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론해설] : 자위적국방력과 선제공격능력을 계속 강화해나갈것이다
랭전종식후 미국은 힘의 균형이 파괴된것을 기화로 국제무대에서 독단과 전횡을 일삼으면서 강권으로 주권국가들의 자주권을 무참히 짓밟았다.《인권 및 민주주의보장》, 《반테로》의 미명하에 다른 나라들에 대한 내정간섭과 군사적침공도 서슴지 않았다.력사적경험은 힘을 키우지 않으면 나라의 자주권과 민족의 존엄을 지킬수 없고 인민들이 재난을 면치 못한다는것을 똑똑히 보여주고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는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의 핵위협과 공갈이 계속되는 한 그리고 우리의 문전앞에서 년례적이라는 감투를 쓴 전쟁연습소동을 걷어치우지 않는 한 핵무력을 중추로 하는 자위적국방력과 선제공격능력을 계속 강화해나갈것입니다.》
력대로 대조선적대시정책을 추구해온 미국은 해마다 남조선에서 침략적인 합동군사연습들을 벌려놓고 우리 공화국에 대한 핵위협과 공갈을 일삼아왔다.
지난 수십년동안 미국은 현대적인 무장장비들과 방대한 병력을 동원하여 남조선에서 《팀 스피리트》, 《키 리졸브》, 《독수리》, 《을지 프리덤 가디언》 등 각종 명목의 합동군사연습들을 벌려놓고 우리를 군사적으로 위협공갈하였다.미국은 합동군사연습을 벌릴 때마다 우리를 지역의 평화와 안정파괴의 주범으로 몰고 저들의 범죄행위를 정당화하기 위해 교활하게 책동하였다.
우리가 첫 수소탄시험과 각이한 공격수단들의 시험발사, 핵탄두폭발시험을 성공적으로 진행하였으며 우리의 첨단무장장비연구개발사업이 활발해지고있는것은 날로 악랄해지는 제국주의자들의 핵전쟁위협에 대처하여 나라의 자주권과 민족의 존엄을 수호하기 위한 응당한 자위적조치이다.
우리는 조국과 민족의 운명을 수호하고 사회주의강국건설위업을 승리적으로 전진시켜나갈수 있는 위력한 군사적담보를 마련하였다.국방분야에서 이룩된 빛나는 성과들은 우리 인민들에게 크나큰 민족적긍지와 고무적힘을 안겨주고 제국주의자들과 반동세력들을 수치스러운 파멸의 길에 몰아넣었으며 공화국의 전략적지위를 비상히 높이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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