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리마속도창조를 위한 기본요구
전체 군대와 인민이 당 제7차대회가 펼친 사회주의강국건설의 휘황한 설계도따라 전민총돌격전을 힘있게 벌리는데서 나서는 중요한 문제의 하나는 만리마속도창조의 기본요구를 철저히 구현해나가는것이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전체 당원들과 인민군장병들과 인민들은 당에 대한 불타는 충정과 비상한 애국열의를 안고 총궐기하여 세기를 주름잡으며 최후승리를 향해 내달리는 조선의 기상과 본때를 힘있게 과시하여야 합니다.》
승리에서 더 큰 승리를 이룩하고 혁명의 전성기를 대번영기로 이어나가는것은 위대한 수령님들의 손길아래 자라난 우리 군대와 인민의 사상정신적특질이며 투쟁기풍이다.지금 우리 군대와 인민의 심장은 위대한 수령님을 따라 천리마를 타고 세기를 도약하며 사회주의공업화의 력사적위업을 실현한 천리마시대, 위대한 장군님을 따라 천리마에 속도전을 가한 기세로 질풍같이 달려 로동당시대의 일대 전성기를 안아온 창조와 변혁의 시대를 이어 경애하는 원수님을 따라 새로운 주체100년대를 만리마시대로 빛내여갈 불타는 열의로 세차게 맥동치고있다.경애하는 원수님의 령도밑에 만리마를 탄 기세로 내달려 위대한 수령님들의 애국념원, 강국념원을 실현하고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최후승리를 앞당기려는것이 천만군민의 드놀지 않는 신념이고 의지이다.
그러면 만리마속도창조의 기본요구는 무엇인가.
그것은 우선 전체 당원들과 근로자들이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와 사상과 뜻도 발걸음도 함께 하는 주체형의 혁명가로 튼튼히 준비하는것이다.
당과 인민이 령도자의 두리에 한마음한뜻으로 굳게 뭉쳐 난관과 시련을 박차고 승리와 기적만을 이룩해나가는것은 조선혁명의 자랑스러운 전통이다.
전후 천리마대고조시기 강선의 로동계급이 6만t능력의 분괴압연기에서 12만t의 강편을 밀어낼수 있은것도, 청년건설자들이 3~4년이 걸려야 한다던 해주-하성철도공사를 불과 두달반동안에 끝내는 혁신을 일으킬수 있은것도 내외원쑤들의 온갖 책동으로부터 위대한 수령님의 사상과 로선을 결사관철하고 조국과 혁명을 지키려는 투철한 각오, 내 나라를 번영하는 사회주의락원으로 만들려는 불같은 애국심과 떼여놓고 생각할수 없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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