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인민의 정의의 반테로타격전을 적극 지지한다 -로씨야 각계가 강력히 주장-
지구상의 모든 악의 근원이며 테로의 총본산인 미국에 대한 국제사회의 저주와 규탄이 날로 높아가는 속에 얼마전 우리의 최고존엄을 해치기 위해 미중앙정보국과 남조선괴뢰정보원이 벌려놓은 극악한 테로음모행위가 만천하에 드러나 세상사람들의 격분을 자아내고있다.
로씨야의 정당, 단체들과 각계 인사들도 성명, 담화들에서 저들의 음흉한 목적실현을 위해서라면 그 무엇도 서슴지 않는 비렬한 음모군들의 만행을 준렬히 단죄하였다.
공산당 《로씨야의 공산주의자들》 중앙위원회 부위원장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가보위성 대변인성명을 통해 미제국주의자들이 얼마나 비렬한가에 대하여서와 조선반도정세악화의 장본인이 과연 누구인가를 다시금 똑똑히 깨닫게 되였다고 말하였다.
로스또브 김일성-김정일주의연구협회는 미국이 중앙정보국과 저들의 하수인인 남조선《국정원》을 내세워 감행하려던 조선의 최고수뇌부에 대한 테로행위가 적발되였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성명하였다.
미국은 오래전부터 주권국가들을 겨냥한 군사적침략행위와 국가지도자들에 대한 암살행위를 끊임없이 감행함으로써 피에 주린 살인자로서의 진면모를 드러내놓았다.
미중앙정보국의 테로음모가 적발된 지금 《북의 체제변화》를 떠벌이고있는 미국과 남조선당국이 과연 무엇을 노리고있는가 하는것이 더욱 명백해졌다.그러나 조선인민은 제국주의자들의 범죄적기도를 단호히 짓부셔버릴것이다.
로씨야주체사상연구협회 위원장과 서기장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가보위성 대변인성명에 접하고 격분을 금할수 없다, 이번 테로음모는 모든 분야에서 비약적인 발전을 이룩하고있는 조선을 두고 제국주의자들이 공포에 떨고있음을 여실히 보여주고있다고 주장하였다.
로씨야련방레닌공산주의청년동맹 중앙위원회는 다음과 같은 성명을 발표하였다.
조선을 눈에 든 가시처럼 여기는 적대세력들의 최후발악은 극도에 달하여 그 한계를 넘어서고있다.미중앙정보국과 남조선괴뢰국정원이 조선의 최고수뇌부를 노리고 감행한 이번 행위야말로 극악한 국가테로가 아닐수 없다.가장 잔악한 테로집단인 미국과 남조선괴뢰도당의 정보모략기구를 소탕하기 위한 조선인민의 정의의 반테로타격전을 지지한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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