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 : 조선인민군은 수령결사옹위군, 혁명적당군의 영광스러운 전통을 끝없이 빛내여나갈것이다
전당, 전군, 전민이 필승의 신심과 락관에 넘쳐 사회주의강국건설을 위한 총진군을 힘있게 다그쳐나가고있는 시기에 우리는 영웅적조선인민군창건 85돐을 성대히 경축하고있다.
뜻깊은 건군절을 맞으며 전체 인민군장병들과 인민들은 혁명무력건설의 빛나는 본보기를 창조하시고 백전백승의 력사를 수놓아오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 가장 숭고한 경의를 드리고있으며 조선인민군을 세계최강의 혁명강군으로 강화발전시켜나가시는 경애하는 최고사령관 김정은동지께 최대의 영광을 드리고있다.
우리 당과 국가, 인민에게 있어서 건군절은 매우 의의깊고 소중한 혁명적명절이다.주체혁명의 개척과 승리적전진의 행로우에도 우리 혁명무력의 불멸의 공적이 새겨져있고 이 땅우에 빛을 뿌리는 사회주의재부들에도 인민군대의 고귀한 피땀이 슴배여있다.우리 당과 혁명의 력사이자 우리 군대의 력사이며 우리 식 사회주의의 양양한 전도와 인민들의 행복한 미래도 무적필승의 백두산혁명강군에 의해 담보되고있다.건군절을 전국가적, 전인민적명절로 뜻깊게 경축하는것은 총대와 함께 전진하여온 우리 혁명의 자랑스러운 전통이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탄생 105돐경축 열병식은 혁명성과 규률성, 전투력에 있어서 세계 그 어느 나라 군대도 따를수 없고 위대한 김정은시대에 더욱 승승장구하는 조선인민군의 기상을 뚜렷이 보여준 대서사시적화폭이였다.위대한 태양의 위업, 주체의 사회주의위업을 총대로 굳건히 수호해나가는 수령결사옹위군, 혁명적당군의 불패의 위용은 사회주의강국건설에 산악같이 떨쳐나선 우리 인민들에게 승리의 신심과 용기를 북돋아주고 적대세력들에게는 무서운 공포를 안겨주고있다.
지난 85년간 우리 인민군대가 천하제일의 혁명강군으로 끊임없이 강화발전되고 조국청사에 길이 빛날 영웅적위훈을 아로새겨올수 있은것은 위대한 수령, 위대한 최고사령관을 대를 이어 높이 모시고 오직 당이 가리키는 한길을 따라 투쟁해왔기때문이다.수령의 령도, 당과의 혼연일체는 어제와 오늘은 물론 앞으로도 우리 인민군대의 영원한 생명선이며 백전백승의 힘이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위대한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의 슬하에서 우리 혁명무력은 혁명적성격이 뚜렷하고 전투적기질과 위력도 더없이 막강한 혁명강군의 위용을 남김없이 떨쳐왔습니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주체21(1932)년 4월 25일 조선인민혁명군을 창건하신것은 새형의 혁명적무장력, 진정한 수령의 군대, 당의 군대의 탄생을 알린 력사적사변이였다.(전문 보기)
Leave a Reply
- 《온실도시》, 《농장도시》에 넘쳐나는 인민의 기쁨 -우리식 농촌문명창조의 본보기적실체로 솟아난 강동종합온실에서 새집들이 진행-
- 천만의 가슴을 울린다, 화선에서의 뜻깊은 기념사진
- 조선로동당대표단 단장이 윁남공산당 중앙위원회 비서국 상임비서를 만났다
- 사설 : 《지방발전 20×10 정책》관철을 위한 투쟁에서 당중앙이 제시한 정책적요구를 철저히 구현하자
- 수령결사옹위의 항로만을 날은 견실한 혁명전사 -새 조선의 첫 비행사이며 전쟁로병이였던 안성득동지의 영웅적위훈과 참된 삶에 대한 이야기-
-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국제부장과 윁남공산당 중앙위원회 대외부장사이의 회담 진행
- 인종주의왕국에서 대를 두고 고통받는 불운아들
- 로씨야대통령 전체 인민이 단결할것을 호소
- 상식 : 혈압이 낮아지게 하는 10가지 비결(2)
- 사설 : 모두다 지식과 기술로 국가발전과 사회적진보에 적극 이바지하자
-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성, 외무성 간부들 로씨야련방대사관을 조의방문
- 김여정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부장 담화
- 金與正党副部長が談話発表
- 정치용어해설 : 주체의 혁명관
- 락관주의자들은 반드시 승리한다 -《항일빨찌산참가자들의 회상기》를 펼치고-
- 《탄핵세력 총단결로 윤석열을 끝장내자!》,《윤석열독재 갈아엎자!》 -윤석열괴뢰퇴진을 요구하는 제82차 초불집회와 시위 전개, 대중적항의기운 고조-
- 중동을 누가 전란의 소용돌이에 빠뜨렸는가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조선인민군 근위 서울류경수제105땅크사단 지휘부와 직속 제1땅크장갑보병련대를 시찰하시였다
- 조선로동당대표단 단장이 중국공산당 중앙외사사업위원회 판공실 주임을 만났다
- 김여정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부장 담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