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담화
미국이 흑백을 전도하며 조선반도정세를 더욱더 극단에로 몰아가고있다.
27일 미국무성 대변인은 무도하기 짝이 없는 미제와 괴뢰패당의 《특수작전》놀음에 대처한 조선인민군 총참모부 대변인경고를 《도발적행동》이니, 《선동적언사》니 하고 악랄하게 걸고들었다.
조선인민군 총참모부 대변인이 명백히 한바와 같이 이번 경고는 조성된 정세가 더이상 방치할수 없는 단계에 이른것과 관련하여 특대형도발자들을 후려치는 정정당당한 자위적조치이다.
수십만의 침략무력과 핵전략자산들을 동원하여 합동군사연습을 벌려놓고 주권국가의 《수뇌부제거》를 위한 《참수작전》과 핵, 로케트기지를 없애버리기 위한 《선제타격》작전에 기본을 둔 《특수작전》훈련을 감행하는 미국의 속심이 무엇인가 하는것은 명백하다.
미국은 저들의 합동군사연습은 투명성있는것이라고 하면서 정당화해보려 하였지만 그것은 황당무계한 궤변이다.
이번에 유사시 상대측에 은밀히 침투하여 지휘부를 제거할 임무를 맡은 미국의 특수작전기편대들이 도적고양이처럼 우리 령공가까이에 기여들어 정밀폭격훈련을 하였다고 하는데 그것이 과연 투명한것인가 하는것이다.
미국의 투명성타령은 결국 백주에 강도짓을 꺼리낌없이 하겠다는 날강도적인 폭언이다.
조선인민군 총참모부는 우리의 최고존엄을 노린 미국의 《특수작전》흉계가 명백해지고 위험천만한 《선제타격》기도까지 드러난 이상 우리 식의 선제적인 특수작전, 선제타격전으로 그 모든 책동을 무자비하게 짓뭉개버릴 립장을 명백히 천명하였다.
전략적종심이 깊지 않은 우리 나라의 조건에서 미국의 첨단핵전략자산들과 특수작전부대들의 불의적인 선제공격을 막고 자기를 지키는 길은 단호한 선제공격뿐이다.
미국이 핵위협공갈을 가증시키다 못해 우리의 최고수뇌부와 주요전략기지들을 《특수작전》으로 제거하겠다고 선포한이상 우리가 선제타격으로 대응하는것은 너무도 응당한 자위권의 행사로 된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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