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6月 3rd, 2017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강서약수공장을 현지지도하시였다
조선로동당 위원장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우리 당과 국가, 군대의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강서약수공장을 현지지도하시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책임일군들인 안정수동지, 김용수동지, 조용원동지가 동행하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를 현지에서 조선로동당 남포시위원회 위원장 강양모동지와 공장의 일군들이 맞이하였다.
예로부터 치료폭이 넓고 그 효과가 큰것으로 하여 사람들속에서 인기가 대단히 높은 강서약수를 공업적인 방법으로 생산하여 우리 인민들에게 공급하여야 한다고 하신 위대한 수령님의 뜨거운 사랑과 은정에 의하여 1973년 3월에 창립된 강서약수공장은 위대한 장군님과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세심한 지도와 배려속에 생산량에 있어서나 질에 있어서 세상에 내놓고 자랑할만 한 현대적인 약수생산기지로 전변되였다.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께서 한평생 하늘처럼 떠받들어오신 우리 인민들이 무병장수의 기쁨속에 사회주의만복을 마음껏 누리게 하시려고 늘 마음쓰시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지난 4월 강서약수공장에 약수운반용자동차들을 비롯한 사랑의 선물들을 보내주시는 대해같은 은정을 베풀어주시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공장전경도와 약수생산공정도앞에서 해설을 들으시고 백두산절세위인들의 현지지도표식비를 보신 다음 혁명사적교양실과 연혁소개실을 돌아보시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강서약수공장에는 몸소 터전도 잡아주시고 《강서약수》라는 제품의 이름까지 친히 달아주신 위대한 수령님과 온 나라가 시련을 겪던 고난의 행군시기에 공장을 현대적으로 개건할데 대한 귀중한 가르치심을 주시고 공사에서 나서는 모든 문제들을 직접 풀어주신 위대한 장군님의 인민에 대한 하늘같은 사랑이 뜨겁게 어리여있다고 말씀하시였다.
강서약수공장의 일군들과 종업원들은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께서 언제나 깊은 관심을 돌리시며 마음을 많이 쓰신 인민사랑의 공장에서 일하는 긍지와 자부심을 깊이 간직하고 생산을 높은 수준에서 정상화함으로써 우리 수령님과 우리 장군님의 인민사랑의 샘줄기가 영원토록 흐르게 해야 한다고 강조하시였다.(전문 보기)
력사의 땅에 울린 멸적의 총성 최후승리에로 부른다
어느덧 80년세월이 흘렀다.
류수와 같은 세월속에 년대와 세기는 바뀌여도 이 나라의 천만군민은 보천보전투에 대해서 생생히 기억하고있으며 다발적, 련발적으로 일어나는 주체조선의 특기할 사변들을 맞이할수록 세월의 언덕을 넘어 더욱 세차게 울리는 보천보의 총소리를 듣고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조직지휘하신 보천보전투는 우리 인민의 혁명투쟁력사에서 커다란 의의를 가집니다.》
과거와 현재, 미래에 대한 하많은 생각을 주는 력사의 땅 보천보, 그 이름 소중히 불러보며 우리는 먼저 피눈물에 젖었던 과거사를 번진다.
예로부터 보천땅의 경치는 한폭의 그림을 방불케 하였다.
풍치수려한 산세를 자랑하는 곤장덕과 려수덕, 아름다운 숲속을 감돌아 흘러내리는 가림천, 계곡에 구슬같은 물이 흐른다고 하여 불리우던 옥계동…
그러나 그 모든것은 나라없는 백성들에게 설음과 고통만을 더해주었다.
어찌 보천땅뿐이랴.1930년대 중엽에 이르러 조선은 일제의 발굽밑에서 하나의 철창없는 감옥으로 화하였다.
당시 일제는 우리 인민의 반일민족해방운동을 완전히 말살해버리기 위해 그 어느때보다도 군대와 헌병, 경찰망을 강화하는 한편 세상에 보기 드문 악법을 만들어내여 조선사람들을 닥치는대로 잡아가두었다.
일본제국주의자들은 조선사람들이 한곳에 모이는것조차 두려워하였으며 야학에서 글을 배우거나 들판에서 공차기를 하는것조차 모두 《불온행동》이라고 하면서 해산시키군 하였다.
또한 일제는 《내선일체》, 《동조동근》, 《황국신민화》를 떠들면서 조선민족의 자주의식과 넋을 송두리채 뽑아버리기 위해 조선사람이 자기 나라 말은 물론 자기의 성과 이름까지 가질수 없게 하였다.
