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평 : 미제의 핵전쟁소동에 초강경으로 대응해나갈것이다
미국이 내외의 한결같은 반대에도 불구하고 3월 1일부터 남조선괴뢰들과 사상 최대규모의 《독수리》합동군사연습을 벌려놓았다.두달동안에 걸쳐 강행되는 《독수리》합동군사연습과 병행하여 이달 13일부터는 《키 리졸브》합동군사연습을 벌린다고 한다.미제침략군의 핵항공모함타격단들과 핵잠수함, 핵전략폭격기, 스텔스전투기, 이지스구축함 등 각종 전략자산들이 전쟁연습에 총투입되고있다.조선반도와 그 주변에 기동전개된 미제의 수많은 살인작전집단들과 핵타격수단들이 북침공격을 위한 출발진지에로 기동을 시작하였다.
호전광들은 이번 합동군사연습에 사상 최대규모라고 했던 지난해를 릉가하는 전투력이 동원된다는것을 숨기지 않고있다.
전쟁연습시작과 때를 같이하여 미국방장관 마티스는 남조선에 대한 《미국의 수호의지는 변함없이 확고하다.》느니, 《어떠한 공격도 격퇴할것이며 압도적인 대응에 직면할것》이라느니 뭐니 하고 호전적망발을 줴쳤다.미제는 년례적이며 방어적인 훈련이라고 하던 외피마저 완전히 벗어던지고 이번 연습이 우리에게 핵선제타격을 가하려는데 있다고 로골적으로 줴치고있다.이것은 전쟁미치광이들의 핵전쟁도발행위가 매우 엄중한 단계에 이르고있다는것을 시사해준다.
조선반도와 동북아시아지역에서 긴장격화의 악순환으로 평화를 파괴하고 핵전쟁의 불을 지르려는 미국의 범죄적책동은 해가 흐를수록 그 위험성이 더욱 짙어가고있다.그것은 우선 북침핵공격연습으로서의 침략적성격이 두드러지게 나타나는것을 통해 알수 있다.
지난해만 놓고보아도 《힘만능론》에 사로잡힌 미국은 온 한해동안 합동군사연습을 통해 우리의 《체제붕괴》를 실현해보려고 어리석게 시도하였다.감히 《평양점령》이니 뭐니 하며 《키 리졸브》, 《독수리》합동군사연습에서 그 현실성을 검토하겠다고 로골적으로 떠들어댔다.
핵전쟁장비들과 특수작전무력을 남조선에 대대적으로 들이밀었다.미제침략군과 남조선괴뢰군, 추종국가군대를 포함한 방대한 무력과 《스테니스》호핵항공모함타격단, 핵전략폭격기들을 비롯한 모든 핵전쟁장비들을 투입한 사상 최대규모의 전쟁연습소동은 조선반도와 지역정세를 극단에로 몰아갔다.(전문 보기)
Leave a Reply
-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13차전원회의 확대회의 소집
- 조선로동당의 모든 명예와 긍지는 인민의 무궁한 복리에 있다
-
강철의 신념과 의지로 빛나는 위대한 한생 주체조선의 백승의 력사에 어린
어버이장군님의 불멸의 자욱을 되새기며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로씨야련방 대통령 울라지미르 울라지미로비치 뿌찐동지에게 조전을 보내시고 로씨야련방대사관에 위문을 표하시였다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상 최선희동지가 로씨야련방 외무상에게 조전을 보내였다
- 오늘의 전인민적총진군에서 로동당원의 혁명적본분을 다하자
- 인민을 매혹시키는 위인의 세계 : 우리 당만이 내릴수 있는 대용단
- 정치용어해설 : 멸사복무정신
- 수리아에로 뻗치는 령토팽창의 마수
- 로동당의 품, 사회주의 우리 조국에만 있는 현실 온 나라가 화목한 하나의 대가정
- 위대한 애국헌신의 대장정 내 조국땅 그 어디에나 뜨겁게 어리여있는 우리 장군님의 거룩한 현지지도자욱들을 숭엄히 안아보며
- 대기오염이 초래하는 엄중한 후과
-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고귀한 가르치심 혁명가들의 리상은 다음세기에 가있어야 한다
- 우리의 결심, 우리의 노력, 우리의 지혜로!
- 끝나지 않은 사명
- 조선중앙통신사 보도 농업생산의 지속적인 장성을 위한 투쟁에서 이룩된 자랑찬 결실 새시대 농촌혁명강령이 제시된 이후 농촌경리의 물질기술적토대 일층 강화, 알곡생산 비약적으로 장성
- 전국청년학생들의 백두산지구 혁명전적지답사행군대가 혁명의 성산 백두산에 올랐다
- 정치용어해설 : 새시대 농촌혁명
- 패망 80년에 보는 일본의 침로
- 경제협력과 무역을 확대강화하기 위한 움직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