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평 : 동방의 핵강국, 로케트맹주국의 앞길을 가로막을자 이 세상에 없다
우리의 국방과학자, 기술자들이 지상대지상중장거리전략탄도로케트 《화성-12》형시험발사를 성공적으로 진행한데 이어 부대실전배비를 앞둔 지상대지상중장거리전략탄도탄 《북극성-2》형시험발사를 또다시 성과적으로 진행하여 공화국이 도달한 국방과학기술발전의 높은 경지를 남김없이 보여주었다.반미대결전에서 이룩된 이 자랑찬 승리는 동방의 명실상부한 핵강국, 아시아의 로케트맹주국으로 위용떨치는 주체조선의 강용한 기상을 내외에 힘있게 과시한것으로 된다.
온 행성을 진감시키고있는 우리의 련이은 전략무기시험발사에서의 완전성공은 국제언론의 특대소식, 주요화제거리로 되고있다.
미국의 《뉴욕 타임스》, 《워싱톤 타임스》, 《내슈널 인터레스트》, 《유에스에이 투데이》, CNBC를 비롯한 주요언론들은 《조선의 미싸일은 알라스카와 하와이에 도달할수 있다》, 《조선 더욱 높아진 능력으로 대륙간탄도미싸일보유에 접근》, 《조선 새로운 형의 탄도미싸일 보유》, 《조선무기에 대한 정보의 제한성을 폭로한 미싸일발사》, 《트럼프의 대조선전략은 이미 실패한 전략》 등의 제목으로 우리의 지상대지상중장거리전략탄도로케트 《화성-12》형시험발사의 성공소식을 경쟁적으로 보도하고있다.
미국의 언론들만이 아니다.《몽드》, 《휘가로》 등 유럽의 많은 출판물들은 《평양 새로운 사거리를 가진 미싸일시험발사 성공적으로 진행》, 《새로운 형의 이 미싸일은 거대한 핵탄두운반 가능》 등의 표제하에 우리의 지상대지상중장거리전략탄도로케트 《화성-12》형시험발사가 성공적으로 진행된데 대해 대서특필하고있다.
세계언론들의 보도에서 특별히 주목을 끄는것은 미국을 비롯한 적대세력들의 끈질긴 방해책동속에서도 우리의 새 전략무기들의 위력이 상상할수 없는 속도로 강화되고있다는것이다.
그 내용을 구체적으로 보면 조선은 이번에 지금까지 진행한 시험들중 사거리가 가장 길고 가장 강력한 미싸일을 시험하였다는것, 대륙간탄도미싸일을 실제적으로 발사하지 않고 같은 류형의 로케트엔진을 사용하여 작전이 가능한 대륙간탄도미싸일을 개발하는데 필요한 시험들을 진행할수 있다는것을 보여주었다는것 등이다.AP통신은 이번에 시험발사한 조선의 미싸일은 지금까지 시험발사한 미싸일들중 최대의 고도와 가장 먼거리를 비행하였다, 분석가들은 만약 조선이 고각이 아닌 일반각도로 발사하였다면 그 미싸일은 7 000km까지 비행하였을것이라고 평가하고있다, 이것은 미국의 알라스카와 하와이도 타격권안에 놓인다는것을 의미한다, 이번 미싸일시험발사를 통하여 조선은 대형중량핵탄두를 운반할수 있으며 가혹한 재돌입환경속에서 조종전투부의 동작과 폭발체계가 완벽하다는것을 확증하였다, 일부 전문가들은 대형중량의 전투부를 운반하는 미싸일을 보유한 조선은 보다 크고 무거운 폭탄들과 서로 다른 목표들을 타격하는 다탄두들을 탑재할수 있는 능력을 보유할수 있다는 평가들을 내놓고있다라고 전하였다.(전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