한때 민족의 운명을 통탄하며 동분서주하던 《애국지사》들도 날로 횡포해지는 일제의 탄압에 겁을 먹고 주저앉았고 적지 않은 사람들이 망국노의 처지를 피눈물속에 감수해야 했던 조선은 그야말로 암흑천지였다.(전문 보기)
항일혁명선렬들이 지니였던 수령결사옹위정신과
불굴의 투쟁정신을 가슴깊이 새겨간다.
-보천보혁명전적지에서-
본사기자 리동규 찍음
핵미치광이들은 그 무엇으로써도 우리의 핵타격을 막아낼수 없다는것을 똑똑히 알아야 한다 -조선인민군 전략군 대변인 기자의 질문에 대답-
최근 미제가 우리의 대륙간탄도로케트《위협》을 걸고들며 대륙간탄도미싸일요격시험을 감행한것과 관련하여 조선인민군 전략군 대변인은 6월 2일 조선중앙통신사 기자의 질문에 다음과 같이 대답하였다.
지난 5월 30일 미제는 미본토 캘리포니아주 반덴버그공군기지에서 우리의 대륙간탄도로케트공격을 가상한 미싸일요격시험이라는것을 벌려놓았다.
미제는 이번 요격시험이 미본토를 향하여 날아오는 우리의 대륙간탄도로케트를 막기 위한데 그 목적이 있었다고 공개적으로 떠들어대고있다.
미제가 핵항공모함 《칼빈손》호타격단에 이어 《로날드 레간》호타격단까지 조선동해에 전개시키고 《B-1B》핵전략폭격기들을 남조선지역 상공에 끌어들여 우리에 대한 핵선제타격훈련을 광란적으로 감행하고있는 가운데 벌어진 이번 요격시험은 미제의 핵전쟁도발야망을 더욱 명백히 드러내놓은 엄중한 군사적도발행위가 아닐수 없다.
핵전략타격수단들을 총동원하여 우리에게 무차별적인 핵공격을 가하고 그에 따른 우리 군대의 즉시적이고 무자비한 핵보복타격을 막아보려는 미제의 모험적인 군사적준동은 우리 공화국을 노린 핵전쟁준비가 마지막단계에 이르렀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
날로 로골화되고있는 미제의 핵전쟁광란은 우리의 련속적이고 다발적인 핵무력강화조치들에 질겁한 나머지 분별을 잃고 헤덤비는 핵미치광이들의 단말마적발악에 불과하다.
지금 미제가 《최대의 압박과 관여》의 대조선정책을 내들고 그에 따라 고강도압박공세를 가하고있지만 그것은 우리 군대와 인민의 초강경대응의지를 더 굳세게 하여주고 오히려 미본토를 우리의 핵타격권안에 더 깊숙이 몰아넣는 비극적결과만을 초래하였다.
핵위협공갈로 우리를 놀래워보려던자들이 지금에 와서는 우리의 핵보복타격이 두려워 잠도 제대로 자지 못하고 극도의 불안과 공포에 휩싸여 절망속에 날과 달을 보내고있는것이 오늘의 현실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쩍하면 핵몽둥이를 휘두르며 세계의 지배자로 행세하고 강권과 전횡을 일삼던 타성에서 벗어나지 못한 미제는 어떻게 하나 우리를 압살하려는 침략야망에 들떠 우리에 대한 핵위협공갈소동에 미친듯이 매달리며 가소롭게 놀아대고있다.(전문 보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대답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은 일본이 우리 공화국을 겨냥한 군사적목적의 위성을 발사한것과 관련하여 2일 조선중앙통신사 기자가 제기한 질문에 다음과 같이 대답하였다.
일본은 1일 오전 가고시마현 다네가시마우주쎈터에서 지구위치측정의 간판밑에 우리 공화국을 노린 사실상의 정탐위성을 발사하였다.
일본은 이미 2003년부터 수많은 간첩위성들을 우주공간에 배치하고 우리에 대한 항시적인 정탐행위를 감행하고있다.
일본이 지역의 평화와 안전을 지키기 위한 우리의 자위적조치들을 《위협》과 《도발》로 걸고들다 못해 평화적우주개발을 위한 정정당당한 합법적위성발사까지도 한사코 《탄도미싸일발사》로 매도하면서 우리 나라에 대한 제재와 압박을 계단식으로 확대하고있는것은 저들의 강도적인 군국주의야망을 실현하기 위한 명분을 세워보려는데 그 목적이 있다.
우리의 평화적위성발사를 악의에 차서 걸고들던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이 일본의 위험천만한 위성발사에 대하여 함구무언하고있는 처사야말로 이중기준의 극치가 아닐수 없다.
이제는 우리가 무엇을 쏘아올리든 그것이 일본의 령공을 날아넘든 일본은 입이 백개라도 할 말이 없게 되였다.
