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1月 7th, 2017

승리에서 더 큰 승리에로 : 과학기술의 위력떨치며 사회주의강국건설의 령마루를 향하여

주체106(2017)년 1월 7일 로동신문

 

주체106(2017)년!

또 얼마나 빛나는 성과들과 위대한 변혁이 희망찬 올해를 금문자로 장식할것인가.

위대한 당의 령도를 높이 받들고 승리에서 더 큰 승리를 안아오기 위한 새해의 첫 행군길을 힘차게 내짚은 천만군민이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하신 신년사의 구절구절을 심장에 새기고 발걸음을 다그치고있다.

우리 당과 조국력사에 특기할 혁명적경사의 해, 위대한 전환의 해인 2016년을 긍지높이 총화하시고 과학기술을 중시하고 앞세우는것을 국가경제발전 5개년전략수행에서 관건적의의를 가지는 올해의 제일차적인 투쟁과업으로 밝혀주신 경애하는 원수님,

자력자강의 담보는 곧 과학기술이라는 바로 여기에 새해전투에서뿐아니라 사회주의강국건설을 위한 투쟁에서 생명선으로, 승리의 보검으로 더욱더 억세게 틀어쥐고나가야 할것이 무엇이고 우리가 어떤 위대한 미래를 창조할수 있으며 조선이 어떻게 눈부시게 솟구쳐오르게 될것인가에 대한 대답이 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는 과학기술강국건설에 박차를 가하여 짧은 기간에 나라의 과학기술발전에서 새로운 비약을 이룩하며 과학으로 흥하는 시대를 열고 사회주의건설에서 혁명적전환을 가져와야 합니다.》

구절구절 새길수록 우리의 심장은 세차게 끓어번진다.

나라의 전반적인 과학기술이 세계첨단수준에 올라선 나라, 과학기술의 주도적역할에 의하여 경제와 국방, 문화를 비롯한 모든 부문이 급속히 발전하는 과학기술강국을 건설하시려는것이 경애하는 원수님의 숭고한 뜻이다.

끊임없는 현지지도의 길에서 과학자, 기술자들에게 강한 민족적자존심과 과학적창조력, 필승의 신심과 용기를 안겨주시는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가 열린 뜻깊은 지난해에도 나라의 과학기술발전을 위해 커다란 심혈을 기울이시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정세론해설] : 민족단합은 조국통일운동의 추동력

주체106(2017)년 1월 7일 로동신문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는 올해의 신년사에서 온 민족이 힘을 합쳐 자주통일의 대통로를 열어나가야 한다고 하시면서 그를 위한 현실적인 과업과 방도들을 전면적으로 밝혀주시였다.

경애하는 원수님의 력사적인 신년사는 전체 조선민족의 한결같은 지향과 의지를 반영한것으로 하여 해내외 온 겨레의 폭풍같은 반향을 불러일으키고있다.자주통일의 고귀한 지침을 받아안은 북과 남, 해외의 온 겨레는 지금 조국통일에 대한 신심과 락관을 더욱 굳게 하면서 통일대진군에 힘차게 떨쳐나설 철석의 의지로 가슴 불태우고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온 민족이 뜻과 힘을 합쳐 거족적통일운동의 전성기를 열어나가야 합니다.》

뜻깊은 올해에 거족적통일운동의 전성기를 열어나가자면 북과 남, 해외의 온 겨레가 뜻과 힘을 합치는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민족의 뜻과 힘을 합치는것은 조국통일운동의 본성적요구이며 통일애국의 주체적력량을 강화하기 위한 필수적전제이다.조국통일을 이룩하자면 북과 남, 해외의 온 겨레가 애국의 기치밑에 하나로 굳게 단결하여야 한다.

조국통일위업은 외세에 의하여 인위적으로 갈라진 민족의 혈맥을 잇고 하나의 민족으로서 단합하기 위한 위업이다.민족의 대단결이자 곧 조국통일이다.민족의 대단결로 조국통일의 강력한 주체적력량을 마련하여야 내외반통일세력의 악랄한 도전을 물리칠수 있다.

조국통일의 주체는 해내외의 전체 조선민족이다.

그 어떤 외세도 우리 나라의 통일을 도와주려 하지 않는다.외세에 의존하면 민족이 망한다는것은 수난많던 우리 민족사가 피로 새긴 교훈이다.반만년의 피줄을 이어온 우리 민족이 북과 남으로 갈라진것도 외세때문이며 세기를 이어 분렬의 고통속에 시달리고있는것도 외세때문이다.

민족의 자주적운명개척을 위한 투쟁에서 믿을것은 오직 자기 민족뿐이다.조국통일의 새 아침을 안아올 원동력은 우리 민족의 지혜와 힘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정세론해설] : 진정한 국제적정의를 실현하기 위하여 노력할것이다

주체106(2017)년 1월 7일 로동신문

 

세계정치의 중심에 반제자주의 성새, 정의와 진리의 대변자로 우리 공화국이 우뚝 솟아있다.제국주의, 지배주의자들의 강권과 전횡이 판을 치는 속에서도 우리는 자주적대를 확고히 세우고 진정한 국제적정의를 수호하기 위하여 투쟁하고있다.단호하고도 련속적이며 정의로운 자위적조치들로 제국주의, 지배주의자들의 침략과 전쟁책동을 제압하고있다.

