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론해설] : 불의의 군사적침공은 제국주의자들의 교활한 수법
오늘 조선반도정세는 미제의 침략적인 전쟁도발책동으로 하여 핵전쟁발발의 극단에로 치닫고있다.어느 시각에 제2의 조선전쟁이 발발하겠는지는 누구도 예측할수 없다.긴박한 조선반도정세는 평화를 사랑하는 세계인민들의 커다란 우려를 자아내고있다.
조선반도에 일촉즉발의 위기가 조성된것은 전적으로 우리를 힘으로 압살하려는 미제의 무모한 전쟁광증에 기인된다.
미국은 사상 최대규모라고 알려졌던 지난해의 합동군사연습때보다 더 방대한 핵전략자산들을 조선반도의 남쪽땅에 끌어다놓고 우리를 겨냥한 핵전쟁소동을 광란적으로 벌리고있다.이러한 심상치 않은 움직임은 미국이 제2의 조선전쟁, 핵전쟁도발각본을 임의의 시각에 그대로 실천에 옮길수 있다는것을 시사해준다.미국과 남조선괴뢰들은 년례적이며 방어적인 훈련이라고 하던 외피마저 완전히 벗어던지고 저들의 연습목적이 우리에게 핵선제타격을 가하려는데 있다고 로골적으로 떠들어대고있다.외신들은 미국이 실지로 우리에 대한 핵선제타격계획을 검토하고있다고 전하고있다.
불의에 군사적타격을 가하여 전쟁의 도화선에 불을 다는것은 제국주의자들의 상투적수법이다.
지난 20세기와 21세기의 전쟁일지들을 살펴보면 제국주의자들은 공격시간을 주로 일요일 그것도 새벽이나 아침으로 정하군 하였다.1941년 6월 파쑈도이췰란드가 쏘도불가침조약을 배신하고 쏘련을 침공한 날도, 1941년 12월 일제가 하와이 진주만을 공격하여 태평양전쟁을 도발한 날도 모두 일요일 새벽이였다.
지난 조선전쟁도 역시 마찬가지이다.1950년 6월 25일 미제는 리승만괴뢰도당을 부추겨 사람들이 단잠에서 깨여나지 않은 일요일의 이른새벽 불의에 우리 공화국을 무력으로 침공하였다.미국은 일요일이 아닌 다른 날에 침략과 전쟁을 도발할 때에도 새벽에 공격을 개시하군 하였다.
그레네이더에 대한 미국의 무력침공을 놓고보자.(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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