일본이 우리 공화국에 대한 적대시책동에 매여달릴수록 자멸을 앞당기는 결과만을 초래하게 될것이다.(전문 보기)
민심의 준엄한 심판을 받고도 죄의식을 모르고 뻔뻔스럽게 놀아대는 인간추물들을 하루빨리 매장해버려야 한다 -민족화해협의회 대변인담화-
지금 특대형범죄를 저지르고 탄핵되여 감옥에 끌려간 박근혜역도가 재판정에 끌려나와 자기의 죄악을 전면부정하며 오만무례하게 놀아대여 만사람을 아연케 하고있다.
지난 5월 23일 첫 재판에 초췌한 몰골을 드러낸 역도년은 최순실과의 《국정》롱락, 청와대기밀문건루출, 뢰물수수 등 18가지 범죄혐의에 대해 《지시한적이 없다.》느니, 《증거가 없다.》느니, 《추론과 상상에 의한 기소》니 뭐니 하며 조목조목 반박하는 추태를 부리였다.
2차재판에서도 박근혜역도는 제년의 범죄에 대한 증거조사를 지연시켜보려고 잔꾀를 부리면서 수백명이나 되는 증인전원을 법정에 세워달라고 어거지떼를 부렸는가 하면 이후 진행된 재판들에서 증인들의 폭로공세로 진땀깨나 뽑으면서도 《특검의 주장은 억지이다.》라고 강변해나섰다.
지어 년은 낯짝을 빳빳이 쳐들고 재판부와 검찰측, 방청석을 빤히 쳐다보며 히죽거리고 팔짱을 끼는가 하면 하품을 하다못해 20분간이나 끄떡끄떡 졸기까지 하여 사람들의 치솟는 저주와 격분을 자아내였다.
남조선사회 각계는 박근혜의 망녕에 진저리치며 《끝까지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워보려는 모습에 경악스럽다.》, 《저렇게 잠이 많아가지고 국정을 어떻게 운영했는지 모르겠다.》, 《법정모독이다.》 등으로 비난과 조소를 퍼붓고있다.
세상에 다 알려진바와 같이 박근혜년이 청와대안방에 똬리를 틀고앉아 친미사대와 파쑈독재, 동족대결의 독을 내뿜으며 저지른 온갖 악행들은 천추에 용납할수 없는 만고죄악으로서 사실 재판이고 뭐고 할것없이 즉결처형해도 할 말이 없게 되여있다.
그런데 천하의 저능아인 박근혜는 쇠고랑을 차고 재판정에 나선 지금까지도 무엇때문에 남조선의 각계각층이 몇달동안이나 광장과 거리들을 메우며 분노의 초불을 활활 태웠으며 제년이 끝끝내 청와대에서 쫓겨나 감방안에 처박히게 되였는지 깨닫지 못하고 빙충맞게 놀아대고있다.
민심이 《죄값을 똑바로 치르라.》고 웨치며 역도년과 공범자들을 엄정한 시선으로 지켜보고있는 때에 박근혜년은 해괴망측한 추태를 부리며 열백번 허물을 벗어도 변할수 없는 암독사의 본색을 또다시 여지없이 드러내보이고있다.
하기야 재벌로부터 억대의 검은 돈을 긁어먹고도 관련사건을 조사하는 마당에서 《대가관계로 돈을 받으려고 대통령을 한것이 아니다.》, 《사람을 더럽게 만들지 말라.》며 도적이 매를 드는 격으로 으름장을 놓기까지 한 역도년이니 더 말해 무엇하겠는가.(전문 보기)
조국해방의 서광을 안아오신 항일의 전설적영웅 -남조선 각계가 높이 칭송-
준엄한 항일대전의 그날 보천보의 홰불을 지펴올리시여 일제에게 짓밟혀 식민지노예의 운명을 강요당하던 우리 민족에게 조국해방의 서광을 비쳐주시고 승리의 신심을 안겨주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불멸의 업적은 오늘도 남녘겨레의 가슴을 크나큰 격정으로 설레이게 하고있다.
한 통일운동단체는 홈페지에 《일제의 토벌을 물리치고 만주벌판과 산악밀림의 엄혹한 자연환경을 이겨낸 항일유격대는 상설적반일지하혁명조직인 조국광복회를 창건하고 보천보를 쳐 일제를 경악케 하였다.》는 내용의 글을 게재하여 독자들의 심금을 울려주었다.
