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1月 24th, 2017
사설 : 강원도정신으로 자력자강의 승전포성을 힘차게 울려나가자
오늘 우리 인민은 위대한 당이 펼친 사회주의강국건설의 휘황한 설계도따라 필승의 신심드높이 전민총돌격전을 맹렬하게 벌려나가고있다.이 장엄한 총진군대오의 전렬에 강원도인민이 서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지난해 12월 세상이 보란듯이 일떠선 원산군민발전소를 찾으시여 강원도의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자강력제일주의의 위대한 생활력을 실천으로 증명한 불굴의 투사들이라고 하시면서 그들을 강원도정신의 창조자라고 불러주시며 온 나라가 따라배울데 대한 최상최대의 믿음을 안겨주시였다.
강원도정신의 창조, 이것은 자력자강을 원동력으로 민족사에 일찌기 없었던 비약과 번영의 새 력사를 수놓아가는 위대한 김정은시대 사회주의강국건설의 힘있는 박차이다.
지금 온 나라의 전체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강원땅에 펼쳐진 자랑찬 현실에서 우리 조국의 약동하는 모습을 보고있으며 강원도인민들의 투쟁정신과 일본새로 사회주의강국건설의 모든 전선에서 보다 큰 승리를 이룩해나갈 불같은 맹세로 가슴끓이고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승리에서 더 큰 승리를 이룩하고 혁명의 전성기를 대번영기로 이어나가는것은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손길아래 자라난 우리 군대와 인민의 사상정신적특질이며 투쟁기풍입니다.》
강원도정신은 백두의 혁명정신의 빛나는 구현이며 자력자강으로 비약하는 오늘의 만리마시대의 본보기정신이다.
오늘 우리 혁명은 백두에서 개척된 자주, 선군, 사회주의의 길을 따라 온갖 시련과 난관을 과감무쌍히 박차며 최후승리를 향하여 억세게 전진하고있다.항일의 불길속에서 마련된 백절불굴의 혁명정신, 자력갱생, 간고분투의 혁명정신을 세기를 이어 빛내이며 강성번영의 일대 전성기를 펼쳐가고있는것이 새로운 주체100년대의 긍지높은 현실이다.날과 달이 눈부신 기적과 영웅신화로 충만된 이 격동적인 시대를 대표하고 추동할수 있는 강원도정신이 창조된것은 사회주의강국건설사에 특기할 사변으로 된다.(전문 보기)
론평 : 겁에 질린 푼수없는자들의 발광증
속담에 자라 보고 놀란 놈 솥뚜껑 보고도 놀란다는 말이 있다.미국이 놀아대는 꼴이 신통히 이와 같다.우리의 대륙간탄도로케트시험발사준비사업이 마지막단계에 이르렀다고 선언된 이후 미국정계에서는 온통 벌둥지 쑤셔놓은것처럼 복닥소동이 벌어지고있다.
미국이 수십대의 아파치직승기를 남조선강점 미군이 도사리고있는 평택기지에 증파하는 계획을 공개하자 남조선괴뢰들은 그것이 동맹자에 대한 의무와 군사동맹을 강화하려는 미국의 의지를 보여주는것이라고 감지덕지해하고있다.
한편 미국방성은 우리의 대륙간탄도로케트시험발사를 추적감시하기 위하여 해상에 고성능레이다를 이동전개한다 어쩐다 하며 부산을 피우고있다.항시적으로 바다우에 떠있으면서 대기권밖에서 날아오는 탄도미싸일을 탐지하여 요격체계에 통보하는 기능을 수행하는 탐지거리가 2 000km를 넘는 X대역레이다를 조선반도해안에서 1 000km 떨어진 지점에 배치한다는것이다.그 지점에 고성능레이다를 배치하면 알라스카와 괌도, 미국의 서부해안지역으로 발사되는 로케트포착이 가능하다는것이다.지어 해임되기 직전 미국방장관 카터는 기자회견에서 《만일 조선이 발사하는 미싸일이 미국 혹은 동맹국의 령토를 위협한다고 추측되면 미국은 그것을 격추할것이다.》라고 떠벌였다.
우리 공화국의 자위적조치에 겁에 질린 푼수없는자들의 발광증이라고 해야 할것이다.
외신들은 2017년에 들어서기 바쁘게 미국이 짙은 화약내를 풍기기 시작하였다, 조선이 대륙간탄도로케트시험발사준비사업이 마감단계에 이르렀다고 공포하자 미국이 요격을 주장하였다, 조선이 임의의 순간에 임의의 장소에서 대륙간탄도로케트시험발사를 할것이라고 발표한 이후 미국의 불안은 더 증대되고있다라고 전하였다.
초대국으로 자처하는 미국이 우리가 대륙간탄도로케트시험발사를 할것이라는 립장을 표명하자 깜짝 놀라 불난 강변에 덴 소 날뛰듯 하지만 그럴수록 그것은 피해망상증에 사로잡힌 저들의 가련한 몰골만을 드러내보여줄뿐이다.(전문 보기)
미국의 대조선적대시정책은 총파산의 운명을 면치 못한다 : 무용지물이 된 대조선제재소동
우리 공화국이 창건된이래 우리 인민은 언제 한번 미국의 제재밖에서 살아본적이 없다.우리가 그 무슨 국제법을 위반해서도 아니며 미국의 리익을 위태롭게 하는 사태를 조성해서도 아니다.리유는 단 한가지 저들의 강도적요구에 굴복하지 않고 자기가 선택한 길을 따라 꿋꿋이 나아간다는것이다.
이것때문에 미국의 력대 집권세력은 하등의 명분도 타당성도 없는 제재로 우리 공화국을 고립압살하려 하였다.
하지만 오바마패당처럼 그렇게 비렬하고 악랄하게, 그처럼 집요하게 대조선제재소동에 열을 올린 집권세력은 찾아볼수 없다.
집권기간 오바마는 우리 공화국이 인공지구위성발사와 같은 합법적인 자주적권리를 행사할 때마다, 미국의 가증되는 핵위협과 공갈에 대처하여 자위적인 조치들을 취할 때마다 그것을 《위협》과 《도발》로 매도하며 형형색색의 《제재결의》들을 조작해내여 우리의 전진을 가로막으려 하였다.
2009년 오바마행정부는 우리의 평화적위성발사를 걸고 우리 나라의 3개 회사를 제재대상으로, 많은 종류의 물자들을 우리 나라에 대한 수출입금지품목으로 공식 지정하고 그것을 실천에 옮기였다.우리가 자위적조치로 제2차 핵시험을 진행하자 새로운 《제재결의》를 날조해냈다.국제적인 제재와 압박으로 우리 공화국을 경제적혼란속에 빠뜨리고 인민생활을 극도로 악화시켜 우리의 사상과 제도를 허물어보자는것이였다.
그 무슨 압박과 제재에 놀랄 우리가 아니였다.오바마는 장장 수십년간 적대세력들의 제재와 압박속에서 살아온 우리 인민에게 제재가 통할수 없다는것을 몰랐다.고난과 시련을 용감히 맞받아나아가는 우리 군대와 인민의 굴함없는 공격정신, 불굴의 혁명정신을 너무나도 몰랐다.
미국의 악랄한 반공화국제재책동속에서도 우리의 위성들을 탑재한 운반로케트들이 대지를 박차고 황홀한 비행운을 그리며 하늘로 날아올랐다.우리는 미국이 《제재결의》들을 날조해낼 때마다 핵억제력을 중추로 하는 자위적인 국방력을 질량적으로 확대강화하는 물리적대응조치들을 련이어 취하였다.(전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