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1月 10th, 2017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신년사를 세계언론들이 광범히 보도, 국제기구 성명 발표

주체106(2017)년 1월 10일 로동신문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주체106(2017)년 새해를 맞으며 하신 신년사를 1일부터 3일까지의 기간에 세계언론들이 보도하였다.

로씨야의 데웨-로쓰통신은 김정은최고령도자께서는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을 믿고 전체 인민이 앞날을 락관하며 《세상에 부럼없어라》의 노래를 부르던 시대가 지나간 력사속의 순간이 아닌 오늘의 현실이 되도록 하기 위하여 헌신분투할것이라고 맹약하시였다고 전하였다.

꾸바의 쁘렌싸 라띠나통신은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새해를 맞으며 전체 조선인민과 세계 진보적인민들, 벗들에게 따뜻한 인사를 보내시였다.그이께서는 뜻깊은 2017년에 당 제7차대회 결정관철에서 획기적인 전진을 이룩할데 대하여 밝히시면서 국가경제발전 5개년전략수행에 총력을 집중하여야 한다고 강조하시였다.

중국의 홍콩 봉황위성TV방송은 김정은최고령도자께서는 신년사에서 지난해에 조선이 그 어떤 강적도 감히 건드릴수 없는 동방의 핵강국으로 솟구쳐올랐다고 하시면서 첫 수소탄시험과 각이한 공격수단들의 시험발사, 핵탄두폭발시험이 성공적으로 진행되였으며 대륙간탄도로케트시험발사준비사업이 마감단계에 이른것을 비롯하여 국방력강화를 위한 경이적인 사변들이 다계단으로 이룩된데 대하여 밝히시였다고 보도하였다.

조선인민과의 친선 및 련대성 아프리카지역위원회 인터네트홈페지는 조선의 최고령도자 김정은각하께서는 신년사에서 위대한 변혁이 일어난 2016년을 긍지높이 총화하시고 올해 정치, 경제, 문화, 국방 등 모든 분야에서 달성할 전투적과업들과 공화국정부의 조국통일방안, 대외정책을 천명하시였다고 하면서 신년사의 내용을 상세히 전하였다.

로씨야의 신문 《꼼쏘몰스까야 쁘라우다》, 인터네트통신들인 예줴네젤리니예 노보스찌 울라지보스또까, 데이따, 윁남인터네트신문 《바오 머이》, 이란의 타스님통신, 파르스 투데이방송, 신문들인 《이란 데일리》, 《파이낸셜 트리뷴》, 《케이한 인터내슈널》, 《테헤란 타임스》, 캄보쟈신문 《캄보쟈 데일리》, 먄마신문 《더 글로벌 뉴 라이트 오브 먄마》, 인도네시아의 안따라통신, 신문 《꼼빠스》, 인터네트신문 《르몰》, 말레이시아의 《광명일보》, 인터네트신문 《더 싼 데일리》, 레바논신문 《알 디야르》, 에짚트신문들인 《알 아흐바르 야움》, 《알 워프드》, 《알 야움 알 싸비아》, 사우디 아라비아의 신문 《알 야움》, 알 아라비야TV방송, 마쟈르신문 《써버챠그》, 벌가리아의 포쿠스통신, 신문 《뜨루드》, 스위스의 통신, 신문 《트리뷴 드 제네브》, 도이췰란드의 신문 《프랑크푸르터 알게마이네》, 잡지 《슈테른》, 오스트리아의 ORFTV방송, 신문 《데르 슈탄다르드》, 니까라과신문 《엘 19 디히딸》, 브라질신문 《우 글로부》, 미국의 폭스뉴스, 불룸버그통신, CNN방송 등과 공산당 《로씨야의 공산주의자들》, 나이제리아 김일성김정일주의연구 전국위원회, 민주꽁고주체사상연구 전국위원회, 에스빠냐의 마드리드주체사상연구소조, 발렌씨아주체사상연구소조, 오스트리아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관계촉진협회, 슬로베니아조선친선협회, 전인디아조선친선협회 인터네트홈페지들도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신년사를 전문 또는 요지로 보도하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승리에서 더 큰 승리에로 : 주체의 인민관, 인민철학의 최고정화-인민대중제일주의

주체106(2017)년 1월 10일 로동신문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뜻깊은 올해신년사가 사람들에게 주는 격동은 날이 갈수록 더욱 커지고있다.

