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최고존엄을 노리는 극악한 원쑤들에게 무자비한 징벌의 철추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가보위성 대변인성명에 접한 천만군민의 분노의 목소리-
악의 소굴들을 재가루로 만들겠다
미국과 괴뢰정보기관의 살인악마들이 우리의 최고수뇌부를 상대로 생화학물질에 의한 국가테로를 감행할 치떨리는 흉계를 꾸민 사실에 접한 우리 인민군장병들의 분노와 복수심은 하늘에 닿았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위대한 장군님의 정력적인 령도에 의하여 우리 인민군대는 수령결사옹위를 생명으로 하고 최고사령관의 명령을 맨 앞장에서 결사관철하는 선봉대, 선군혁명위업수행의 전위대로 자라났습니다.》
국제테로왕초인 미국과 그 손발노릇이나 하는 사람값에도 못 드는 남조선괴뢰들이 비렬하고 유치한 테로에 환장이 되여 감히 우리의 최고존엄까지 건드릴 작당질을 했다니 이가 갈린다.
아무리 무분별하고 어리석은자들이라 하여도 한가지만은 똑똑히 알고 덤볐어야 했다.우리의 무진막강한 혁명무력이 무엇을 위해 필요하며 그의 첫째가는 타격목표가 무엇인가를 새겨보았다면, 혁명의 수뇌부결사옹위를 제일사명으로 하는 우리 인민군대가 저들의 정수리에 들씌울 멸적의 불소나기세례를 상상해보았다면 섶을 지고 불속으로 뛰여드는 그따위 무모한 망동을 부릴수 있었겠는가.
날을 따라 강화되는 우리 인민군대의 불패의 위력앞에 덴겁하여 큰길을 피해 골목길에서 쏠라닥거리며 어리석은 개꿈을 꾸는 잔악한 쥐새끼무리들에게 용서나 자비란 있을수 없다.오직 무자비한 복수의 불마당질로, 우리 식의 정의의 반테로타격전으로 미국과 남조선괴뢰들이 자기의 대역죄의 후과를 몸서리치게 느끼게 할것이다.놈들이 죄를 뉘우친다고 하여도 이미 때는 늦었다.
우리 일당백용사들의 심장은 벌써 보복의 포문을 열었다.그 타격목표는 미중앙정보국과 남조선의 《국정원》나부랭이들만이 아니다.
악의 근원, 테로의 총본산인 미국과 상전의 발바닥을 핥으며 하늘의 태양을 가리워보려고 미친개처럼 날뛰는 더럽고 유치한 남조선괴뢰패당이 모두 우리의 조준경안에 들어있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를 운명의 기둥으로 믿고 따르는 우리 인민군장병들의 억척불변의 신념과 의지가 만장약된 백두산총대로 천하무도한 악당들의 명줄을 무자비하게 끊어버릴것이다.
하늘과 땅, 바다를 지켜선 우리 장병들은 악의 본거지들과 개무리들을 단숨에 죽탕쳐버릴 멸적의 시각을 분분초초로 기다리고있다.(전문 보기)
우리의 최고존엄을 노리는 테로광신자들을 무자비하게 죽탕쳐버릴
철석의 의지에 넘쳐있는 청년대학생들
-김일성종합대학 평양의학대학에서-
본사기자 리진명 찍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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