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4月 13th, 2017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조선인민군 특수작전부대 강하 및 대상물타격경기대회-2017》을 지도하시였다
조선로동당 위원장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우리 당과 국가, 군대의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조선인민군 특수작전부대 강하 및 대상물타격경기대회-2017》을 지도하시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를 훈련장에서 조선인민군 총정치국장인 조선인민군 차수 황병서동지, 조선인민군 총참모장인 조선인민군 차수 리명수동지, 조선인민군 총참모부 제1부총참모장 겸 작전총국장 륙군상장 리영길동지, 조선인민군 제630대련합부대 부대장 륙군소장 김영복동지, 정치위원 륙군소장 유림호동지, 조선인민군 해군사령관 해군상장 김명식동지, 정치위원 해군중장 허영춘동지, 조선인민군 항공 및 반항공군사령관 항공군상장 김광혁동지, 정치위원 항공군상장 손철주동지가 맞이하였다.
경기대회는 특수작전부대들과 경수송기부대들의 협동지휘실현 및 적후방침투, 대상물타격, 전투정황속에서의 실탄사격, 타격대들의 비행대호출 및 목표지시에 의한 무장직승기편대타격능력을 확정함으로써 일단 유사시 그 어떤 특수작전임무도 원만히 수행할수 있도록 작전전투계획의 현실적가능성을 완성하고 전투행동조법을 더욱 숙련시키는데 목적을 두었다.
경기대회에는 조선인민군 제525군부대직속 특수작전대대, 조선인민군 제630대련합부대 제2625군부대관하 5지대 4타격대, 조선인민군 해군 제252군부대관하 1지대 2타격대, 조선인민군 항공 및 반항공군 제323군부대관하 1지대 1타격대의 전투원들과 항공 및 반항공군의 경수송기, 무장직승기련대들이 참가하였다.
경기대회는 순차에 따라 경수송기에서 투하된 전투원들이 대상물들에 대한 습격, 파괴를 진행한 다음 화력호출을 받은 무장직승기편대들이 증강하는 《적》들을 가상한 원목표에 화력타격을 들이대는 방법으로 진행되였다.
경기대회참가자들의 심장은 전진하는 사회주의조선의 진군길을 감히 막아보려고 발광적인 침략전쟁연습소동을 미친듯이 벌리며 최후발악하는 미제와 그 추종세력들이 이 땅에 단 한점의 불꽃이라도 튕긴다면 천금을 주고도 살수 없는 기회를 절대로 놓치지 않고 백두산의 폭풍같이, 백두산의 번개같이 단숨에 달려나가 침략의 무리들과 그 본거지들을 모조리 죽탕쳐버리고 통일된 백두산대국의 새 아침을 총대로 안아오고야말 원쑤격멸의 의지로 세차게 높뛰고있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감시소에서 경기대회진행계획에 대한 보고를 청취하시고 경기를 시작할데 대한 명령을 내리시였다.(전문 보기)
론설 :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개척하신 주체의 사회주의위업은 필승불패이다
전당, 전군, 전민이 당의 령도따라 사회주의의 승리적전진을 위한 총돌격전을 힘있게 다그쳐나가고있는 격동적인 시기에 우리는 머지않아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탄생 105돐을 맞이하게 된다.
위대한 수령님의 혁명활동력사는 만고풍상을 다 겪으시며 사회주의건설의 독창적인 길을 열어놓으시고 이 땅우에 세상에서 가장 우월하고 위력한 주체의 사회주의를 일떠세우신 전설적위인의 력사이다.자주로 존엄높고 선군으로 강대하며 끝없이 부강번영하는 주체조선의 성스러운 행로에는 위대한 수령님의 거룩한 령도의 자욱이 뜨겁게 아로새겨져있다.
뜻깊은 태양절이 다가오고있는 지금 온 나라 천만군민은 세계지도에서 빛을 잃었던 우리 조국을 불패의 사회주의국가로, 《세상에 부럼없어라》의 노래소리가 세세년년 울려퍼지는 인민의 락원으로 전변시키신 위대한 수령님께 가장 숭고한 경의와 최대의 영광을 드리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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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는 주체의 사회주의위업의 개척자, 사회주의조선의 시조이시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개척하신 사회주의의 길은 우리 인민의 자주위업을 실현하기 위한 가장 정당한 길이며 그 어떤 힘으로도 가로막을수 없고 없앨수 없는 영원불변한 길입니다.》
인민대중의 자주성을 실현하기 위한 사회주의위업은 수령의 령도밑에서만 승리적으로 전진하고 완성되여나간다.사회주의가 로동계급과 인민대중의 리념을 반영한 우월한 사회라고 하여도 수령의 옳바른 령도를 받지 못하면 과학으로, 진리로, 공고한 실체로 될수 없다.력사는 수령이 위대하여야 참다운 사회주의를 건설할수 있으며 그 정당성과 생활력이 세대를 이어 높이 발휘되게 된다는 철리를 가르쳐주고있다.
