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론해설] : 간판바꾸기를 통해 본 역적당의 추악한 변신술
환경에 따라 몸색갈을 변화시키는 카멜레온처럼 변신술에 능한 《새누리당》패거리들이 얼마전 또다시 《자유한국당》으로 간판을 바꾸어달았다.하지만 그런다고 파멸의 낭떠러지로 정신없이 곤두박질하는 가련한 신세를 과연 면할수 있겠는가.저들의 운명이 위태로울 때마다 상투적으로 벌리는 그따위 너절한 변신놀음에 남조선민심은 침을 뱉은지 오래다.간판이나 바꾸어달았다고 온갖 부정부패로 얼룩진 역적당의 정체가 달리될수는 없기때문이다.파멸을 모면하기 위한 《자유한국당》과 그 전신들의 추악한 변신의 력사가 그것을 똑똑히 보여주고있다.
죄악의 뿌리-《민주공화당》
《자유한국당》의 조상이라고 할수 있는 《민주공화당》은 쿠데타로 권력을 강탈한 박정희역도가 독재통치를 뒤받침하기 위해 조작한것이다.
《정당정치》를 표방하며 삐여져나왔지만 원체 칼부림밖에 모르는 군사깡패들의 무리인지라 《민주공화당》은 가장 야만적인 파쑈통치로 악명을 떨치였다.특히 역적당의 체질화된 부정부패악습은 세상사람들을 경악케 하였다.권력이면 못할것이 없다고 여기는 《민주공화당》패거리들은 너도나도 사기와 협잡, 부정축재를 일삼았다.
당시 폭로된 자료에 의하면 박정희역도를 비롯하여 최고위직에 틀고앉은 4명이 소유한 개인자산의 액수는 남조선 전체 통화량의 50%이상에 달하였다고 한다.그에 대해 한 외신이 《남조선의 권력상층부사람으로서 몇백만 지어 몇천만US$를 부정축재한자는 얼마든지 있다.그렇지 못한자가 오히려 우습다.》고 조소한것도 결코 우연한것이 아니였다.
극악무도한 파쑈통치와 온갖 부정추문으로 남조선을 세계최악의 인간생지옥, 부패의 란무장으로 만든 《유신》독재자는 1979년 10월 마침내 응당한 징벌을 받았다.그와 함께 죄많은 《민주공화당》도 력사의 오물장에 내던져졌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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