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6月 11th, 2017

《조선 신형반항공무기 시험, 김정은령도자 계렬생산 지시》 -여러 나라와 지역에서 보도-

주체106(2017)년 6월 11일 로동신문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국방과학원에서 조직한 신형반항공요격유도무기체계의 시험사격을 보신 소식을 5월 28일부터 31일까지의 기간에 여러 나라와 지역에서 보도하였다.

로씨야의 리아 노보스찌통신은 김정은령도자께서 신형반항공요격유도무기체계의 시험사격을 보시였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전하였다.

김정은령도자께서는 요격유도무기체계의 목표발견 및 추반능력이 크게 향상되고 명중정확도도 높아졌다고, 지난해에 나타났던 일련의 결함들도 완벽하게 극복되였다고 하시였다.

그이께서는 새로운 무기체계를 꽝꽝 생산해내여 온 나라에 숲을 이루도록 함으로써 공중우세론, 무기만능론을 제창하는 적들의 제공권망상을 완전히 제압분쇄해버릴데 대하여 강조하시였다.

일본의 교도통신은 신형반항공요격유도무기체계의 성능과 믿음성을 검증하고 보다 정밀화하기 위한데 목적을 둔 이번 시험사격은 각이한 공중목표들을 탐지 및 요격하는 방법으로 진행되였다,

김정은위원장께서는 다음세대 반항공요격유도무기체계연구개발사업도 병행해나갈것을 지시하시였다고 보도하였다.

싱가포르신문 《스트레이츠 타임스》는 북조선령도자께서 신형반항공요격유도무기체계의 시험사격을 보시고 대량생산하여 온 나라에 배비할데 대해 명령하시였다고 하면서 이렇게 전하였다.

북조선은 여러 분야의 무기체계개발을 전례없는 속도로 추진하고있다. 여기에는 미국본토를 타격할수 있는 장거리탄도로케트개발도 포함되여있다.

최근에는 중장거리탄도로케트들을 시험발사하여 일련의 기술적전진을 이룩하였다.

인터네트잡지들인 《흐 쁘로스트》, 《삐끼오》, TV 레뿌블리까 등 뽈스까언론들은 북조선의 미싸일개발은 김정은령도자께서 크게 관심하고계신다, 지금까지 공식 보도된것만 놓고보아도 북조선령도자께서는 거의 모든 신형미싸일시험과정을 직접 지휘하시였다, 바로 그것이 이 나라가 선진적이며 기술적으로 어려운 미싸일개발에서 련이은 성과를 보이고있는 요인이다고 평하였다.

또한 북조선의 미싸일기술은 무서운 속도로 발전하고있다, 신형미싸일이 전투기는 물론 미싸일요격능력도 가지고있다는것은 놀라운 사실이다, 지상대지상미싸일제작보다 훨씬 어렵고 복잡한 고도기술을 보유하고있다는것을 의미한다, 이번 미싸일은 미국과 남조선에 있어서 실제적인 위협으로 된다고 강조하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혁명전통교양의 대전당 조선혁명박물관을 찾아서(7) : 자주의 기치높이 민족해방위업실현을 위한 투쟁 조직령도

주체106(2017)년 6월 11일 로동신문

 

 

우리는 참관자들과 함께 항일혁명투쟁시기관의 7호실로 발걸음을 옮기였다.호실에 들어서니 벽면우에 씌여진 뚜렷한 글발들이 우리의 눈길을 끌었다.

《새로운 당조직체계 확립》, 《대중단체 확대강화》, 《국내인민들의 반일투쟁》, 《조선혁명의 주체적립장 고수》, 《혁명의 씨앗을 넓은 대지에》 등의 글발들이 7호실의 사상주제적내용들을 집약적으로 보여주고있었다.