20세기에 들어서면서 많은 나라들에서 피압박근로대중의 혁명적진출이 강화되고 민족해방혁명, 프로레타리아혁명이 격렬하게 벌어졌다.로씨야에서 10월혁명이 승리하고 지구상에 첫 사회주의국가가 출현한것으로 하여 전세계로동계급과 근로자들의 투쟁기세는 더욱 고조되였다.우리 나라에서도 이 시기 독립운동의 기운이 높아졌다.하지만 수령의 령도를 받지 못한탓에 모든 반일투쟁은 일제의 야만적인 폭압에 무참히 짓밟혔으며 온 겨레는 갈길 몰라 정처없이 방황하지 않으면 안되였다.(전문 보기)
수령복, 장군복 영원한 우리 조국의 앞길은 휘황찬란하다
우리는 지금 만수대언덕에 서있다.
백두산절세위인들에 대한 다함없는 경모와 그리움의 정이 대하처럼 끝없이 굽이치는 여기 만수대언덕에서 위대한 수령님들의 자애로운 모습을 숭엄히 우러르느라니 승리로 빛나는 우리 혁명의 력사적로정에 뜻깊게 아로새겨진 4월 13일의 의미가 더욱더 가슴에 파고든다.
4월 13일,력사에 특기할 이날은 대대로 수령복, 장군복을 누리는 우리 조국과 인민에게 있어서 큰 경사의 날이다.
25년전 이날에 우리 인민은 탄생 80돐을 맞으시는 위대한 수령님께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대원수칭호를 삼가 드리였다.
새로운 주체100년대의 첫해인 5년전 이날에 우리 인민은 위대한 장군님을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영원한 국방위원회 위원장으로 높이 모시였으며 경애하는 원수님을 공화국의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으로 추대하는 대경사를 맞이하였다.한해에 뜻깊은 날은 많아도 이날처럼 걸어온 혁명의 길에 대한 끝없는 긍지와 자부심, 걸어갈 휘황한 앞날에 대한 확신으로 가슴부풀게 하는 날이 또 있으랴.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위대한 김일성민족의 100년사는 탁월한 수령을 모셔야 나라와 민족의 존엄도, 강성번영도 있다는 철의 진리를 뚜렷이 확증해준 력사입니다.》
어버이수령님께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대원수칭호를 수여해드린 력사의 그날로부터 세월은 멀리도 흘러 어느덧 25돐이 되였다.
하지만 오늘도 우리 군대와 인민의 가슴마다에는 어버이수령님께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대원수칭호를 수여해드린 크나큰 격정과 환희로 온 나라가 세차게 끓어번지던 력사의 그날이 뜨겁게 새겨져있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대원수로 높이 모신 크나큰 영광!(전문 보기)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 탄생 105돐경축 국가미술전람회 개막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 탄생 105돐경축 국가미술전람회가 개막되였다.
전람회장에는 주체의 조국, 태양조선의 력사와 더불어 길이 빛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빛나는 혁명생애와 절세위인들의 불멸의 업적을 담은 미술작품들이 모셔져있다.
유화 《타도제국주의동맹을 조직하시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 《고난의 행군》, 《진격의 길에서》를 비롯한 작품들은 10대의 어리신 나이에 혁명의 길에 나서신 때로부터 장장 수십성상 선군의 기치높이 반제반미대결전을 승리에로 이끄시여 조국과 민족의 존엄과 영예를 만방에 떨쳐주신 위대한 수령님의 혁명실록을 력사적화폭으로 감명깊이 전하고있다.
이민위천을 좌우명으로 삼으시고 한평생 조국과 인민을 위한 열렬한 헌신으로 자신의 온넋을 깡그리 불태우신 절세의 애국자이시며 혁명의 대성인이신 위대한 수령님의 자애로운 영상을 형상한 조선화 《인민의 행복을 위하여》, 《수령님과 농민》, 《만경대의 봄날에 학생소년들과 함께 계시며》를 비롯한 작품들도 모셔져있다.
