해자들을 모독하지 말라
박근혜역적패당이 내외의 한결같은 항의와 반대배격에도 불구하고 지난 7월 28일 끝끝내 일본군성노예《지원재단》이라는것을 설립하였다.
폭로된바와 같이 괴뢰들은 지난해 12월 남조선일본 《외교장관회담》에서 일본당국이 일본군성노예《지원재단》에 몇푼의 돈을 던져주는 대가로 일본군성노예범죄를 무마시키기로 《합의》하였다.그에 따라 지난 7월 25일 괴뢰들과 일본외교당국자들사이에 《지원재단의 원활한 출범》을 위한 꿍꿍이판이 벌어졌고 그 결과로 일본군성노예《지원재단》이 설립된것이다.그에 대해 괴뢰들은 《피해자들의 명예와 존엄회복,마음의 상처치유》를 위한것이라고 광고하고있다.그러나 그것은 새빨간 거짓말이다.
박근혜역적패당의 매국반역적인 망동은 일제에게 청춘을 빼앗기고 한생을 짓밟힌 일본군성노예피해자들에 대한 참을수 없는 모독이고 우롱이며 일본의 천인공노할 과거죄악을 덮어버리는 천추에 용납 못할 반민족적범죄이다.
과거 일제침략군의 조직적인 성노예범죄는 인류력사에 그 전례를 찾아볼수 없는 특대형의 반인륜적죄악이고 짐승도 낯을 붉힐 극악무도한 만행이다.
얼마나 많은 이 나라의 꽃같은 녀인들이 개보다 못한 일제야수들의 성노리개로 전락되여 한많은 세상을 저주하며 눈도 못 감고 억울하게 목숨을 잃었는가.그들속에는 채 피지 못한 꽃망울같은 소녀도 있다.지옥에서 구사일생으로 목숨을 부지한 생존자들은 자기들에게서 청춘의 사랑과 어머니의 행복을 앗아간 일제야수들을 저주하며 오늘까지도 몸부림치고있다.그래 성노예피해자들의 구천에 사무친 그 피맺힌 한을 과연 너절한 돈 몇푼으로 계산할수 있단 말인가.지난날에는 일제야수들이 총칼을 휘두르며 조선녀성들의 정조를 무참히 유린하였다면 오늘은 그 후예들이 성노예피해자들의 존엄을 매춘부몸값매기듯 하고있으니 실로 피가 거꾸로 솟을노릇이 아닌가.남조선의 성노예피해자들이 《일본정부가 주는 더러운 돈은 필요없다.》고 피의 절규를 터치고있는것은 결코 우연한것이 아니다.
성노예문제는 결코 몇푼의 돈이나 그 무슨 《지원재단》설립으로 해결될 문제가 아니다.
일본당국이 피비린 과거죄악을 공식 사죄하고 철저히 배상하여야 한다는것은 성노예피해자들,온 겨레의 한결같은 요구이다.(전문 보기)
김일성,세기와 세기를 이어 영생하시는분 -그리움의 7월 지구상에 펼쳐진 만민흠모의 대하-
항일의 불바다,피바다를 헤치시고 전쟁의 불구름도 헤치시며 미증유의 전설적기적으로 20세기를 빛내이신 절세의 애국자,만고의 영웅,영원한 태양 김일성동지께 세계 진보적인민들은 그이의 서거 22돐에 즈음하여 다함없는 경의를 드리였다.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를 승리자의 대회로 빛내인 기세드높이 충정의 200일전투에서 만리마의 기상을 떨쳐가고있는 주체조선을 보며 세인들은 전설속의 천리마에 인민을 태워 세기의 상상봉에 높이 올려세워주신 천출위인의 애국애민의 한평생을 감회깊이 돌이켜보았다.
뛰여난 령도적자질과 거창한 혁명실천으로 인류사에 가장 위대한 정치경륜을 아로새기신 희세의 정치원로에 대한 만민의 경모심은 세계 이르는 곳마다에 출현한 회고위원회들에도 뜨겁게 깃들어있다.
이란,인디아,방글라데슈,인도네시아,에티오피아,우간다,남아프리카,민주꽁고,오스트리아,이슬란드,프랑스,에스빠냐,베네수엘라 등 많은 나라와 동유럽 및 중앙아시아지역 주체사상과 선군정치연구협회 국제련합에서 정계,사회계인사들을 망라한 각이한 명칭의 회고위원회들을 결성하였다.
해마다 그러하듯이 캄보쟈에서는 올해에도 국왕의 지시에 따라 왕궁담당 부수상이 회고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출되였다.