항일혁명투쟁시기의 1930년대 전반기의 전장에 들어선듯 참관자들은 숭엄한 세계에 휩싸였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조선혁명의 승리, 조선민족해방위업실현을 위하여 투쟁하는것은 그 누구도 막을수 없고 대신할수도 없는 조선공산주의자들과 조선인민의 자주적권리이며 신성한 의무입니다.》

강사는 먼저 위대한 수령님께서 새로운 당조직체계를 확립하신데 대한 내용을 해설하였다.그러면서 벽면에 게시되여있는 《조선인민혁명군안의 당조직 및 정치기관 체계도》를 가리켰다.체계도를 통하여 참관자들은 위대한 수령님께서 반일인민유격대를 조선인민혁명군으로 개편하는 조건에 맞게 새로운 당조직체계를 확립하기 위한 조치로서 우선 조선인민혁명군 당위원회를 조직하시고 그 역할을 높이도록 하신데 대하여 더 잘 알게 되였다.

강사는 위대한 수령님께서 유격대의 기본전투단위인 중대에 당의 기층조직인 세포를 내오시고 그 산하에는 당분조를 조직하시였으며 련대편제가 나온 후 부대안의 모든 사업을 조직집행하는 집체적지도단위로서 련대당위원회를 조직하시였다는데 대하여 이야기하였다.

강사는 또한 위대한 수령님의 령도밑에 유격구와 적통치구역에 당조직들이 확대되여 정연한 조직지도체계가 확립된데 대하여 구체적으로 해설하였다.

호실에는 위대한 수령님께서 지하당사업과 관련한 회의를 지도하신 박석골밀영을 보여주는 사진자료가 전시되여있었다.이를 통해서도 일제의 국경경비진을 뚫고 당조직을 확대해나가신 우리 수령님의 령도업적을 더 깊이 새기게 되였다.

참관자들은 위대한 수령님의 지도밑에 온성지구당위원회결성모임이 진행된 진명서숙과 《초국내당대회합》이라는 글발이 새겨진 구호나무를 보여주는 사진자료앞에서 발걸음을 멈추었다.(전문 보기)

 

[Korea Info]

미국은 도발적인 제재와 군사적압박으로 우리의 핵뢰관을 건드리는 어리석은 놀음을 걷어치워야 한다 -조선아시아태평양평화위원회 대변인성명-

주체106(2017)년 6월 11일 로동신문

 

조선반도와 지역의 평화와 안전을 보장하는데서 중대한 의의를 가지는 선군조선의 다발적이고 련발적인 핵무력강화조치에 기겁한 미국이 분별을 잃고 우리에 대한 군사적위협과 제재소동을 더욱 미친듯이 벌리고있다.

트럼프패들은 사상 처음으로 2개의 핵항공모함타격단을 동시에 조선동해에 전개하고 괌도에 배비된 모든 《B-1B》전략폭격기들을 투입하여 우리에 대한 핵선제타격훈련을 광란적으로 감행한데 이어 또다시 핵잠수함을 부산항에 들이밀었으며 지난 5월 30일에는 우리의 대륙간탄도로케트공격을 가상한 미싸일요격시험까지 벌려놓았다.

또한 《더욱 강력한 대북제재와 압박이 필요한 때이다.》, 《모든 나라들이 대북압박에 동참해야 한다.》고 떠들어대며 지난 1일 대조선《독자제재》조치라는것을 발표하고 3일에는 유엔의 거수기들을 동원하여 새로운 《제재결의》를 조작하였다.

이것은 우리 공화국의 자주적권리와 생존권을 부정하고 란폭하게 침해하는 가장 극악무도한 적대행위이며 폭발전야의 조선반도정세를 최극단으로 몰아가는 극히 무모하기 그지없는 위험천만한 도발적망동이다.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이 우리의 자위적국방력강화조치들을 걸고드는것은 철면피한 궤변이며 강권과 전횡의 극치이다.

이번에 새로운 대조선《제재결의》를 조작한 미국을 비롯한 유엔안전보장리사회의 상임리사국들은 이 행성을 몇번이나 초토화하고 전인류를 수십번이나 멸살시키고도 남는 수천개의 핵탄과 방대한 량의 전략공격무기들을 가지고있는것도 모자라 지금도 핵무기현대화에 천문학적액수의 자금을 쏟아부으며 때없이, 뻐젓이 대륙간탄도미싸일발사훈련에 열을 올리고있다.