아크릴화 《세계인민들의 위대한 태양》은 력사밖에 밀려났던 인민대중이 시대와 력사의 중심에 서서 자기 운명을 자기 힘으로 개척해나가는 력사의 새시대, 주체시대를 펼쳐주신 불세출의 위인에 대한 우리 인민과 세계 진보적인류의 열렬한 흠모의 마음을 담고있다.
위대한 수령님의 혁명위업을 계승완성하는것을 필생의 사명으로 간직하시고 특출한 정치실력과 정력적인 령도로 이 땅우에 세기적변혁을 안아오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위인상이 조선화 《새 세기의 아침》, 《한생을 초불처럼 불태우시며》, 아크릴화 《눈내리는 다박솔초소를 찾으시여》 등의 작품들에 뜨겁게 어리여있다.
전람회장에는 또한 년대와 세기를 이어 위대한 수령님들을 단결의 유일중심, 령도의 유일중심으로 높이 받들어모시고 간고하고도 험난한 투쟁의 길을 꿋꿋이 걸어온 선렬들의 불타는 충정과 백절불굴의 투쟁정신, 혁명적락관주의가 맥박치는 조선화 《7련대의 신념》, 《천리마선구자들》 등의 작품들이 있다.위대한 태양의 력사를 끝없이 빛내여나가시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령도따라 세상을 놀래우는 기적과 위훈을 다발적으로, 련발적으로 창조창출하며 사회주의강국의 령마루를 향하여 질풍노도쳐나가는 우리 조국의 벅찬 현실과 인민의 행복상을 진실한 예술적화폭으로 형상한 다양한 종류의 작품들도 전시되여있다.(전문 보기)
평화를 부르는 소성리 – 전쟁괴물《싸드》와의 결전장
미국과 괴뢰보수패당의 《싸드》배치책동을 반대하는 남조선인민들의 투쟁이 나날이 고조되고있다.
특히 경상북도 성주군 초전면 소성리에서는 《싸드》배치를 반대하여 남조선 전지역에서 모여온 각계층의 목소리가 끊임없이 울리고있다.
지난 8일에도 소성리에로의 제2차 《평화뻐스》투쟁, 《불법<싸드> 원천무효 소성리 범국민평화행동》대회가 진행되였다.
《싸드》저지평화회의와 박근혜《정권》퇴진 비상국민행동이 주최한 이날의 범국민평화행동에는 서울, 부산, 대전, 광주 등 남조선 각지에서 모여온 3 500여명의 각계층 군중들이 참가하였다. 기본대회에 앞서 《싸드》배치를 반대하는 각계 단체들의 사전대회가 진행되였다.
《싸드》저지평화회의는 탄핵당한 《정권》과 선출되지 않는 권력이 《싸드》배치를 강행하고있다고 하면서 조선반도와 동북아시아의 평화를 위협하고 그 실효성과 안전성, 절차상의 부당성 등 수많은 문제가 제기되고있으며 주민동의와 《국회》동의를 걸치지 않은 《싸드》배치는 불법이고 원천무효라고 강조하고 전국민적인 《싸드》배치반대투쟁을 전개하기 위해 대회를 진행한다고 밝히였다.
단체는 또한 지금 현재 성주군 초전면 소성리에서 주민들과 원불교 교도들은 《싸드》배치강행에 맞서 힘겨운 싸움을 벌리고 있다고 하면서 소성리주민들은 각 지역의 평화를 사랑하는 국민들이 함께 해주기를 호소하고있다고 강조하였다.
박근혜《정권》퇴진 비상국민행동 공동대표이며 민주로총 위원장 직무대행인 최종진은 명분도 실효성도 없으며 불법적으로 반입된 《싸드》장비는 당장 철거되여야 한다, 《싸드》배치를 철회하고 평화협정을 체결해야 한다고 강력히 요구하였다.
《<싸드>배치저지전국행동》 공동집행위원장 박석민은 보수당국이 《싸드》배치를 반대하는 주민 13명에게 소환장을 발부하며 탄압에 나서고있고 《싸드》배치를 강행할 의사를 철회하지 않고있다고 하면서 각 지역의 국민들이 매일 소성리에 모여 평화를 지키기 위한 투쟁을 벌려나가자고 호소하였다. 계속하여 그는 박근혜를 탄핵시킨 그 힘으로 《싸드》를 반드시 막아내자고 하면서 모두의 평화와 생존을 위협하는 《싸드》배치를 저지시키는 일은 국민의 권리이자 의무이며 운명을 걸고 해야 할 일이라고 토로하였다.(전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