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론해설] : 핵전쟁의 위험을 몰아오는 미싸일방위체계전개책동

주체106(2017)년 5월 6일 로동신문

 

로씨야외무상이 최근 모스크바국제안전회의에서 미국의 전지구적인 미싸일방위체계의 전개로 하여 핵무기사용의 문턱이 낮아질수 있다고 말하였다.그는 이 체계의 한 부분인 유럽미싸일방위체계전개가 정치적안정을 공고히 하는데서 가장 심각한 장애로 되고있다고 비난하였다.

미국의 미싸일방위체계전개책동의 위험성을 폭로한 주장이다.동시에 그의 이 발언은 미국의 미싸일방위체계를 무턱대고 끌어들이고있는 추종국들의 그릇된 사고방식에 경종을 울린것과도 같은것이다.

현세기에 들어와 미국은 요격미싸일제한조약에서의 일방적인 탈퇴를 선포하고 전지구적인 미싸일방위체계구축에 달라붙었다.저들의 피해를 극력 줄이면서도 침략적목적을 달성하고 나아가서 힘에 의한 세계제패야망을 손쉽게 실현할수 있다는것이 미국의 타산이다.현실적으로 미국은 경쟁대상국들은 물론 저들의 마음에 들지 않는 나라들의 보복능력을 약화시키고 군사적타격을 가하는데서 가장 실용적인 수단의 하나를 미싸일방위체계로 보고있다.

미국은 저들의 미싸일방위체계가 《세계를 구원할수 있는 가능성을 주고있다.》는 희떠운 소리를 늘어놓으며 미싸일방위체계의 우월한 성능에 대해 대대적으로 광고하는것을 놓치지 않고있다.

올해에 들어와 미국은 요격미싸일 《SM-3 블로크 2A》의 시험발사가 태평양해역에서 성공적으로 진행되였다고 떠들었다.미국은 요격미싸일발사시험이 전지구적인 미싸일방위체계를 강화하는데서 중요한 의의를 가진다고 횡설수설하면서 이 요격미싸일은 공중에서 예정된 목표와 충돌할수 있으며 《탄알로 탄알을 명중한것》과 같은 능력을 갖추고있다느니, 또한 미싸일발동기가 크고 방위범위가 넓어졌다느니 하고 요란스레 선전을 하였다.

하다면 미국의 미싸일방위체계가 그들이 광고하는것처럼 과연 만능의 무기이겠는가.아니다.

로씨야의 한 신문이 《수리아에서의 로씨야군의 작전경험을 놓고볼 때 뽈스까와 로므니아에 있는 미싸일방위체계를 소멸하는것은 매우 쉬운 일이다.》라고 보도하여 세계를 깜짝 놀래웠다.이미 로씨야는 수리아에서 160여종의 신형무기의 위력을 시험한 상태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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