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악녀의 가련한 외토리신세는 천추에 용납 못할 만고죄악이 가져다준 응당한 귀결이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정책국 대변인담화-

주체106(2017)년 3월 4일 로동신문

 

파쑈독재와 반인민적정책, 사대매국과 동족대결을 일삼아온 만고죄악으로 하여 민심의 준엄한 사형선고를 받고 탄핵심판대에 오른 박근혜역도가 마지막숨을 몰아쉬며 비참한 종말의 시각을 맞이하고있다.

낮이면 낮대로 박근혜탄핵함성이 천지를 진감하고 밤이면 밤대로 정의의 초불대하가 악의 소굴 청와대를 통채로 삼켜버릴 무서운 기세로 역도년을 향해 노도치고있다.어려움을 겪을 때 서로 위해주고 마음상의지가 되여주는것은 인간생활에서 보편적인 일이다.

하지만 인간적인것이란 도저히 찾아볼수 없는 박근혜와 같은 악녀에게는 이런 인간생활의 리치가 가당치 않다.

탄핵심판이라는 최후의 시각이 눈앞에 닥쳐왔으나 측근들은 다 떨어져나가고 누구도 거들떠보지 않는 외토리신세가 되여 가뜩이나 괴괴한 청와대안방에 갇힌 박근혜년은 그야말로 미칠 지경에 이르렀다.《문고리3인방》이요, 《핵심실세》요, 《박근혜의 녀자》요 하던 측근졸개들은 모두 구속되거나 수사와 재판을 받고있어 주변에 위로해줄 놈 하나 없는 형편이다.

위로는커녕 오히려 괴뢰헌법재판소와 특검의 조사과정에 졸개들은 모든것을 《대통령》이 시켜서 한것이라고 박근혜년에게 죄를 다 뒤집어씌우고있다.

현재 청와대에 들어박혀있는 비서관이니, 참모니 하는 《시중군》들도 얼마전까지는 초불투쟁상황을 텔레비죤으로 주시하면서 대책회의니 뭐니 하는것들을 벌려놓으며 보좌진흉내를 내느라 하였지만 요즘은 그것마저 다 집어치웠는가 하면 지어 수석비서관이라는 놈들까지 직무를 태공하면서 박근혜가 탄핵되는 즉시 사표를 내겠다고 하고있다.

그러다나니 역도년은 지난 2월초 생일때에는 《칼국수오찬》이라도 벌려놓고 외로움을 달래보느라 하였으나 취임 4년이 되는 2월 25일에는 밖에서 찾아오는 놈 하나 없고 청와대것들마저 《스트레스》요, 《피곤》이요 하면서 저마끔 몸을 사리는통에 홀로 고독한 시간을 보냈다고 한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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