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평 : 미국은 우리 천만군민의 불굴의 의지를 똑바로 보아야 한다
미국의 트럼프행정부가 력사의 쓰레기통에 처박힌 대조선적대시정책을 계속 답습하고있다.
트럼프와 그의 수하부하들이 오바마행정부가 추진한 《전략적인내》의 시대는 끝났다고 공언하면서 수립하였다고 보도되는 대조선정책의 내용을 보면 별로 새로운것은 없다.무모한 군사력사용안과 경제, 외교적제재와 압박을 극도로 강화하는 안들을 골라잡고 그것들을 하나로 포장한 다음 《최대의 압박과 관여》라는 상표를 붙여놓았을뿐이다.
굳이 차이점을 찾아본다면 대조선적대시정책의 상표가 다르고 지속성과 무모성이 다르다는것이다.《전략적인내》라는 상표를 단 오바마의 대조선정책은 말그대로 군사적위협공갈과 제재압박을 지속적으로 가하면서 우리가 굴복할 때까지 인내성있게 기다린다는것이였다.반면에 《최대의 압박과 관여》라는 상표를 붙인 트럼프의 대조선정책은 군사적위협공갈과 제재압박의 도수를 최대한 높이고 지어 군사력을 서슴없이 사용해서라도 짧은 기간내에 우리 제도를 기어코 전복시킨다는것이다.
미국은 로골적으로 우리의 의지를 시험하는 길에 들어섰다.
3월에 개시한 반공화국핵전쟁연습소동을 4월에는 더욱 광란적으로 벌렸다.《칼빈손》호핵항공모함전투집단을 조선반도와 그 주변수역에 들이밀고 남조선, 일본과 3자 또는 쌍무합동군사연습들을 련속 벌리면서 우리를 위협공갈해나섰다.
그와 함께 수리아의 한 공군기지에 수십기의 미싸일타격을 가하고 아프가니스탄의 한 지역에 무게가 11t이나 나가는 《GBU-43》초대형폭탄을 떨구면서 조선반도에서의 4월전쟁설을 대대적으로 류포시켰다.저들의 말에 고분고분하지 않으면 우리 나라를 수리아나 아프가니스탄처럼 초토화하겠다는 이른바 경고신호라는것을 보낸것이다.
현실이 보여주다싶이 트럼프행정부는 대조선정책에 미욱하고 조폭한 저들의 성격과 우리 공화국의 전략적지위를 무시한 비현실성을 고스란히 반영하였다.
비과학적인 정책이 실패와 총파산을 면할수 없다는것은 력사가 확증해주는 진리이다.트럼프행정부는 상대를 잘못 보고 대조선정책을 비과학적으로 작성, 시행하고있는것으로 하여 첫시작을 잘못 떼였으며 지금은 상상할수 없는 참패의 길로 맹렬히 줄달음치고있다.
때문에 우리는 별로 놀라와하지 않는다.미국이 오늘이라도 당장 핵전쟁을 하자고 하면 우리는 서슴없이 우리 식의 핵타격전으로 대응해줄 만단의 준비가 되여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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