스위스에서는 조선의 5천년력사에서 처음으로 맞이한 하늘이 낸 영웅,해방의 은인,자주위업의 개척자이신 위대한 수령님의 혁명생애와 불멸의 업적을 높이 칭송하기 위하여 회고위원회를 결성하기로 하고 그와 관련한 성명을 채택하였다.
로씨야에서는 평화 및 통일당,주체사상연구협회와 나호드까시,빠르찌잔스크시를 비롯한 여러 정당,단체들과 지역들이,도이췰란드에서는 공산당과 반제연단이 각각 회고위원회들을 내왔다.
파키스탄,베닌에서는 전국적규모에서의 회고위원회들이 조직되였으며 나이제리아,로므니아에서는 전국위원회외에 나이제리아인민진보당과 로므니아 새 사회주의당이 따로 회고위원회들을 결성하였다.
회고위원회들은 절세위인의 불후의 저서들과 공적을 널리 소개선전하는것과 함께 회고모임,업적토론회 등 행사들을 의의있게 조직하기 위한 사업들을 활발히 전개해나갔다.(전문 보기)
정론 : 계급의 붉은 칼 억세게 벼리자 -증오와 복수의 열기로 끓어번지는 신천땅-
신천! 벌써 수십년을 말해왔지만 다하지 못한 이야기가 여기에 있다.
인민의 꿈과 리상이 다투어 꽃펴나고 문명과 행복의 창조물들이 우후죽순처럼 일떠서고있는 오늘에도 사람들은 신천을 찾아 인산인해를 이루었다.이 땅의 어디서나 계절이 따로 없이 신천으로 향한 열풍이 일고 박물관이 새로 건설된 후 참관자수는 수십만명에 이르렀다.
력사에 류례없는 대학살만행이 감행된지도 예순여섯번째의 년륜이 그어지고 행복은 나날이 커만 가는데 우리는 어이하여 또다시 신천땅에 왔으며 활활 타는 증오의 불길을 붓으로 들었는가.
원쑤들의 전쟁광증이 극도에 달할 때마다 우리는 신천을 더 많이 생각하게 된다.신천에 오면 누구나 세월을 거슬러 1950년대의 준엄한 력사속으로 들어서는듯 하다.오늘 우리는 여기서 한 나라,한 민족에게 천추의 한을 남긴것으로 하여 인민의 분노의 대명사로 된 신천에서 행복의 소중함에 대하여 강렬히 터친다.
이 이야기는 어디서 시작되는가.우리는 새로 일떠선 박물관의 문주처럼 안겨오는 백둘어린이와 사백어머니의 묘비앞에 서있는 한 할머니를 만났다.신천박물관에서 진행되는 복수결의모임에 참가한 할머니,그가 바로 원한의 화약창고에서 주상원,정근성동무들과 함께 구사일생으로 살아난 력사의 증견자 김명금할머니이다.그 봉분속에 바로 그의 어머니가 누워있다는 사실은 침통한 회억을 불러온다.이제는 칠순이 넘은 백발의 할머니가 젊은 나이에 숨을 거둔 어머니의 무덤앞에서 오열을 터뜨리며 미제를 고발하는 그 모습은 참으로 눈물없이는 볼수 없다.
얼마나 큰 슬픔과 재난,피의 대가로 이 땅의 행복이 수호되였는가를 가슴치며 알게 해주는 모습이다.행복의 귀중함은 불행을 겪어봐야 알수 있다.하다면 행복이 커갈수록 무엇이 자리잡는것인가.
우리의 행복속에는 증오가 있다.행복은 누리는 향유의 크기만이 아니다.가증스러운 원쑤들이 없는 세상,우리의 후대들이 더는 침략자들의 전쟁위협을 모르고 자자손손 복락을 누려가며 창조의 열매를 마음껏 무르익히는 만복의 세월일것이다.그것을 위하여 우리는 허리띠를 졸라매고 남들보다 열백배로 억척같이 투쟁해왔다.(전문 보기)
론설 : 온 겨레를 대단결에로 부르는 불멸의 대강
오늘은 민족의 영원한 태양이신 위대한 김일성동지께서 불후의 고전적로작 《우리 민족의 대단결을 이룩하자》를 발표하신지 25돐이 되는 날이다.뜻깊은 이날을 맞는 북과 남,해외 온 겨레의 가슴가슴은 위대한 생애의 마지막순간까지 오로지 민족의 대단결과 조국통일을 위해 자신의 모든것을 다 바치신 어버이수령님에 대한 한없는 그리움과 뜨거운 경모의 정에 휩싸여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 나라가 분렬되여서는 안되며 반드시 민족공동의 의사와 요구에 맞게 우리 민족자체의 힘에 의하여 하나의 조선으로 통일되여야 한다는것이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내놓으시고 한평생 구현하여오신 주체적인 조국통일로선입니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주체80(1991)년 8월 1일에 발표하신 력사적인 로작은 우리 민족의 대단결을 이룩하는데서 나서는 원칙과 방도를 환히 밝혀준 강령적문헌이다.
