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령장의 필승의 의지를 과시한 력사적사변
《김정은대장님은 최첨단과학기술을 적용하여 주체전법의 현대전화를 완비하심으로써 미국과 서방제국주의세력의 전쟁의지를 완전히 꺾어놓고 제국주의가 종말을 고하게 하는것과 동시에 반제진영으로 하여금 세계자주화의 기치를 높이 들게 하여 온 세계가 김일성, 김정일민족을 우러러보게 하겠다는 결심과 자신만만한 배짱을 지니신 젊은 지도자이시다.앞으로 김정은대장님이 세계에 던질 파장은 상상할수 없다.》
이것은 지금으로부터 6년전 남조선의 한 인터네트신문이 《세계를 뒤흔들 김정은대장》이라는 제목으로 실은 글의 한 대목이다.
그 예언이 미구하여 현실로 펼쳐지는것을 세계는 똑똑히 목격하게 되였다.
주체101(2012)년 3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판문점을 시찰하시였다는 소식이 온 행성을 뒤흔들었다.
미국과 남조선괴뢰들의 도발적인 《키 리졸브》, 《독수리》합동군사연습소동으로 흐르는 공기마저 팽팽하고 다치면 터질것만 같은 첨예한 정세가 조성되였던 준엄한 시기, 누구나 조선반도에 우려의 시선을 보내고있던 그때에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는 최전방지역에 주저없이 나가시였다.
침략전쟁의 불뭉치를 마구 휘두르는 호전광들의 망동을 비겁쟁이들의 허장성세로밖에 여기지 않으시며 여유작작하게 판문점을 시찰하신 그이의 천하를 뒤흔드는 담력과 배짱앞에 세계가 놀라고 적들이 전률하였다.
경애하는 원수님의 력사적인 판문점시찰은 적대세력의 반공화국도발책동에 단호히 철추를 내린 력사적사변, 선군조선이 울린 최후승리의 전주곡이였다.
판문점의 뢰성, 정녕 그것은 위대한 수령님들의 필생의 념원이며 민족최대의 숙원인 조국통일을 기어이 이룩하고 이 땅우에 존엄높고 번영하는 통일강국을 일떠세우시려는 백두령장의 철석의 신념과 의지를 온 세상에 힘있게 과시한 력사의 메아리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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