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적패당은 그 어떤 단말마적발악으로도 파멸에로 기울어진 운명을 건질수 없다는것을 똑바로 알아야 한다 -민족화해협의회 대변인담화-

주체106(2017)년 2월 25일 로동신문

 

지난해 초겨울부터 남조선전역에서 타오르기 시작한 대중적인 반《정부》투쟁의 초불은 온갖 불의를 모조리 불태워버릴 거대한 활화산이 되여 무섭게 치솟고있다.

박근혜년과 그 패거리들은 각계층의 초불투쟁이 날로 더욱 확대고조되고 최후심판이 박두해오자 필사적으로 발악하고있다.

남조선언론보도에 의하면 격노한 각계층 민심의 추상같은 기세에 떠밀리운 《헌법재판소》는 얼마전 박근혜의 탄핵심판을 최단기일안에 결속하려는 립장을 표시하였다.

당황망조한 청와대와 고용변호인단패거리들은 그 무슨 《충분한 심리》와 《공정성》을 운운하며 《헌법재판소》의 최종변론을 연기해야 한다고 생떼를 쓰는 한편 변호인단전원의 사퇴도 불사할수 있다느니, 박근혜가 재판정에 직접 나가 진술할수도 있다느니 하는 억지와 기만술수, 협박 등 온갖 잔꾀를 다 부리면서 어떻게 하나 탄핵재판을 지연시키려고 교활하게 놀아대고있다.

지어 극우보수떨거지들을 내몰아 박근혜탄핵기각을 위한 《국민저항본부》라는것까지 조작하고 맞불집회란동을 부리게 하여 서울장안을 불망나니들의 란무장으로 만들어놓고있다.

그런가하면 박근혜년과 결탁된 《자유한국당》것들은 특대형추문사건의 공범으로서의 본색을 거리낌없이 드러내면서 특검수사기간연장을 반대하는 당론을 채택하고 박근혜는 죄가 없다느니, 박근혜를 지켜야 한다느니 하고 줴쳐대며 달아오른 탄핵여론을 누그러뜨려보려고 각방으로 획책하고있다.

박근혜역적무리들의 이러한 단말마적인 발악소동이 대세를 돌려세울수 없는 어리석고 부질없는짓이라는것은 두말할 필요도 없다.

민심의 버림을 받고 궁지에 몰려 당명바꾸기와 같은 서푼짜리 변신극을 펼쳐놓으며 제 살구멍을 찾느라 허우적거리는 《자유한국당》패거리들과 채머리를 떨며 턱건사도 제대로 못하는 늙다리보수떨거지들이나 부추겨대고 탄핵기각여론이나 내돌린다고 하여 과연 저지른 죄악이 덜어지고 사태가 역전될것 같은가.(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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