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평 : 미제의 핵전쟁범죄는 국제사회의 규탄배격을 면치 못한다
반공화국핵전쟁연습소동의 막을 내리우기 바쁘게 미국이 또다시 북침전쟁도발책동에 광분하고있다.
핵항공모함타격단이 집결되여있는 남조선수역에 최근 핵잠수함 《미시간》호가 년례방문이라는 외피를 쓰고 기여들었다.외신들은 《미시간》호의 부산항입항목적이 또 한차례의 무력시위를 하려는데 있다고 보도하였다.
미제는 지난 1일에 악명높은 핵전략폭격기 《B-1B》편대를 남조선지역상공에 은밀히 끌어들여 이미 조선동해에 전개된 핵항공모함을 비롯한 전략타격수단들과의 협동작전절차와 방법을 숙련하기 위한 핵폭탄투하훈련을 벌려놓았다.한편 3일에는 캘리포니아주에 있는 반덴버그공군기지에서 수천km 떨어진 태평양상의 한 바위섬을 목표로 《미니트맨-3》대륙간탄도미싸일시험발사를 진행하였다.
우리 공화국을 로골적으로 위협공갈하기 위한 시도이다.
세계비핵화를 주장하는 단체인 핵시대평화재단 위원장 데이비드 크리저는 미국의 대륙간탄도미싸일시험발사의 목적은 조선이 위협을 느끼도록 하려는데 있다고 까밝히면서 현재 조미사이의 문제해결에서 필요한것은 군사적도발이 아니라 외교이다, 트럼프처럼 핵항공모함, 핵미싸일발사로 위협하는것은 모두에게 위험을 증가시킬뿐이다라고 경고하였다.
핵미치광이들의 전쟁발작증은 국제사회의 규탄배격을 받아 마땅하다.
조선반도와 동북아시아지역에서 군사적패권을 틀어쥐고 세계를 제패하려는것은 미국의 변함없는 침략기도이다.대조선침략기도는 미국에서 집권세력이 바뀐다고 하여 절대로 달라지지 않는다.
우리의 핵보유를 걸고들고있는 트럼프패거리들은 핵전쟁연습소동을 끊임없이 강행하면서 조선반도정세를 일촉즉발의 초긴장상태에 몰아넣고있다.
미국은 조선반도에서 핵전쟁을 도발할 흉계밑에 올해 합동군사연습을 사상 최대규모로 벌려놓았다.호전광들은 지난 시기 년례적이며 방어적인 훈련이라고 하던 외피마저 완전히 벗어던졌다.《키 리졸브》, 《독수리》합동군사연습이 우리에게 핵선제타격을 가하려는데 있다고 로골적으로 줴쳤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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