출퇴근길의 뻐스나 지하전동차에서도 력사적인 신년사를 자자구구 학습하는 손님들의 모습을 볼수 있고 어느 공장, 기업소, 단위에 가보아도 들끓는 현실속에서 맥박치는 신년사의 생명력을 느낄수 있다.

걸출한 위인의 비범한 사상리론적예지와 심오한 철학적진리성이 빛발치고 당과 혁명에 대한 숭고한 책임감과 력사적사명감이 높뛰고있으며 조국과 인민에 대한 무한한 사랑과 비상한 열정이 넘쳐흐르는 신년사의 주옥같은 명제들은 그대로 우리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의 피와 살로, 삶과 투쟁의 확고한 지침으로 되여 새해의 총진군을 힘있게 고무추동하고있다.

그러한 때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새로 건설된 평양가방공장을 찾으신데 이어 김정숙평양제사공장에 새로 꾸린 이불생산공정과 새로 건설된 로동자합숙을 현지지도하시였다는 소식이 전해져 사람들의 가슴을 무한한 격정으로 설레이게 하고있다.

새해벽두부터 조국의 부강번영과 인민의 행복을 위한 현지지도의 길을 이어가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거룩한 자욱을 마음속으로 따라서는 우리 군대와 인민은 그이의 위대한 심장에서 끓고있는 인민대중제일주의란 어떤것인가 하는것을 더더욱 소중히 새겨안았다.

올해의 신년사를 하시면서도 당사업과 국가사회생활의 모든 분야에서 주체의 인민관, 인민철학의 최고정화인 인민대중제일주의를 철저히 구현하여야 한다고 하신 경애하는 원수님,

우리 군대와 인민은 력사적인 신년사를 하시며 조국과 인민앞에 엄숙한 맹약을 다지시던 그이의 거룩한 모습에서 주체의 인민관, 인민철학의 최고정화인 인민대중제일주의의 위대한 모범을 보았다.

자신을 굳게 믿어주고 한마음한뜻으로 열렬히 지지해주는 세상에서 제일 좋은 우리 인민을 어떻게 하면 신성히 더 높이 떠받들수 있겠는가 하는 근심으로 마음이 무거워진다고, 언제나 늘 마음뿐이였고 능력이 따라서지 못하는 안타까움과 자책속에 지난 한해를 보냈는데 올해에는 더욱 분발하고 전심전력하여 인민을 위해 더 많은 일을 찾아할 결심을 가다듬게 된다고 뜨겁게 말씀하시는 그이의 절절한 음성을 들으며 온 나라가 얼마나 크나큰 흥분으로 가슴적시였던가.(전문 보기)

 

[Korea Info]

[정세론해설] : 온 민족이 뜻과 힘을 합쳐야 한다

주체106(2017)년 1월 10일 로동신문

 

희망찬 새해의 첫아침 온 민족을 조국통일을 위한 성스러운 투쟁에로 부르는 절세위인의 열렬한 애국의 호소가 삼천리강토에 울려퍼지였다.마디마디에 숭고한 애국의 뜻과 열정이 차넘치는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의 력사적인 신년사는 겨레의 가슴마다에 통일애국의 불길을 세차게 지펴주고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온 민족이 뜻과 힘을 합쳐 거족적통일운동의 전성기를 열어나가야 합니다.》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의 이 가르치심은 북과 남, 해외의 온 겨레가 올해에 자주통일의 대통로를 열어나가기 위한 성스러운 투쟁의 표대, 고무적기치이다.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신년사에서 밝혀주신 조국통일과업들을 철저히 관철하여 이 땅우에 존엄높고 번영하는 통일강국을 기어이 일떠세울 억센 의지가 겨레의 가슴마다에 맥박치고있다.

아침해 찬란히 솟아 강산을 밝게 비치는 아름다운 나라 조선, 반만년의 오랜 력사를 자랑하는 우리 조선은 단일민족의 강토이다.70여년간이나 지속되고있는 국토량단과 민족분렬의 비극을 기어이 끝장내고 조국을 통일하는것은 온 겨레의 일치한 요구이며 막을수 없는 민족사의 지향이다.