어버이수령님께서는 로작에서 온 민족이 화합하고 단결하면 그것이 곧 조국통일이라는데 대하여 밝혀주시였다.
로작에는 민족대단결은 조국의 자주적평화통일의 근본문제이고 그 본질적내용을 이루며 우리 민족이 조국통일의 주체로서의 자기의 책임과 역할을 다하려면 하나로 굳게 뭉쳐나가야 한다는 사상이 집대성되여있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로작에서 민족대단결의 리념적기초와 근본원칙에 대하여 밝혀주시였다.어버이수령님께서 밝혀주신 민족대단결의 리념적기초는 조국애와 민족자주정신이며 그 근본원칙은 온 겨레가 사상과 제도,신앙의 차이를 뛰여넘어 민족공동의 리익을 앞세우고 조국통일위업에 모든것을 복종시키는것이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로작에서 해내외동포들사이의 접촉과 래왕,대화를 적극 발전시킬데 대한 문제,조국통일을 위한 투쟁에서 전민족적인 련대성을 강화하는 문제,조국통일을 위하여 투쟁하는 북과 남,해외의 모든 정당,단체와 조직들,각계각층 동포들의 조직적인 련합을 실현할데 대한 문제 등 민족대단결을 실현하기 위한 과업과 방도에 대해서도 구체적으로 밝혀주시였다.(전문 보기)
론평 : 미국은 변화된 현실을 바로 보고 분별있게 처신해야 한다
미국은 물론 다른 서방나라들도 주체조선이 핵,로케트기술분야에서 비약적인 발전을 이룩하고있는데 대해 놀라움을 표시하고있다.우리의 발전속도가 상상을 초월하기때문이다.
올해에 들어와 우리는 수소탄시험을 성공시킨데 이어 핵탄두의 소형화,탄도로케트의 대기권재돌입기술을 비롯하여 서방세계가 의문을 품고 대하던 기술적문제들을 다 해결하였다는것을 명백히 실증해 보여주었다.이에 대해 서방의 곳곳에서는 조선이 저들이 제기한 기술적의문점들을 너무도 빨리 해소하고있다고 경악하는 비명소리들이 연방 울려나오고있다.
미국신문 《뉴욕 타임스》를 비롯한 외신들은 이러한 내용들을 전하면서 지금 미국과 서방의 조선문제전문가들이 수십년간 굳어진 저들의 대조선인식이 근본적으로 잘못된것임을 깨닫기 시작하였다고 보도하고있다.
삐뚤어진 인식,그릇된 사고를 교정하는데서 가장 효과적인것은 실물로 옳고그름을 보여주는 방법밖에 없다.
서방은 우리 공화국이 전략잠수함 탄도탄수중시험발사에서 성공을 거둔데 이어 중장거리전략탄도로케트시험발사에서도 련속 대성공을 이룩하자 조선을 보는 저들의 시각과 관점에 엄청난 착오가 있다는것을 더더욱 인정하지 않으면 안되게 되였다.주체조선에 대한 오해와 편견으로 머리가 굳어질대로 굳어졌던 미국과 서방의 조선문제전문가들은 우리 공화국이 동방의 핵강국으로 높이 솟아올라 그 위력을 만방에 힘있게 떨치는것을 현실로 보고서야 비로소 저들의 판단이 전적으로 잘못되였음을 알아차리고있는것이다.
지난 시기에 미국 등 서방나라들속에서는 우리 공화국의 핵계획이 군사적목적보다는 외부세계의 양보를 받아내기 위한 《정치적수단》이라는 인식이 강하게 지배하여왔다.영국의 핵무기전파방지전문가 버거는 지금까지 서방은 조선핵계획의 숨은 목적이 서방나라들로부터 경제적대가를 받아내는데 있는것으로 판단했었다고 인정하였다.
하지만 그들속에서는 점차 조선이 실질적인 핵무력을 갖추는데 강심을 먹고 달라붙은것 같다는 인식이 증대되기 시작하였다.(전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