그러나 그 누구도 유엔무대에서 그것을 문제시한적은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구상의 유일한 핵전범국인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이 유독 우리 공화국의 합법적인 자주권행사에 대해서만 불난 산판의 승냥이떼마냥 《도발》이요, 《위협》이요 야단법석하며 유엔의 간판까지 도용하여 제재압박과 핵위협공갈에 더욱 광분하고있는것은 도저히 용납될수 없는 불법무법의 야만적인 국제깡패행위가 아닐수 없다.(전문 보기)

 

[Korea Info]

[정세론해설] : 민족의 대단결은 자주통일의 근본방도

주체106(2017)년 6월 11일 로동신문

 

지금 남조선에서 북남관계개선과 조국통일에 대한 인민들의 지향과 요구는 그 어느때보다 높아가고있다.

조국의 자주적통일에 대한 온 겨레의 념원을 하루빨리 실현하자면 민족의 화해와 단합을 이룩하고 그것을 새로운 높은 단계에로 끌어올려야 한다.오늘의 조성된 현실은 민족의 화해와 단합으로 북남관계개선과 조국통일의 앞길을 활짝 열어나갈것을 요구하고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조국통일을 앞당기는데서 민족의 대단결을 이룩해나가는것보다 더 중대한 문제는 없습니다.》

우리 민족에게 있어서 민족의 화해와 단합을 이룩하는것은 장장 수십년세월 지속되고있는 분렬의 비극을 가시고 통일위업을 성취하기 위하여 나서는 가장 필수적이고 절박한 문제이다.

조국통일은 민족의 단합된 힘으로써만 이룩할수 있다.민족의 화해와 단합은 조국의 자주적평화통일의 근본전제이다.

민족이 단합하는 문제는 민족의 주체적력량을 강화하는 문제이다.어떤 사회적운동에서든지 주체를 강화하고 그 역할을 높여야 승리할수 있다는것은 력사가 보여주는 진리이다.

조국통일문제를 우리 민족의 요구와 리익에 맞게 자주적으로 해결하는가 못하는가 하는것은 전적으로 주체적력량인 민족의 단결을 어떻게 이룩하고 그 위력을 어떻게 발동하는가 하는데 달려있다.어떤 민족이든지 온 민족의 단합으로 주체를 강화하고 그 역할을 높일 때에만 존엄과 자주권을 지키면서 자기 운명을 성과적으로 개척해나갈수 있다.민족이 하나로 굳게 단합하는것은 민족의 자주적운명개척에서 근본적의의를 가진다.

우리 민족이 화해와 단합을 실현하지 못하고 불신과 대결의 력사를 지속시킨다면 언제 가도 나라의 통일을 이룩할수 없으며 나중에는 대대손손 살아온 조국강토가 전쟁의 참화를 들쓰는 재난을 당하게 된다.

우리 나라의 통일을 달가와하지 않는 외세는 조선반도의 긴장격화와 북남사이의 대결을 부추기면서 거기에서 어부지리를 얻으려고 획책하고있다.지금 미국이 남조선에 대한 《싸드》배치를 강행하고있는것도 그것을 말해준다.미국은 남조선에 한사코 《싸드》를 배치함으로써 조선반도의 긴장상태를 격화시키고 북남관계개선을 가로막으려고 발광하고있다.남조선인민들은 괴뢰보수패당이 미국과의 《동맹》을 운운하며 벌려놓은 《싸드》배치소동이 자신들에게 어떤 해를 주고 민족의 단합과 통일을 어떻게 방해하고있는가 하는것을 똑똑히 알아야 한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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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평 : 대결을 격화시키는 반민족적범죄행위

주체106(2017)년 6월 11일 로동신문

 

남조선당국이 국방력강화를 위한 우리의 정당한 자위적조치들을 못마땅하게 여기면서 외세의 반공화국제재책동에 동조해나서고있다.최근에는 우리에 대한 미국의 독자적인 제재대상추가발표와 유엔안전보장리사회의 반공화국《제재결의》 2356호의 조작을 지지하는 추태를 부리였다.얼마전 괴뢰외교부 대변인은 우리의 자위적핵억제력을 터무니없이 걸고든 유엔안전보장리사회의 일방적인 《제재결의》에 대해 《북비핵화를 위한 국제사회의 단호한 의지》니 뭐니 하는 얼빠진 나발을 불어댔다.나중에는 국제사회와 함께 《〈제재결의〉를 충실히 리행》하면서 《제재와 압박 등 모든 수단을 활용》하여 《북비핵화를 위한 노력을 계속》해나가겠다고 고아댔다.이것은 우리의 핵무력강화를 가로막고 반공화국압살야망을 실현하려는 미국과 그 추종세력의 범죄적책동에 적극 가담해나서는것으로서 북남사이의 불신과 대립을 격화시키는 용납 못할 도발행위이다.

