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론해설] : 권력욕에 환장한자들의 발버둥질
이번 《대통령》선거로 하여 명줄이 끊어지게 된 박근혜잔당들이 그 더러운 잔명을 조금이라도 연장해보려고 실로 너절하게 놀아댔다.
얼마전 황교안역도는 기자간담회라는데서 다음기 《정부》가 준비기간이 없이 사업을 시작하기때문에 《국정공백이 있을수 있다.》느니, 《국정을 내팽개치고 갈수는 없다.》느니 하는 황당한 구실을 내대면서 《대통령》으로 당선된 인물이 《요청하면 협조》하겠다고 떠들었다.이것은 《정권》교체후에도 한동안 《국무총리》자리에 계속 눌러앉아있으려는 뻔뻔스러운 속심의 발로였다.
인차 자리를 내놓지 않으려는 심보는 홍용표역도도 마찬가지였다.다른 장관들은 새 《대통령》의 당선이 확정되는 즉시 사표를 내겠다는 립장을 발표했는데 이자는 낯가죽두텁게도 버티기놀음을 벌렸다.그 무슨 《예정된 행사》니 뭐니 하며 《대통령》선거이후에 진행된 대학생기자단행사라는데 장관자격으로 참가한것이다.
아무리 왕지네 회쳐먹을 비위를 가졌다고 해도 이렇게 파렴치할수 있는가.황교안과 홍용표역도가 《국정공백》이니, 《예정된 행사》니 하고 나발질하며 《정권》교체후에도 《국무총리》와 장관의 벙거지를 며칠간이라도 더 쓰고있으려고 렴치없이 놀아댄것은 그야말로 권력욕에 미쳐버린 시정배들, 체면도 모르고 꼬물만 한 량심도 없는 인간오작품들의 후안무치한 추태이다.
애당초 《썩은 정치의 1번지》, 《낡은 정치의 오물장》에서 삐여져나온 보수패거리들에게서 다른 처신을 기대할수 있겠는가.
력사무대에서 수치스럽게 퇴장하는 마지막순간까지 권력야심을 버리지 못하고 궁색하게 놀아대는 황교안과 홍용표의 망동에 남조선 각계는 경악과 함께 역스러움을 금치 못해하였다.더불어민주당을 비롯한 남조선 각계는 《황교안이 임기마지막까지 민중의 의사를 배반하고있다.》, 《홍용표의 욕심은 장관을 며칠 더 해먹겠다는것》이라고 비난하였다.
민심의 환멸과 랭대에도 아랑곳없이 권력야욕을 버리지 못하고 꼴사납게 놀아대는 추악한 무리들에 대한 남조선인민들의 증오심은 더욱 치솟고있다.(전문 보기)
Leave a Reply
- 조선중앙통신사 보도 건설사의 기적으로 길이 빛날 위대한 인민사랑의 결정체 -평안북도, 자강도, 량강도의 큰물피해지역이 사회주의리상촌으로 전변된데 대하여-
- 평안북도 피해지역 살림집 준공식 성대히 진행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준공식에 참석하시였다
- 인민의 운명을 간직한 조선로동당이 펼쳐준 새 문명, 새 삶의 터전 -자강도, 량강도의 수재민들 끝없는 감격과 기쁨을 안고 살림집입사식과 새집들이 진행-
- 지방중흥의 새시대를 펼쳐가는 우리당 10년혁명의 고귀한 첫 실체 성천군 지방공업공장 준공식 성대히 진행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준공식에 참석하시여 중요연설을 하시였다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지방발전 20×10 정책》 성천군 지방공업공장 준공식에서 하신 연설
- 주체화의 확고한 상승단계에 올라선 우리의 제철공업, 강력히 구축되는 자립적경제발전토대 -우리 식의 에네르기절약형산소열법용광로 황해제철련합기업소에 건설, 굴지의 철생산기지들에 주체철생산체계 전면적으로 확립-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평양체류의 뜻깊은 나날을 보낸 수재민들이 고마움의 편지를 삼가 올리였다
- 자립경제의 위력을 증대시키는 또 하나의 주체적야금로 탄생 -황해제철련합기업소 에네르기절약형산소열법용광로 준공식 진행-
- 강원도정신창조자들이 또다시 일떠세운 자력갱생의 창조물 -고성군민발전소 준공식 진행-
- 인민을 매혹시키는 위인의 세계 : 깊은 밤에 진행된 품평회
- 애국심을 불러일으키는 당사업을 하자 -평양출판인쇄대학 초급당위원회 사업에서-
- 우리는 자기에게 부여된 주권국가로서의 합법적권리를 수호하고 그를 행사하는데서 어떠한 제한도 두지 않을것이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담화-
- 《조국에서 받아안은 사랑, 보고 느낀 모든것이 애국의 자양분으로 되였습니다》 -총련 조선대학교 졸업학년학생들의 조국방문후기-
- 로씨야대통령 미국과 서방의 정세격화책동 비난, 국방력강화문제에 언급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민족최대의 추모의 날에 즈음하여 금수산태양궁전을 찾으시였다
- 12월의 조국강산에 차넘치는 절절한 그리움과 열화같은 애국충성의 맹세
-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동상에 일군들과 근로자들, 인민군장병들과 청년학생들 꽃바구니 진정
- 사설 :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애국업적을 전면적국가부흥의 새 전기로 빛내여나가자
- 인민, 그 부름과 더불어 빛나는 위대한 한생
- 위대한 장군님, 조국은 또 한해 몰라보게 솟구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