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스승을 높이 모신 국방과학전사들의 끝없는 영광
《주체탄》의 장쾌한 뢰성이 누리를 진감시켰다.천지를 뒤흔들며 솟구친 로케트의 동음과 함께 조국의 하늘높이 터쳐올린 로케트연구부문의 일군들과 과학자, 기술자들의 우렁찬 《만세!》의 환호성은 력사적인 대사변을 맞이한 천만군민의 마음과 마음을 해솟는 바다처럼 설레이게 하고있다.
그 마음들이 하나가 되여 국방과학전사들을 축하하는 수도의 거리거리가 환호의 열기로 뜨겁게 달아오르고 아름다운 꽃물결로 세차게 파도친것도 어언 며칠간.
하지만 축하와 경축의 열기는 여전히 잦을줄 모른다.진정 천만군민의 가슴을 터질듯 한 긍지로 부풀게 하고 눈굽을 쩌릿이 젖어들게 하는 민족사적인 대사변이 아니였던가.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국방공업과 국방과학기술부문의 일군들과 과학자, 기술자들은 당의 국방중시사상을 높이 받들고 우리 식의 새로운 주체무기개발사업을 힘있게 벌려 국방공업발전에서 최첨단돌파의 전망을 열어놓았습니다.》
지난 14일 지상대지상중장거리전략탄도로케트 《화성-12》형의 시험발사성공을 결론하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심중은 참으로 뜨거우시였다.
나라의 국방력강화에서 획기적사변으로 기록될 력사적인 순간에 그이께서 하고싶으신 이야기는 얼마나 많으셨으랴.
시련의 천만고비들을 완강하게 돌파하고 끝끝내 우리 식의 중장거리전략탄도로케트를 만들어낸 미더운 국방과학전사들을 바라보시며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말씀하시였다.
후손만대에 물려줄 고귀한 국보인 《주체탄》에는 령도자는 과학자들을 믿고 과학자들은 자기 령도자를 절대적으로 신뢰하며 따르는 일심단결의 사상, 혼연일체의 넋이 높뛰고있으며 죽어도 당앞에 다진 맹세를 끝까지 관철하자는 신념의 구호를 심장으로 웨치며 피어린 결사전을 벌려온 로케트연구부문 일군들과 과학자, 기술자들의 영웅적투쟁사가 깃들어있다고.(전문 보기)
Leave a Reply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재령군 지방공업공장건설장을 현지지도하시였다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무인항공기술련합체에서 생산한 각종 자폭공격형무인기들의 성능시험을 현지에서 지도하시였다
-
주체조선의 태양이시며 총련과 재일동포들의 자애로운 어버이이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 삼가 드립니다 -
일군들은 창당의 리념과 정신을 체질화한 공산주의혁명가가 되자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불후의 고전적로작에 제시된 사상과 리론을 깊이 체득하기 위한 중앙연구토론회 진행- - 위대한 어머니당의 숭고한 후대관이 낳은 빛나는 결실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4차전원회의이후 각 도들에 학생교복공장, 학생신발공장들이 일떠서고 전국의 학생들에게 학생교복과 가방, 신발을 공급하는 정연한 체계와 질서가 수립되였다-
- 인민들과 한 약속을 무조건 지키는것은 우리 당의 본도이다
- 공산주의혁명가의 생명선-학습
- 당원은 그 누구보다 고상한 인격과 미풍의 체현자가 되여야 한다
- 단결과 협조로 새 세계질서를 수립해나간다
- 전민과학기술인재화는 전면적국가부흥의 위력한 담보이다
- 과학계가 용을 쓰는것만큼
- 농업과학원 농업정보화연구소에서
- 세상에 이처럼 뜨겁고 깊은 정이 또 어디 있으랴 -위대한 어머니당의 크나큰 사랑을 또다시 받아안은 수재민들의 격정의 목소리-
- 정치용어해설 : 사회정치생활
- 《우리의 힘은 단결, 단결의 중심은 한별》
- 《나는 오늘도 살아있다》 -금천군 읍에서 살고있는 엄영분로인의 체험담중에서-
- 괴뢰한국 대학생들 윤석열탄핵을 요구
- 중동의 화근-미국이스라엘결탁관계(2) -멸망에 직면하였던 주구를 구원한 흉심-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 로씨야련방사이의 포괄적인 전략적동반자관계에 관한 조약》이 비준되였다
- 당의 간부육성정책을 훌륭한 교육성과로 받들어갈 열의 -각 도, 시, 군당학교들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