우리가 핵억제력강화를 위한 조치들을 다발적으로, 련발적으로 취해나가는것은 남조선과 그 주변에 핵전략자산들을 대대적으로 투입하면서 북침핵전쟁도발책동에 미쳐날뛰는 미국의 군사적망동을 제압분쇄하고 조선반도와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기 위한것으로서 지극히 정당한것이다.그것은 어떤 경우에도 누구의 시비거리로 될수 없다.

우리는 초보적인 공정성마저 상실한 유엔안전보장리사회의 반공화국《제재결의》를 언제 한번 인정해본적이 없으며 그것을 미국의 대조선적대시정책이 낳은 더러운 배설물로 여기고 철저히 규탄배격해왔다.최근 우리가 위력한 주체무기들의 시험발사에서 련이어 성공한것은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의 비렬하고 야만적인 반공화국제재놀음을 물거품으로 만드는 장쾌한 사변이다.그가 누구이든 우리와 상대하려면 제재와 압박따위로 얻을것이란 쥐뿔도 없으며 오히려 그것이 제 신세를 망치는 어리석은짓으로 된다는것쯤은 알고 헤덤벼야 한다.

그런데 남조선당국자들은 그 누구의 《핵포기》를 목표로 《제재와 대화를 병행》할것이라느니 뭐니 하고 떠들면서 일부 민간교류의 허용으로 북남관계개선에 관심이 있는듯이 생색을 내는가 하면 다른 한편으로 반공화국제재를 강화하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외세의 편역을 드는 온당치 못한 행위를 하고있다.남조선당국의 이런 모순적인 태도는 파국에 처한 현 북남관계를 개선하는데 아무런 도움도 되지 못할뿐더러 오히려 북남사이의 불신을 격화시키는 후과를 빚어내고있다.(전문 보기)

 

[Korea Info]

《조선 유엔안보리사회의 새로운〈제재결의〉를 전면배격》 -우리 나라 외무성 대변인담화를 여러 나라에서 보도-

주체106(2017)년 6월 11일 로동신문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이 유엔안전보장리사회가 핵무력강화를 위한 우리의 탄도로케트발사를 걸고드는 《제재결의》라는것을 또다시 조작해낸것과 관련하여 발표한 담화를 4일부터 6일까지의 기간에 여러 나라에서 보도하였다.

인디아신문 《타임스 오브 인디아》는 조선은 단체와 개인들에 대한 유엔의 새로운 《제재결의》를 전면배격하였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전하였다.

조선외무성 대변인은 담화에서 이번 제재책동은 조선의 핵무력강화를 가로막고 조선을 무장해제시키며 경제적으로 완전질식시킬것을 노린 악랄한 적대행위라고 까밝혔다.

대변인은 미국과 중국이 뒤골방에서 제멋대로 꾸며낸 《제재결의안》을 유엔안전보장리사회에서 강압적으로 통과시켰다고 하면서 이를 조작해낸 나라들이 조선의 핵무력의 눈부신 발전을 조금이라도 지체시키거나 막아볼수 있다고 생각한다면 그것은 완전한 오산이라고 주장하였다.

조선은 그 누가 무엇이라고 하든, 그 어떤 제재압박을 가해오든 나라의 자주권과 민족의 생존권을 수호하고 진정한 국제적정의를 실현하기 위하여 선택한 핵무력강화의 길에서 단 한치도 물러서지 않을것이며 최후승리를 향하여 더욱 억세게 전진해나갈것이라고 대변인은 강조하였다.

