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론해설] : 보수패당의 재집권은 허용될수 없다
남조선에서 박근혜역도에 대한 탄핵심판의 시각이 박두하면서 그것을 지연시켜보려는 보수패당의 발악적인 책동도 극도에 달하고있다.
후안무치한 역도는 부정추문사건에 대한 특검수사를 안받겠다고 나자빠지는가 하면 극우보수깡패들을 내몰아 맞불집회까지 벌려놓으면서 무지막지하게 날뛰고있다.한편 《자유한국당》패거리들은 또다시 박근혜역도의 《질서있는 퇴진》을 운운하면서 어떻게 하나 탄핵심판을 모면해보려고 지저분하게 놀아대고있다.박근혜역도가 물러나더라도 권력은 저들에게 그대로 남아있게 하려는 교활한 술책이다.
반역당의 비호밑에 초불집회를 《빨갱이들의 란동》으로 몰아 탄압하기 위한 보수깡패단체들의 파쑈적광기도 더욱 우심해지고있다.이제는 탄핵정국을 뒤집어엎기 위한 테로와 암살, 군사쿠데타까지 내놓고 선동하는 판이다.이것은 보수패당이 초불민심에 맞불질을 해대면서 복수의 이발만 사납게 갈고있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
보수패당의 재집권을 노린 불순한 망동은 분노한 초불민심에 대한 참을수 없는 우롱이며 도전이다.
남조선인민들의 대중적인 반《정부》초불투쟁은 남조선의 어지러운 정치풍토를 갈아엎고 사회적정의와 진보를 이룩하기 위한 의로운 투쟁이다.
인민을 등지고 인간의 자주적권리와 존엄을 짓밟는 정치가 민심의 배격을 받는것은 너무도 당연하다.미국의 배후조종밑에 보수패당이 권력을 독차지하고 반역정치를 대물림해온것으로 하여 남조선에서는 이미 오래전부터 자주적이며 민주주의적인 정치를 구현하는 문제가 인민들의 사활적인 요구로 되여왔다.
그들에 의하여 남조선에서 식민지파쑈통치를 끝장내기 위한 반《정부》투쟁이 끊임없이 벌어진 력사적사실들이 그것을 말해주고있다.그러나 남조선인민들의 그 절절한 념원은 아직까지 실현되지 못하고있다.반역정치를 깨끗이 청산하지 못하고있기때문이다.
지금 날로 로골화되는 괴뢰보수패당의 재집권책동은 남조선 각계의 각성을 불러일으키고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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