세계는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의 신년사를 통하여 올해에도 우리 공화국이 자주와 정의를 위한 투쟁에서 언제나 선도자적역할을 할것이라는것을 확신하고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 당과 공화국정부는 앞으로도 자주, 평화, 친선의 대외정책리념에 충실할것이며 자주성을 옹호하는 나라들과 선린우호, 친선협조관계를 확대발전시키고 진정한 국제적정의를 실현하기 위하여 공동으로 노력할것입니다.》

자주성을 옹호하는 나라들과 굳게 단결하여 진정한 국제적정의를 실현하기 위하여 공동으로 노력하려는것은 우리 당과 공화국정부의 확고부동한 립장이다.지금 국제무대에서는 정의와 진리가 무참히 짓밟히는 비정상적인 일들이 벌어지고있다.공인된 국제관계의 기본원칙들이 무시되고 렬강들의 리해관계에 따라 정의도 부정의로 범죄시되고있다.지어 합법적인 주권국가를 전복하려는 시도들이 공공연히 묵인, 조장되고있다.이런 심각한 사태들에 각성을 가지고 진정한 국제적정의를 위하여 투쟁하는것은 인류공동의 의무이다.

세계 진보적인류는 정견과 신앙, 경제 및 문화발전의 차이에 관계없이 국제적정의를 실현하기 위하여 적극 투쟁하여야 한다.

제국주의, 지배주의자들이 내드는 철면피한 《정의》의 허울을 불살라버려야 한다.세계를 제패하기 위한 제국주의자들의 책동은 더욱 악랄하고 교활해지고있다.다른 나라들에 대한 내정간섭이나 무력침공을 《테로소탕》, 《인권옹호》, 《평화보장》을 위한 《정의로운 행동》으로 묘사하고있다.

세계는 제국주의자들이 내드는 《정의》라는것이 과연 어떤것인가 하는것을 중동의 여러 나라들에서 똑똑히 목격하였다.《테로지원국》, 《독재국가》, 《깡패국가》, 《악마》로 지명된 이 지역의 일부 나라들은 미국이 휘두르는 폭제의 칼날에 국가의 자주권이 무참히 란도질당하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론평 : 제 처지도 모르는 부질없는 망동

주체106(2017)년 1월 7일 로동신문

 

일본의 파렴치성이 극도에 달하고있다.

얼마전 일본수상은 일본의 유엔가입 60년을 기념하는 토론회라는데서 유엔안전보장리사회개혁은 급선무이다, 일본이 상임리사국으로 되면 자기 책임을 다할것이다라는 주제넘은 소리를 또다시 늘어놓았다.

유엔안전보장리사회 상임리사국의 벙거지를 뒤집어쓰고 미국과 한짝이 되여 세계정치에 끼워보려는 일본의 집권자의 추태가 가소롭기 그지없다.

일본으로 말하면 국제문제들을 다루는 유엔의 책임적인 자리에 들어앉을 초보적인 자격조차 못 가진 나라이다.

20세기 전반기에 침략전쟁들을 도발하고 특대형반인륜범죄들을 저지른 죄많은 과거사를 안고있는것이 바로 일본이다.그럼에도 불구하고 제2차 세계대전이 종식된 때로부터 70년이 넘는 오늘까지도 저들의 과거죄행에 대한 책임을 전혀 느끼지 않고있다.오히려 일본반동들은 과거에 자기 나라가 조선과 아시아나라들을 침략한것이 아니라 유미렬강들의 침략과 지배로부터 구원하기 위한 《해방전쟁》을 벌렸다고 우겨대고있다.그런가 하면 조선과 아시아나라들에 불행과 재난을 가져다준것이 아니라 이 나라들의 《번영, 발전》을 도와주었다고 억지주장을 하고있다.

과거죄악을 지독하게 부정, 외곡하는 나라는 일본을 내놓고 이 세상에 없다.

유엔헌장이 규제한 《적국》에 대한 조항에는 일본이 해당된다.일본은 제2차 세계대전시기 이 헌장에 서명한 나라들과 적대국이였으므로 명백히 《적국》이다.법적으로 자격이 없고 도덕적으로도 저렬한 일본이 국제기구의 책임적인 자리를 차지해보겠다는것은 세계인민들에 대한 우롱이고 인류량심에 대한 도전이다.

일본집권자가 유엔안전보장리사회 상임리사국이 되면 자기 책임을 다할것이라고 뻔뻔스럽게 말하고있는데 그렇게 되면 아시아태평양지역은 전쟁터로 변모되고말것이다.

군국주의부활과 재침야망실현을 위한 법적발판을 마련해놓은 일본반동들은 지금 미국을 등에 업고 《자위대》의 무력증강을 미친듯이 다그치고있다.《자위대》를 공격형의 침략무력으로 완전히 개편하고 지상과 해상, 공중에서 그 타격력과 작전능력을 높이는데 발광적으로 매여달리고있다.(전문 보기)

 

[Korea Info]

《웹 우리 동포》후원 안내
カレンダー
2017年1月
« 12月   2月 »
 1
2345678
9101112131415
16171819202122
23242526272829
3031  
最近の記事
バックナンバー
  • 2024
  • 2023
  • 2022
  • 2021
  • 2020
  • 2019
  • 2018
  • 2017
  • 2016
  • 2015
  • 2014
  • 2013
  • 2012
  • 2011
  • 2010
  • 2009
  • 2008
  • 2007
  • 2006
  • 2005
  • 2004
  • 2003
  • 2002
  • 2001
  • 2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