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의 평화와 통일, 북남관계발전을 위한 전민족대회 북측준비위원회 공보
해내외에서 전민족적인 통일대회합을 위한 준비사업이 활발히 벌어지고있는 속에 전세계근로자들의 국제적명절인 5.1절 127돐을 맞으며 조국의 평화와 통일, 북남관계발전을 위한 전민족대회 북남로동자단체준비위원회(전민족대회 북남로동자단체준비위원회) 결성식이 북과 남에서 진행되였다.
평양에서 진행된 전민족대회 북남로동자단체준비위원회 결성식에는 조선직업총동맹 중앙위원회 일군들, 통일위원회 성원들과 조선금속 및 기계직업동맹 중앙위원회, 조선교육문화직업동맹 중앙위원회, 조선운수 및 수산직업동맹 중앙위원회, 조선광업 및 동력직업동맹 중앙위원회, 조선직업총동맹 평양시위원회를 비롯하여 산업별, 지역별직업동맹대표들이 참가하였다.
결성식에서는 연설들에 이어 남조선의 민주로총과 《한국로총》에서 보내온 련대사가 랑독되였다.
이어 북과 남의 로동자단체위원장들을 공동위원장으로 하는 전민족대회 북남로동자단체준비위원회를 구성하고 전민족대회 북, 남, 해외측준비위원회들과의 긴밀한 련계밑에 대회실현에서 북남로동자단체들의 선봉적역할을 높여나가기 위한 활동방향이 토의되였다.
결성식에서는 북남로동자단체들사이에 협의된 조국의 평화와 통일, 북남관계발전을 위한 전민족대회 북남로동자단체준비위원회 결성선언문이 채택되였다.결성선언문에서 북과 남의 로동자단체들은 전민족대회는 북남합의들을 리행하여 북남관계를 개선하고 나라의 평화와 자주통일의 새로운 전성기를 열어나가는 의의있는 계기로 될것이라고 하면서 올해 북남로동자단체들사이에 진행되는 모든 교류와 련대활동을 전민족대회실현에로 지향시켜나갈것이라고 밝혔다.또한 민족대단결력량을 강화하고 내외반통일세력의 전쟁대결책동을 저지시키기 위한 적극적이며 완강한 실천활동을 전개해나갈것이라고 하면서 민족의 맏아들이며 자주통일의 기관차인 북과 남의 로동자들이 북남선언리행과 전민족대회실현에 앞장설 굳은 결의를 표명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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