로씨야의 따쓰통신, 꾸바의 쁘렌싸 라띠나통신, 수리아의 사나통신, 이란의 프레스TV방송, 인디아의 신문 《아시아 카바르 데일리》, 지 뉴스TV방송, 인도네시아신문 《쟈까르따 포스트》, 먄마신문 《더 글로벌 뉴 라이트 오브 먄마》, 일본의 지지통신, NHK방송, 레바논신문 《알 디야르》, 에짚트신문 《에짚션 가제트》, 알제리신문 《알 하바르》, 백두산체스꼬조선친선협회 인터네트홈페지도 《조선 유엔안보리사회의 새로운 〈제재결의〉를 전면배격》, 《핵계획 계속 추진할것이라고 선언》 등의 제목으로 우리 나라 외무성 대변인담화를 보도하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민족의 재앙거리인 《싸드》배치를 철회하기 위한 투쟁에 한사람같이 떨쳐나서야 한다 -북침핵전쟁연습반대 전민족비상대책위원회 대변인담화-

주체106(2017)년 6월 11일 로동신문

 

최근 남조선에서는 괴뢰호전광들이 경상북도 성주골프장에 끌어들인 《싸드》발사대 2기외에 4기를 추가로 반입해놓고도 숨겨온 사실이 폭로되여 사회 각계의 커다란 분노를 자아내고있다.

지금 남조선당국은 박근혜역도의 탄핵후 괴뢰군부호전광들이 미국과 작당하여 《싸드》발사대를 도적고양이처럼 추가반입해놓고도 저들의 범죄행위를 감추려고 《청와대》업무보고에서 삭제한데 대해 《매우 충격적》이라고 하면서 그에 대한 조사를 벌리고있다.

이와 관련하여 《싸드》배치저지 전국행동을 비롯한 남조선 각계층은 《김관진, 한민구를 비롯한 싸드발사대를 추가반입한자들은 역적들이므로 극형에 처해야 한다.》고 강력히 단죄하면서 《싸드》배치 전과정에 대한 철저한 진상조사와 관련자처벌을 주장해나서고있다.

괴뢰군부패거리들이 《싸드》추가반입사실을 숨겨보려는것은 《싸드》배치를 결사반대하는 남조선민심의 분노와 주변나라들의 반발을 피하고 미국상전의 환심을 얻어 저들의 더러운 잔명을 부지해보려는 또 하나의 중대한 범죄행위이며 용납할수 없는 친미역적행위이다.

이번 사건을 통해 남조선인민들을 핵전쟁제물로 섬겨바쳐서라도 상전의 사타구니에 붙어 가련한 운명을 건져보려는 박근혜잔당들의 추악한 정체와 흉심이 낱낱이 드러났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 《자유한국당》을 비롯한 보수패거리들은 《싸드배치를 서둘러도 모자라겠는데 오히려 그것을 문제시하는것은 종북좌파들을 도와주는것이다.》, 《안보문제가 정치쟁점화, 론점화되는것을 우려한다.》, 《싸드와 관련해 더이상의 론난을 자초하는것은 백해무익하다.》고 고아대면서 매국행위를 적극 비호두둔해나서고있다.

이것은 괴뢰군부패당이나 《자유한국당》을 비롯한 보수패거리들이나 박근혜의 턱찌끼를 얻어먹던자들은 모두가 하나같이 민족반역의 무리, 친미역적배들이라는것을 똑똑히 보여주고있다.

현실은 외세에 명줄을 걸고 동족대결에 광분하는 박근혜잔당들을 깨끗이 청산하지 않고서는 《싸드》배치로 초래될 핵전쟁재앙을 피할수 없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

더욱 격분을 자아내는것은 미국이 저들의 불법, 비법행위에 대해 사죄하고 《싸드》를 당장 제땅으로 끌어내갈 대신 오히려 《미국과 거리를 두자는것》인가고 을러메면서 남조선당국에 《싸드》배치를 강박하고있는것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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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론해설] : 미국은 지구환경파괴의 주범

주체106(2017)년 6월 11일 로동신문

 

오늘날 지구온난화는 인류의 생존을 위협하는 심각한 문제로 제기되고있다.

2007년 유엔이 세계 여러 나라 과학자 2 500명과 함께 연구발표한 지구온난화보고서는 2050년에 온도가 2℃이상 올라가는 경우 지구상의 생물가운데 20~30%가, 2080년에는 대부분의 동식물이 멸종되고 련쇄적으로 생태계파괴현상이 일어날것이라고 예측하였다.

