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론해설] : 북침전쟁도발을 노린 무모한 망동
오는 3월 미국은 남조선괴뢰들과 작당하여 조선반도에서 《키 리졸브》, 《독수리》합동군사연습을 또다시 벌려놓으려 하고있다.
올해 합동군사연습은 력사상 최대규모라고 알려졌던 지난해보다 훨씬 더 큰 규모에서 감행된다고 한다.벌써 핵항공모함 《칼빈손》호가 조선반도주변수역에 도착하였다.미국은 이번에 장거리전략폭격기 《B-52》, 초음속전략폭격기 《B-1B》, 스텔스폭격기 《B-2》를 비롯하여 지상, 해상, 공중핵타격수단들을 대량 투입하려 하고있다.
핵항공모함 《로날드 레간》호를 포함한 타격전단을 조선반도주변수역에서 항시적으로 기동시키고있는 미국이 또 다른 항공모함전단을 추가로 들이민것은 매우 심상치 않은 움직임으로서 조선반도와 동북아시아지역의 긴장을 격화시키는 위험천만한 군사적망동이 아닐수 없다.
옹근 하나의 핵전쟁을 치르고도 남을 방대한 침략무력이 동원되는것으로 하여 조선반도에는 핵전쟁이 일어날수 있는 위험이 조성되고있다.
미국이 벌려놓으려는 합동군사연습은 명백히 우리의 자주권을 짓밟고 공화국북반부를 침략하기 위한 엄중한 핵선제타격연습이며 조선반도를 핵참화속에 몰아넣으려는 가장 로골적인 핵전쟁도발행위이다.《키 리졸브》, 《독수리》합동군사연습은 핵전쟁의 불씨를 안고 체계적으로 확대강화되여온 북침핵시험전쟁이다.
미국과 남조선괴뢰들은 《키 리졸브》, 《독수리》합동군사연습을 통해 침략무력을 조선반도에로 신속히 전개하고 련합작전태세를 갖추는것을 총체적으로 점검, 완성하면서 우리 공화국의 전략적종심과 중요거점들에 대한 핵선제타격능력을 숙달해왔다.
미국은 이번 훈련에서 처음으로 《싸드》배비를 기정사실화하고 그를 활용하기 위한 훈련과 공화국북반부를 정밀핵타격수단들로 선제공격하기 위한 《4D작전계획》을 적용하려 하고있다.(전문 보기)
Leave a Reply
- 전세계근로자들의 국제적명절 5.1절 134돐기념 중앙보고회 진행
- 제5차 전국분주소장회의 진행
- 총련소식
- 제국주의자들의 선심은 예속의 미끼, 략탈의 올가미
- 사설 : 위대한 당의 령도따라 근로하는 인민의 나라, 사회주의조국을 애국적헌신으로 더욱 빛내이자
- 위대한 조선로동당의 상징
- 근로인민의 참된 삶을 꽃피워주는 자애로운 어버이품
- 근로대중의 배척을 받는 사회는 반드시 멸망한다
- 외곡된 교과서로 력사를 덮어버릴수 있겠는가
- 지역의 안전과 공동의 발전을 지향하여
- 한없이 친근한 어버이를 모시여 인민의 행복 끝없다 -뜻깊은 사변들로 이어진 4월의 나날을 되새기며-
- 조국의 미래를 위하는 당의 사랑은 이처럼 다심하다 -우리 어린이들과 학생들을 찾아 각종 운반차, 수송차들이 달리고있다-
- 당조직관념은 곧 혁명적수령관이다
- 우주과학기술목표달성을 위한 연구와 교류활동 심화 -조선우주협회에서-
- 宇宙科学技術目標の達成のための研究と交流活動を深化 朝鮮宇宙協会で
- 극심한 사회정치적분렬로 망조가 든 나라
- 《전쟁을 막는 해결책은 윤석열탄핵》, 《탄핵의 그날까지 초불은 꺼지지 않을것이다》 -괴뢰한국에서 윤석열탄핵을 요구하는 제87차 초불집회와 시위행진 전개-
- 위대한 새시대 농촌혁명이 펼치는 문명의 별천지 -온 나라 농촌을 세상에 부럼없는 사회주의리상향으로 전변시켜가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불멸의 령도업적을 전한다-
- 방문기 : 어머니당의 따뜻한 사랑속에 행복의 노래소리 끝없이 울린다 -김정숙평양방직공장 로동자합숙을 찾아서-
- 정치용어해설 : 자력갱생의 혁명정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