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1月 6th, 2017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올해신년사에서 제시하신 강령적과업을 철저히 관철하자 -평양시군중대회 진행-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력사적인 신년사를 크나큰 격정속에 받아안은 우리 군대와 인민은 위대한 당의 령도따라 기적의 2016년에 비상히 앙양된 혁명적기세를 더욱 고조시켜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최후승리를 앞당기기 위한 새해의 총돌격전에 산악같이 떨쳐나섰다.
천만군민의 심장을 무한히 격동시키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신년사는 주체조선의 생명이며 비약의 원동력인 일심단결의 위력, 자력자강의 힘을 총폭발시켜 온 나라를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 결정관철을 위한 새로운 기적과 위훈창조에로 불러일으키는 전투적기치이다.
전체 당원들과 인민군장병들, 인민들은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신년사를 높이 받들고 국가경제발전 5개년전략수행을 위한 전민총돌격전을 힘있게 벌려 승리에서 더 큰 승리를 이룩하며 혁명의 전성기를 대번영기로 이어나갈 혁명적열의에 넘쳐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올해신년사에서 제시하신 강령적과업을 철저히 관철하기 위한 평양시군중대회가 5일 김일성광장에서 진행되였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태양상과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태양상이 대회장에 정중히 모셔져있었다.
《위대한 김일성-김정일주의 만세!》, 《우리 당과 국가, 군대의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 만세!》라는 구호판들이 대회장에 세워져있었다.
또한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올해신년사에서 제시하신 강령적과업을 철저히 관철하자!》, 《자력자강의 위대한 동력으로 사회주의의 승리적전진을 다그치자!》, 《당 제7차대회 결정관철》, 《전민총돌격전》, 《계속혁신, 계속전진》, 《자력갱생, 자급자족》이라는 구호판들과 글발들, 선전화들이 세워져있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령도따라 주체혁명위업을 끝까지 완성하자!》, 《김정일애국주의를 구현하여 부강조국건설을 다그치자!》, 《위대한 김정은시대를 빛내이는 위훈의 창조자가 되자!》, 《일심단결》, 《최후승리》 등의 구호들, 글발들과 조선로동당기, 공화국기가 광장주변건물들에 드리워져있었다.(전문 보기)
승리에서 더 큰 승리에로 : 자력자강의 위대한 동력으로 천만군민이여 앞으로!
새해 총진군의 출전북이 강산에 울리고있다.
우리의 운명이고 주체조선의 힘이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뜻깊은 새해 주체106(2017)년을 맞으며 하신 신년사를 크나큰 환희와 격정속에 받아안은 온 나라 천만군민의 혁명적열정과 기세는 하늘을 찌를듯 드높다.
경애하는 원수님의 뜻깊은 가르치심은 더 큰 승리를 안아오기 위한 새해의 행군길에 또다시 떨쳐나선 우리 인민의 심장을 무한히 격동시키고있다.
지난해에 우리가 혁명과 건설의 모든 분야에서 눈부신 성과를 이룩할수 있은것은 결코 조건이 좋아서도 아니며 하늘이 준 우연도 아니다.그 모든 기적과 승리를 안아온 신비스러운 힘은 다름아닌 천만군민의 일심단결, 위대한 자강력이다!
사회주의의 승리적전진을 확고히 담보해주는 주체조국의 자력자강의 위대한 동력.
그렇다.우리 혁명은 자강력으로 자랑찬 승리를 떨쳐왔고 오늘도 래일도 그 언제나 자강력을 동력으로 전진해나갈것이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일심단결이야말로 주체조선의 생명이고 비약의 원동력이며 우리가 갈길은 오직 자력자강의 한길이라는 바로 이것이 2016년의 장엄한 투쟁속에서 우리 군대와 인민이 실천으로 확증한 주체혁명의 고귀한 진리입니다.》
자력자강! 바로 여기에 희세의 천출위인들이신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 그리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의 령도따라 백승을 떨쳐온 조선혁명의 영광넘친 력사가 있고 이 세상 그 어느 나라, 그 어느 민족도 체험해보지 못한 우리 인민의 크나큰 긍지와 자부심이 있다.
경애하는 원수님 따라 자력자강의 기치높이 역경을 부시고 전진해온 지난해의 력사적화폭들이 빛발쳐온다.(전문 보기)
론평 : 아베의 진주만《상륙》은 무엇을 보여주는가
지난해 12월 26일부터 27일까지 아베가 일본의 현직수상으로서는 처음으로 미국 하와이 진주만을 행각하였다.
행각기간 아베는 자기 일정에 따라 분주하게 돌아쳤다.하와이 호노룰루시에 있는 미국립태평양기념묘지와 군함 《아리조나》호기념관을 찾아 《헌화》하고 묵도하는 놀음을 벌려놓았는가 하면 《정상회담》과 공동기자회견, 《성명》발표 등을 통해 희생된 미국인들을 《추모》한다는것과 《진주만이 화해의 상징으로 기억되길 바란다.》는 등의 립장을 밝히기도 하였다.
아베는 《전쟁의 참화는 두번다시 되풀이되여서는 안된다.》면서 《전후 70여년 일본의 평화행보에 조용한 긍지를 느낀다.》고 뇌까려대기도 하였다.
오바마와의 회담에서는 아시아태평양지역의 평화와 안전을 위해 일미동맹의 폭을 확대하고 미국, 남조선과의 3각군사동맹을 더욱 강화해야 한다고 떠벌이였다.문제는 아베가 이곳저곳을 싸다니며 쉴새없이 횡설수설해댔지만 발언내용을 집약해보면 희생자들에 대한 형식상의 추모만 하였을뿐 과거범죄에 대한 사죄나 반성은 단 한마디도 하지 않았다는것이다.
아베가 진주만행각시 미국에 대고 사죄로 해석될수 있는 그 어떤 말도 하지 않을것이라는것은 이미 예상됐던 일이다.
사실 아베의 진주만행각계획이 공개된 후 국제적여론은 분분하였다.
그것은 아베가 한해의 마감에 다른 곳도 아닌 75년전 일본이 태평양전쟁의 도폭선에 불을 지핀 진주만에 대한 행각에 나섰기때문이다.
진주만으로 말하면 1941년 12월 8일 일제침략군이 미태평양함대를 기습공격하여 태평양전쟁을 개시한 곳이다.
일본군련합함대의 불의타격에 두시간도 못되여 진주만에 정박해있던 미태평양함대의 전함과 구축함을 비롯한 각종 함선들이 대부분 침몰, 격파되고 347대에 달하는 비행기가 앉은자리에서 파철더미로 되여버렸으며 무려 2 400여명의 미군이 죽음을 당하였다.(전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