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평 : 누구도 우리의 자위권행사를 걸고들수 없다
우리의 지상대지상중장거리전략탄도탄 《북극성-2》형시험발사와 관련하여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이 황당하게 놀아대고있다.
얼마전 미국의 주도밑에 유엔안전보장리사회는 우리의 자위적행사를 또다시 그 무슨 《결의위반》으로 걸고들면서 《추가적인 중요조치》를 취할것이라는 공보문을 발표하는 망동을 부리였다.
별로 새삼스러운것은 아니다.자기는 해도 되는것을 남이 하면 안된다고 하는것이 공인된 미국식날강도론리이다.유엔안전보장리사회가 국제적정의와 공정성을 저버리고 미국의 강권과 전횡에 놀아나는 인형들의 무대, 이중기준의 란무장이라는것도 모르는바 아니다.
그러나 우리의 자위적행사를 《불법》으로 매도한 공보문조작의 파렴치성과 무법성을 절감하면서 시작부터 탈선한 트럼프행정부의 전략적착오와 유엔안전보장리사회의 발언권에 대해 언급하지 않을수 없다.
《북극성-2》형시험발사는 우리의 병진로선관철을 위한 정상적인 전진과정에 이룩된 성과이다.우리 당이 제시한 병진로선은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의 무분별한 핵위협과 침략책동이 집요하게 계속되는 조건에서 그것을 종식시키기 위한 자위적인 핵억제력을 백방으로 강화하고 그에 토대하여 경제강국건설에서 결정적승리를 이룩함으로써 우리 인민이 사회주의만복을 마음껏 누리게 하기 위한 항구적인 전략적로선이다.그 관철을 위한 자랑찬 투쟁속에서 대륙간탄도로케트시험발사를 위한 준비사업이 마감단계에 이르렀으며 또 하나의 위력한 주체무기의 시험발사가 성공적으로 진행되였다.
이것은 우리의 자위적권리행사로서 누구도 시비할수 없다.
어떤 현상에는 반드시 그것을 추동한 원인이 있기마련이다.원인이 없으면 결과도 없다.이것이 곧 사물현상의 인과관계이다.세기를 이어오는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의 핵위협공갈과 침략전쟁소동이 우리를 핵억제력보유에로 떠민 근원이라는것은 세상이 다 아는 사실이다.(전문 보기)
Leave a Reply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로씨야련방 자연부원생태학상 알렉싼드르 꼬즐로브동지를 접견하시였다
- 당의 구상을 높이 받들고 피해복구건설을 최상의 수준에서 완공할 기세 충천하다
-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고귀한 가르치심 견결하고 적극적인 개척정신으로 걸음걸음을 재촉하며 위대한 우리 국가와 인민을 위해 더 분발해야 한다
- 로씨야련방무력 총참모부 군사아까데미야대표단 도착
- 세계지배를 노린 제국주의의 정치사상적도구-《자유민주주의》
- 조선중앙통신사 론평 : 《3자협력》의 제도화는 우리의 강력한 보복대응의 일상화를 불러올뿐이다
- 「3者協力」の制度化はわれわれの強力な報復対応の日常化を招くだけだ 朝鮮中央通信社論評
- 서방이 로씨야와의 지정학적싸움에서 패하고있다고 주장
- 중동의 화근-미국이스라엘결탁관계(4) -제3차 중동전쟁의 불씨로 된 요르단강개발계획-
- 조성된 정세와 공화국무력 대대장, 대대정치지도원들의 임무에 대하여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조선인민군 제4차 대대장, 대대정치지도원대회 참가자들앞에서 강령적인 연설을 하시였다
- 공화국무력의 최정예화, 강군화를 위한 새로운 분기점을 마련한 력사적인 회합 조선인민군 제4차 대대장, 대대정치지도원대회 진행
- 로씨야련방정부대표단 평양에 도착
- 혁명가의 필수적징표-원칙성
- 정치용어해설 : 사상단련
- 사회주의생활의 향기
- 《윤석열탄핵이 전쟁과 계엄을 막는 길이다》,《범국민항쟁이 탄핵의 열쇠이다》 -괴뢰한국에서 수십만명의 각계층 군중이 윤석열탄핵을 요구하는 범국민항쟁 전개-
- 백년대계로
- 새로운 결심과 각오로 떨쳐나섰다
- 가을철국토관리사업을 강력히 추진하자
- 《세상에서 제일 고마운 품에 우리 로동계급이 안겨삽니다》 -금골의 광부들과 가족들의 건강을 위해 베풀어진 어머니당의 뜨거운 은정을 전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