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가 보란듯이 나아가는 조선 -여러 나라 인사들 경탄-
희세의 선군령장을 높이 모시여 불패의 핵강국으로 존엄떨치며 휘황찬란한 래일을 향하여 폭풍쳐 내달리는 사회주의조선에 대한 국제사회의 반향이 날로 커가고있다.
외국의 벗들은 기자회견, 강연회 등 여러 계기들에서 우리 나라 방문기간 보고 듣고 느낀 놀라운 사실들에 대하여 격정에 넘쳐 토로하였다.
브라질주체사상연구쎈터 위원장 가브리엘 곤쌀베스 마르띠네스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 탄생 105돐경축 열병식 및 평양시군중시위를 통해 주체조선의 무진막강한 위력을 또다시 알게 되였다고 하면서 이렇게 말하였다.
조선의 수도 평양은 정말 아름다운 도시이다.최근 몇년동안 조선은 여러 분야에서 급속한 발전을 이룩하였다.인민들을 위한 살림집들과 새 거리들이 련이어 일떠서고있다.
올해에는 미래과학자거리보다 더 현대적이고 초고층건물들이 늘어선 려명거리가 준공되였다.이것은 조선의 경제발전을 보여주는 산 증거이다.
기네 김일성농업과학연구소 소장 쎄꾸나 까마라는 조선방문은 자신뿐아니라 연구소성원들모두의 행운이고 영광이라고 하면서 기네를 떠나기 전까지만 하여도 첨예한 조선반도정세로 하여 기쁨보다도 걱정과 우려가 앞섰던 솔직한 심정을 터놓았다.
이러한 걱정과 우려는 조선에 도착하는 순간부터 언제 있었던가싶게 연기처럼 사라졌다고 하면서 그는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반겨맞아주는 사람들의 얼굴에서, 사람들의 말과 행동에서 그 어떤 불안이나 동요, 근심같은것은 찾아볼수 없었으며 오히려 자기들의 성과에 대한 자랑과 긍지감, 래일의 희망과 포부에 대한 랑만을 느낄수 있었다.만경대고향집과 금수산태양궁전을 방문하면서, 세상에 다시 없을 궁궐같은 살림집과 황홀한 거리들, 과학기술전당의 여러곳을 돌아보며 실로 감명이 컸다.
그처럼 가혹한 제재와 봉쇄, 압박속에서도 세계가 보란듯이 인민을 위한 재부를 창조해나가는 조선의 기상과 정신을 절감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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