겨레산악회 회원은 《항일무장투쟁이 전개된 때부터 백두산은 우리 민족에게 있어 희망의 별처럼 빛났다.》, 《백두산일대에는 김일성주석께서 력사적인 조국진군의 길에 올라 어둠덮인 강산에 빛을 환히 비쳐주신 보천보도 있다.》 등의 내용을 서술한 도서 《백두산》을 집필하였다.
이 책을 읽은 부산의 한 로인은 자식들에게 김일성장군님께서는 온 백성이 망국노의 운명에 처했던 민족수난의 시기에 보천보전투를 조직지휘하시여 왜놈들에게 불벼락을 들씌우시고 신음하던 우리 겨레에게 민족소생의 불씨를 지펴주시였다고 격정을 터쳤다.
울산과 대구의 주민들은 《보천보전투의 승리, 이것은 일제에게는 절망감과 공포의식을 주었으며 우리 민족, 민중에게는 단결하여 싸우면 반드시 이길수 있다는 신심을 북돋아주었다.》, 《보천보의 밤하늘에 타오른 홰불은 조국해방의 서광이였다.》고 흥분된 심정을 터놓았다.
서울의 한 지식인은 글에서 김일성주석님께서는 백번 싸우면 백번 다 이기는 전법으로 일제침략군을 무찌르시였다, 그분께서 주체의 전략과 천변만화의 전술, 신출귀몰한 전법을 자유자재로 구사하신 여기에 보천보전투의 승리, 항일혁명전쟁에서의 빛나는 승리의 비결이 있다고 썼다.
《일제와의 전투를 통하여 혁혁한 전공을 세우신 가장 재능있는 명장은 김일성장군》, 《보천보전투는 명백하게 립증된 항일운동》 등의 글들이 출판보도물들에 게재되는 속에 한 출판사에서는 항일무장투쟁사를 기록한 《대백과사전》이 출판되였다.
사전은 보천보전투에 대해 김일성주석님의 부대가 1937년 6월 4일 일제의 관공서를 습격, 보천보일대를 일시 점령한 사건이라고 밝히고 일제가 침략전쟁준비에 광분하며 조선민중을 가혹하게 착취, 탄압하던 시기에 일어난 이 사건은 신문들에 크게 보도되여 주석님의 존함이 널리 알려지는 계기로 되였다고 서술하였다.(전문 보기)
[정세론해설] : 조선의 핵은 평화수호와 민족부흥의 절대적상징이다
최근 모략적인 《북핵위협》을 구실로 광란적으로 벌어지던 미국의 반공화국군사적압박소동이 련이어 행성을 뒤흔든 우리 주체탄들의 장쾌한 폭음에 풍지박산나고있다.
극도로 혼비백산한 트럼프행정부는 우리를 놀래워보려고 핵전략폭격기 《B-1B》편대와 핵항공모함타격단들을 조선반도상공과 주변수역에 들이밀면서 허세를 부리고있다.
이에 덩달아 핵대국중심의 세계질서수립에 팔을 걷고나선 일부 나라들까지 《북핵위협》을 떠들어대며 우리에 대한 압박소동에 합세해나서고있다.
우리의 자위적핵억제력을 한사코 《평화에 대한 위협》으로 오도하는 미국과 그 하수인들의 태도는 철면피하기 짝이 없다.
력사는 이미 세기를 이어오는 미증유의 조미대결전을 통하여 누가 평화의 진정한 수호자이고 누가 평화의 파괴자인가를 엄정히 판가름하였다.
최상의 전략적선택
무섭게 솟구치는 우리의 핵능력고도화에 질겁한 미국이 《가장 긴급한 국가안보위협》이니 뭐니 하며 매일과 같이 우리를 중상, 모독하는 나발을 불어대고있다.지어 《완전핵페기》를 전제로 대화탁에 나오라는 날강도적요구까지 내대고있다.
미국은 당당한 자주국가인 우리 공화국의 자위적인 핵보유에 대해 이러쿵저러쿵하기에 앞서 우리가 어떻게 되여 순탄치 않은 핵보유의 길을 선택하게 되였는지 세기와 년대를 이어오며 감행되여온 저들의 핵공갈책동에서 그 답을 찾아야 할것이다.
우리의 핵보유는 미국의 핵공갈과 대조선적대시정책이 가져온 필연적귀결이다.
돌이켜보면 지난 세기 중엽 《해방자》의 탈을 쓰고 남조선땅을 타고앉은 미국은 동북아시아의 주요전략적요충지에 위치한 우리 공화국을 요람기에 삼킬 기회만을 노리던 끝에 리승만괴뢰패당을 부추겨 북침전쟁의 불집을 터뜨렸으며 이때부터 세상에 그 류례를 찾아볼수 없는 미국의 검질기면서도 전면적인 핵공갈책동이 시작되였다.(전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