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교조합법화와 교육부문의 악페청산을 요구

주체106(2017)년 6월 2일 로동신문

 

남조선인터네트신문 《민중의 소리》에 의하면 전국교직원로동조합(전교조)이 5월 27일 서울의 대학로에서 전교조결성 28돐집회를 가지고 전교조에 대한 법외로조철회와 교육부문의 악페청산을 요구하였다.

남조선 각지에서 모여온 5 000여명의 교원들이 참가한 집회에서 발언자들은 법외로조철회와 교원들의 로동3권, 정치기본권보장을 주장하였다.

그들은 법외로조철회문제는 새 《정부》가 교육개혁을 위해 통과해야 할 첫번째 관문이라고 밝혔다.

결의문을 통해 그들은 법외로조철회와 교원들의 로동3권 및 정치기본권보장, 신자유주의교육정책페기 등 악페청산과 《세월》호참사의 진상규명을 위해 끝까지 투쟁할것을 다짐하였다.

집회가 끝난 후 참가자들은 광화문광장까지 시위행진을 벌리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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