지구온난화에 의한 기후변화로 인해 현재 세계경제는 해마다 1조 2 000억US$의 손실을 보고있는데 2030년에 가면 그것이 2배로 늘어날것이며 2100년에는 세계인구의 절반이상이 식량난에 직면하게 될것이라고 한다.

전문가들이 장차 지구온난화로 인한 피해가 전쟁에 의한 피해를 릉가할것이라고 예측하고있는것은 결코 우연치 않다.

이로부터 지구온난화방지에 대한 세계적인 관심이 전례없이 높아가고있다.2015년 12월에 채택된 빠리협정(기후변화에 관한 협정)에 195개국이 서명한 사실이 그것을 잘 보여주고있다.

그러나 세계의 《경찰관》, 《재판관》으로 행세하는 미국은 대세의 흐름을 무시하고 지구환경을 무차별적으로 파괴하는 범죄를 꺼리낌없이 일삼고있다.

무제한한 탐욕추구를 생리로 하는 미국이 20세기 전반기에 대량소비, 대량페기의 경제방식을 받아들여 세계최대의 온실가스방출국으로 되였으며 랭전종식후에는 경제의 《세계화》의 간판밑에 수많은 발전도상나라들에 미국식발전《모델》을 강요하여 세계적범위에서 환경파괴를 더욱 촉진하였다는것은 주지의 사실이다.

미국의 온실가스방출량은 1990년부터 2005년사이에만도 16%이상 증가하였으며 2004년에는 전세계방출량의 22.1%를 차지하였다.2007년 인도네시아에서 진행된 기후변화에 관한 유엔회의가 미국을 지구의 생태환경을 가장 혹심하게 파괴하는 나라로 락인하고 미국에 《화석상》을 수여한것은 너무나도 당연하다.

그러나 보다 엄중한것은 힘에 의한 세계제패라는 미국의 변함없는 야망에 의해 초래되고있는 대규모적이며 치명적인 지구환경파괴이다.

미국이 인류를 대상으로 처음으로 원자탄을 사용한이래 1990년대초까지 1 000여차례에 달하는 핵시험을 진행하여 지구의 생명보호우산인 오존층을 파괴한 장본인이라는것은 이미 잘 알려져있다.

2014년에 일본의 한 교수가 미국이 1954년-1956년에 마샬군도의 비키니와 에니웨토크 두 환초에서 실시한 핵시험으로 인하여 산생된 바다오염측정지도를 작성한데 의하면 이 기간 미국은 20여차에 달하는 핵시험을 진행하여 태평양의 이 일대를 심한 방사능오염지대로 전변시켰다.지난해에는 20세기 중엽 미국이 그린랜드주변의 얼음산에 건설하였던 《캠프 쎈츄리》기지를 철페하면서 많은 량의 방사성페기물들을 그대로 방치해둔 비밀이 공개되여 세계를 경악시켰다.(전문 보기)

 

[Korea Info]

高校無償化 : 고교무상화 裁判支援 新緑の御岳山・日の出山
チャリティー登山 ! !

■東京朝鮮高校生の裁判を支援する会■

 

裁判支援で歩こう!新緑の御岳山・日の出山
チャリティー登山 開催のご報告

 

去る5月のある日曜日、「無償化」連絡会と在日朝鮮人登山協会の共催で、「第3弾 裁判支援で歩こう!新緑の御岳山・日の出山チャリティー登山」が開催され、約30人が参加しました。

 

 

当日は天候にもめぐまれ、山頂で昼食をとり、心地よい疲労の後に「つるつる温泉」を堪能しました。今回の参加者からは、計31,500円のカンパが寄せられました。

裁判勝利の記念にぜひまた秋にのぼりましょう! と、はやくも第4弾の企画がもちあがりました。

今回のカンパ金は、突如、千葉市 が 千葉朝鮮初中級学校に対して国際交流事業補助金を停止 したことを受けて、千葉朝鮮初中級学校に送ろう、ということになりました。

後日、学校にカンパを渡してほしいと、無償化連絡会代表(写真右) から、「千葉ハッキョの会」こと「千葉朝鮮学校を支える県民ネットワーク」 に託されまし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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