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올해신년사에서 제시하신 강령적과업을 철저히 관철하자 -평양시군중대회 진행-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력사적인 신년사를 크나큰 격정속에 받아안은 우리 군대와 인민은 위대한 당의 령도따라 기적의 2016년에 비상히 앙양된 혁명적기세를 더욱 고조시켜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최후승리를 앞당기기 위한 새해의 총돌격전에 산악같이 떨쳐나섰다.
천만군민의 심장을 무한히 격동시키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신년사는 주체조선의 생명이며 비약의 원동력인 일심단결의 위력, 자력자강의 힘을 총폭발시켜 온 나라를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 결정관철을 위한 새로운 기적과 위훈창조에로 불러일으키는 전투적기치이다.
전체 당원들과 인민군장병들, 인민들은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신년사를 높이 받들고 국가경제발전 5개년전략수행을 위한 전민총돌격전을 힘있게 벌려 승리에서 더 큰 승리를 이룩하며 혁명의 전성기를 대번영기로 이어나갈 혁명적열의에 넘쳐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올해신년사에서 제시하신 강령적과업을 철저히 관철하기 위한 평양시군중대회가 5일 김일성광장에서 진행되였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태양상과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태양상이 대회장에 정중히 모셔져있었다.
《위대한 김일성-김정일주의 만세!》, 《우리 당과 국가, 군대의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 만세!》라는 구호판들이 대회장에 세워져있었다.
또한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올해신년사에서 제시하신 강령적과업을 철저히 관철하자!》, 《자력자강의 위대한 동력으로 사회주의의 승리적전진을 다그치자!》, 《당 제7차대회 결정관철》, 《전민총돌격전》, 《계속혁신, 계속전진》, 《자력갱생, 자급자족》이라는 구호판들과 글발들, 선전화들이 세워져있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령도따라 주체혁명위업을 끝까지 완성하자!》, 《김정일애국주의를 구현하여 부강조국건설을 다그치자!》, 《위대한 김정은시대를 빛내이는 위훈의 창조자가 되자!》, 《일심단결》, 《최후승리》 등의 구호들, 글발들과 조선로동당기, 공화국기가 광장주변건물들에 드리워져있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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