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론해설] : 죄많은 악녀의 피할수 없는 운명
박근혜역도가 재판을 앞두고 징벌의 올가미에서 벗어나보려고 별의별 오그랑수를 다 쓰고있다.
알려진바와 같이 지난 4월 괴뢰검찰은 뢰물수수를 비롯하여 무려 18가지나 되는 범죄혐의를 확정하여 역도를 재판에 기소하였다.
하지만 박근혜역도는 아직까지도 자기의 죄행을 꼬물만큼도 인정하지 않고 줄곧 《무죄》니 뭐니 하며 막무가내로 뻗쳐대고있다.역도는 재판을 앞두고 있은 5차례의 검찰조사에서 고용변호인들을 내세워 시종일관 황당한 궤변과 뻔뻔스러운 거짓말을 일삼으면서 자기의 범죄혐의를 모조리 부인하였다.
한편 보수패거리들을 부추겨 자기 집주변에서 련일 석방소동을 벌리게 하는것으로 민심의 심판기세에 악랄하게 도전해나섰다.《박사모》떨거지들을 비롯한 형형색색의 어중이떠중이들이 《깨끗한 정치인》이니 뭐니 하고 박근혜역도를 추어올리는 망동을 부린것은 정말 구역질날 정도였다.
그러한 속에 얼마전 괴뢰역도는 27년동안이나 가지고있던 서울 삼성동집을 팔고 내곡동에 있는 새 집을 사들였다.이와 관련하여 역도의 졸개들이 《집이 낡고 이웃들의 불편을 고려한것》이라느니, 《너무 번잡하고 번화한 지역이여서 한적한 곳으로 옮긴것》이라느니 하고 구구히 변명했지만 사실 그것은 새 변호사들의 채용과 관련된다는것이 여론의 평이다.
한때 박근혜의 주변에서 맴돌던 숱한 밥버러지들중에서 적지 않은자들이 역도의 기울어진 운명에 대해 일찌감치 눈치채고 저저마다 꼬리를 사리다나니 현재 변호인단에 남아있는자들은 이제는 다섯손가락에도 꼽기 힘들 정도라고 한다.
급해맞은 박근혜의 졸개들은 사법계의 전직 고위관료들로 변호인단을 다시 꾸릴 심산으로 여기저기 수소문하며 발이 닳도록 싸돌아쳤다.하지만 누구나 《나와는 무관한 일》이라고 등을 돌려대면서 산송장의 곁에 선뜻 다가들려 하지 않았다.이렇게 되자 박근혜패거리들은 뭉치돈을 뿌리며 끝내 3명의 변호사를 끌어들이였다.썩은내 풍기는 오물통에 쉬파리들이 모여들듯이 변호인단에 기여든자들이란 하나같이 보수《정권》의 파쑈통치실현에 피눈이 되여 날뛰였던 충견들이다.
박근혜역도가 새로운 변호사들을 채용한것이 재판에서 자기의 범죄혐의들을 적극적으로 부인함으로써 어떻게 하나 형기를 최대한 줄여보려는 간교한 술책이라는것은 누구에게나 명백한것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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