슬기와 재능이 뛰여나고 무궁무진한 창조력을 가진 우리 민족이 하나로 뭉칠 때 이 세상에 무서울것이 없고 부러울것이 없으며 못해낼 일도 없다.

온 민족이 뜻과 힘을 합치는데 오늘의 준엄한 정세하에서 우리 겨레가 력사의 도전을 짓부시며 거족적통일운동의 전성기, 자주통일의 대통로를 여는 길이 있다.우리 민족이 나아갈 길은 어제도 오늘도 래일도 온 겨레가 뜻과 힘을 합치는 우리 민족끼리의 길이다.

민족의 자주적운명개척을 위한 험난한 투쟁속에서 찾고 새긴 애국의 진리가 바로 이 길에 억척의 기둥으로 세워져있고 하나된 강토에서 천년만년 복락을 누려가려는 온 겨레의 절절한 념원도 여기에 응축되여있다.

천갈래만갈래 길은 많아도 외세가 강요한 분렬의 장벽을 하루속히 허물고 통일과 부강번영의 광휘로운 미래에로 나아갈수 있는 길은 오직 우리 민족끼리의 길 하나뿐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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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평 : 원쑤들의 발악은 조선의 승리에 대한 증명이다

주체106(2017)년 1월 10일 로동신문

 

요즘 서방언론이 특대소식으로 전하는것이 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제1차 전당초급당위원장대회에서 하신 말씀이다.특히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제국주의반동세력들이 유엔《제재결의》를 조작해내고 《단독제재》까지 떠벌이며 발악하고있는것은 우리의 승리에 대한 가장 명백한 증명이라고 천명하신데 대하여 집중적으로 보도하고있다.이것은 자주와 예속, 정의와 부정의사이의 치렬한 격전에서 승리만을 떨쳐가는 동방의 핵강국 주체조선에 대한 깊은 관심이다.

돌이켜보면 조선반도의 2016년은 여느때없이 다사다난했던 한해였다.평화에 대한 우리 겨레의 열망은 강렬하였으나 원쑤들은 이 땅에 전쟁의 불구름을 몰아왔다.하늘과 땅, 바다에서는 북침전쟁소동이 광란적으로 벌어졌다.이미전에 우리의 핵, 미싸일들을 선제타격하기 위한 《4D작전계획》을 공표하였으며 북침핵전쟁용으로 특별히 개발한 신형핵폭탄 《B61-12》시험도 서둘러 강행한 미국은 우리 공화국에 대한 핵위협공갈의 도수를 더욱 높이였다.전례없는 규모에서 강행된 《키 리졸브》, 《독수리 16》합동군사연습소동은 우리의 사상과 제도를 힘으로 압살하려는 미국의 핵전쟁도발광기가 어느 지경에 이르렀는가를 뚜렷이 보여주었다.여기에는 2015년보다 3배가 훨씬 넘는 미제침략군과 30만여명의 남조선괴뢰군, 추종국가군대를 포함한 방대한 무력과 악명높은 핵전쟁장비들이 투입되였다.

우리 공화국을 겨냥한 미국의 전쟁연습은 비단 규모만 늘어난것이 아니라 그 성격과 목적, 내용에 있어서 더욱더 도발적인 광기를 띠였다.지난 시기 우리의 수뇌부와 《체제붕괴》를 노린 각종 특수훈련들을 극비밀리에 벌려온 미국은 《참수작전》에 대해서까지 로골적으로 떠들었으며 미집권자는 《우리는 분명히 무기로 북조선을 파괴할수 있다.》라고 선전포고나 다름없는 폭언을 줴쳐댔다.《키 리졸브》, 《독수리 16》합동군사연습외에도 미국은 련합해상타격훈련, 특수전합동훈련, 합동실탄사격 등 각종 명목의 도발적이며 침략적인 전쟁연습들을 하루가 멀다하게 벌려놓았다.지어 내외의 비발치는 비난과 규탄에도 불구하고 남조선에 대한 《싸드》배비를 결정함으로써 지역에 새로운 핵군비경쟁, 랭전을 몰아오고있다.

미국의 반공화국대결소동은 정치와 경제, 문화, 외교를 비롯한 모든 분야에 걸쳐 악랄하게 감행되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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