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평 : 력사의 수레바퀴는 돌려세울수 없다
민심의 증오와 버림을 받고있는 괴뢰보수패당이 저들의 처지도 모르고 헛된 꿈에 사로잡혀 뿔뿔이 흩어진 보수세력을 다시 규합해보려고 발광하고있다.그것은 이번 괴뢰대통령선거를 계기로 뚜렷이 나타났다.《자유한국당》은 《대통령》선거를 통해 떨어져나갔던 보수떨거지들을 긁어모으고 재집권야망을 실현하기 위해 피를 물고 날뛰였다.
이 반역당의 《대통령》후보였던 홍준표는 《보수대통합으로 친북좌파세력을 청산하자.》고 피대를 돋구며 보수세력들을 걷어쥐려고 헤덤벼쳤다.이자는 《선거압승을 위한 용서》와 《보수대통합을 위한 큰 정치》따위를 운운하며 《특별지시》라는것을 강압적으로 내리먹여 서청원, 최경환, 윤상현을 비롯한 친박계의 악질보수거두들에 대한 징계조치를 해제시켰다.
그리고 도망병들인 《바른정당》의 비박계 탈당파의원 12명을 복당시키는 놀음까지 벌려놓았다.어제까지만 해도 《불량배친박》이니, 《배신자》니 하고 욕설을 퍼부으며 배척하던자들을 체면이고 뭐고 다 줴던지고 닥치는대로 그러모은것이다.
한편 《박사모》니, 《엄마부대》니 하는 극우보수단체의 떨거지들도 《친북좌파에게 운명을 맡길수 없다.》느니, 《죽느냐 사느냐의 기로에 서있다.》느니 하고 줴쳐대면서 《자유한국당》주위에 몰려들고있다.
급하면 부처다리를 안는다더니 파산몰락의 가련한 운명에 처한 《자유한국당》패거리들은 친박, 비박을 가리지 않는것은 물론 지어 인간추물들로 락인된 보수깡패들에게까지 손을 뻗치며 세력을 확장하려고 피눈이 되여 날뛰고있다.이것은 민심의 준엄한 사형선고를 받은 산송장들을 긁어모아 력사의 수레바퀴를 되돌려보려는 필사적몸부림으로서 남조선 각계의 치솟는 분노를 자아내고있다.
사태는 괴뢰보수패당이 보수세력규합소동으로 파멸의 구렁텅이에서 헤여나 새 정치, 새 생활에 대한 남조선인민들의 지향과 요구를 한사코 가로막으려고 미친듯이 헤덤비고있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괴뢰보수패당의 망동은 남조선의 광범한 초불민심에 대한 참을수 없는 모독이며 악랄한 도전으로서 절대로 묵과할수 없다.
누구나 다 인정하는바이지만 박근혜의 비참한 종말은 역도에 대한 민심의 준엄한 심판인 동시에 천하의 악녀를 등에 업고 사대매국과 동족대결, 반인민적악정과 파쑈독재통치에 미쳐날뛴 괴뢰보수패당에게 파멸을 선고한것으로 된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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